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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4/14 00:36:39
Name   Echo-Friendly
Subject   전공의대표 "의대교수, 착취사슬 관리자" SNS글에 의사들 '시끌'(종합)
https://naver.me/FJi8sScK

그렇습니다, 저는 중간관리자였군요...
박단 개인의 생각인지 협의회에서 지난번 대통령 독대 이후로 대표에 대한 성토가 나오는 데에 대응하는 액션인지, 이도 저도 아니고 지쳐서 폭주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그저 이 사태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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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폭주면 그것대로 대전협 내부에서 전혀 제어가 안된다는 이야기고
그게 아니라고 쳐도 의료계가 '여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개속' 모래알임을 방증하는 예지요
전략적인 선택이 아닐 뿐, 저 말 자체는 맞는 말이라고 봐야하지 않나요.
본인들 당직 서기 싫다고 전공의들한테 싹다 시켰던거 아닌가요..?
물론 안 그런 병원들/교수들도 있었겠지만요.
저는 그 말씀하신 '전략적인 선택이냐 아니냐'에 대해서만 말했을 뿐입니다
옳고 그름이 중요했었던 시점은 이미 넘어선 지 오래 됐지요
여우아빠
틀린 말은 아닌데 특정 상황 하에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3년씩 군대 다녀온 중장년층이 그 절반 군대가는 사람들을 착취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결국 그 교수들도 전공의 생활을 거쳤고 그때는 더 힘들었으니까요. 어떻게 보자면 사회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도 이전보다는 처우가 나아지고 있고 교수들이 크게 보태지는 못해도 전체적으로 옛날보다 환경이 좋아지는데 공헌이 없다고 할 수도 없고요.

병원 내에서 스텝-전공의간 당직 배분 문제가 있을때 나올만한 말이라면 모를까 지금 시점에서 하면 뜬금없이 느껴져요.
허윤진남편
또 그 안에서도 갈라칠려고 하는구나.
공기반술이반
한 교수는 "전공의들을 가르치고 좋은 수련환경으로 변화시켜가는데 의식과 실천이 부족한 측면은 있지만 대치점에 두고 가르려는 느낌을 주는 것은 마음이 별로 좋지 않다"고 했다.

음?
허락해주세요
왜 전선을 넓히는거죠?
뭔가 내부에서 지지도가 약한걸까요
전 애초에 사람부족하다고 징징거리다는데 인원은 늘어나지않는 저 이상한 구조에신기함을 느껴왔기때문에..
물론 저 현상이 의료계만은 아니지만요.
풉키풉키
여유가 있나보네
Paraaaade
전공의 처우개선 파업이 아니지않나요. 굳이 지금 시점에 해야할 말인가 싶은데...
1
저분 개인적으로 좀 당한게 있나? 싶을정도네요. 응급실에서 일하면서 뭔일 있었나..
집에 가는 제로스
내용은 한겨레 사설이고 그걸 붙여넣기한거네요. 저사람이 쓴건 아니고
파로돈탁스
사실 전공의들의 처우 개선에 보다 힘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교수들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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