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4/07/12 11:03:31 |
Name | 노바로마 |
File #1 | 최저임금.png (235.7 KB), Download : 1 |
Subject | 2025년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으로 결정 |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09995&ref=A 이 소식을 보니 언론사마다 입장이 나뉜다는게 보이는데, 당연한거지만 재밌네요. 경향이나 민중의 소리 등은 전년대비 인상률이 1.7%에 불과하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동아, 조선 등은 최저임금이 만원 단위로 돌입 했다는 거에 초점을 맞추더군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는 임금의 하한선인 최저임금은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긴 했으니 임금은 점진 상향이 맞는 방향이라고 보고 국민들의 전반적인 소득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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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결정하는 위원들(특히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두세 달 정도씩이라도 최저임금으로만 3~5인 가족 살아보기 시켜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 번씩 합니다.
본인들은 최저임금 받는 사람이 아닌데 그걸 왜 하냐 그러겠죠.
최저임금은 나라의 산업 경쟁력을 고려해서 결정해야하는거라고 하면 그만이고.
최저임금은 나라의 산업 경쟁력을 고려해서 결정해야하는거라고 하면 그만이고.
성과급이 큰데 성과급은 불안정한 부분이긴 하죠. 그래도 놀랍긴 합니다.
휴가 40일을 생각하면 병원 계신 전공의들보다는 훨 나은 듯..
휴가 40일을 생각하면 병원 계신 전공의들보다는 훨 나은 듯..
노측은 항상 맥시멈 사측은 항상 미니멈 불러서 정부 맘대로 하는 패턴의 연속인데,
주장한 값과 최종 결정된 값과의 차이가 크면 차기 협상에서 패널티(갭만큼 최소/최대값 제한?) 주는 식을 도입해서 합의 가능점을 잘 찾게 유도하던지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주장한 값과 최종 결정된 값과의 차이가 크면 차기 협상에서 패널티(갭만큼 최소/최대값 제한?) 주는 식을 도입해서 합의 가능점을 잘 찾게 유도하던지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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