[단독]숨진 권익위 직원, 지인에 "수뇌부가 명품백 사건 종결 밀어붙여 힘들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09565
권익위 부패방지국장 직무대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755572
오늘 아침, 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직무대리를 맡고있는 김모씨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동료가 자택을 찾았다가
고인을 안방에서 숨진채 발견했고, 메모형식의 유서가 남겨져있었다고 합니다.
이 직원은, 김건희 명품백 사건을 담당했던 공무원으로 알려지면서
명품백 종결처리와 관련한 압박으로 사망하지 않았겠냐는 의심이 있었는데
방금 JTBC에서 이 직원이 평소 수뇌부가 명품백 사건을 종결시키라는 압박에 어려움을 토로해왔다는 보도를 냈군요.
진짜 이 정권은 뭐하는 정권인가... 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