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7년 만에 ‘희망’은 왜 ‘유서’를 써야 했는가

아이캔플라이

24/04/01 14:25

주소복사

안타깝습니다
심한 말이지만 한 10년 지나고 다 돌아가시고 난 뒤에 시골에 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Echo-Friendly

24/04/01 15:14

주소복사

다들 지들 목숨붙어 있을때까지 쪼옥쪽 남의 골수까지 빨아먹을 생각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24/04/01 16:00

주소복사

최서현씨를 괴롭혔던 의성군 ㅍ회 회장은 32세라고 나와 있습니다.

먹이

24/04/01 15:01

주소복사

'기사 보기'를 눌렀는데 기사가 안 뜨네요
뭐지...

Echo-Friendly

24/04/01 15:14

주소복사

아직 기사가 내려져있지는 않은 것 같구 저는 기사 보기 누르니 나오긴 나오네요..

먹이

24/04/01 15:28

주소복사

PC 말고 폰으로 보니 나오네요
저 있는 곳 네트워크가 좀 이상한 듯 합니다

라이스티스

24/04/01 16:24

주소복사

에피소드와 하고싶은 말이 일치하지 않은것 같군요

루카와수정됨

24/04/01 18:36

주소복사

하.. 사실상 시골이 아니라 지방도시 생활만 해봐도 서울로 다들 빠져나가는 이유가 보입니다. 시골은 오죽하겠어요.

sns가 활발해진 후 시골 인심이라고 하는 것의 정체가 종종 까발려지기도 했고, 만화 '이끼'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실제 만연하다는 사실도 이제는 새로운 사실도 아니죠.

조금만 생각해봐도 험난한 일을 적극 권장하려면 웬만한 노력으로는 안되고 정말 각고의 노력을 다 해야할텐데, 현실이 그럴까 하면..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9224	4
38877	게임한화생명·T1＞젠지＞디플러스 기아＞KT?, 규모의 싸움 ‘쩐(錢)’ 쓴 한화생명이 증명했다 3	swear	24/09/19	846	0
38876	사회끝까지 기록 찍고 물러나는 더위…20일부턴 전국 '많고 거센 비' 7	the	24/09/19	975	0
38875	경제"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8	Groot	24/09/19	1210	0
38874	스포츠‘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 1	danielbard	24/09/19	794	0
38873	정치(단독)"대통령과 여사에게 전화했다. 내일 김영선 발표" 24	매뉴물있뉴	24/09/19	1562	0
38872	정치"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수사자료 고의 파기"…충격 폭로 5	활활태워라	24/09/18	1338	0
38871	국제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8명 사망·2750명 부상(종합) 15	다군	24/09/18	2673	0
38870	정치윤 대통령 15사단 방문…“전투식량·통조림 충분히 보급하라” 23	알탈	24/09/17	1582	0
38869	정치윤석열 정부의 모순된 ‘노동약자’ 프레임 3	오호라	24/09/17	958	1
38868	사회내년 고교 무상교육 없어지나…중앙정부 예산 99% 깎여 6	야얌	24/09/17	1651	0
38867	사회아버지의 결단, 어느날 달라진 제사....기리는 마음이 중요한 것 6	swear	24/09/17	1361	0
38866	국제저체중 추세가 우려되는 선진국 일본 42	오호라	24/09/16	2740	1
38865	정치코레일 암울한 미래… 달릴수록 ‘부채 늪’ 무려 21.3조 21	야얌	24/09/16	1646	1
38864	국제제2차 트럼프 암살 시도 발생 7	공무원	24/09/16	1764	0
38863	사회신장 이식받은 남편, 기증한 아내…이들의 ‘삶’	swear	24/09/15	1198	1
38862	기타매직펜으로 일기도 그리던 '날씨 아저씨'…김동완씨 별세(종합2보) 1	다군	24/09/15	1133	0
38861	스포츠기금을 개인연금에…? 돈관리 손놓은 대한체육회 1	swear	24/09/15	1086	0
38859	기타내가 죽으면 게임 계정 어떻게?…기업마다 천차만별 2	다군	24/09/14	1204	0
38858	정치[한일비전포럼] “한·일 관계 퇴행 막는 장치 필요…DJ·오부치 선언 2.0 만들어야” 3	dolmusa	24/09/14	932	0
38857	IT/컴퓨터손님 폰으로 자신에게 카톡 선물하기 한 대리점 직원 6	whenyouinRome...	24/09/13	1568	1
38856	IT/컴퓨터미 FDA, 에어팟 프로2 '보청기 기능' 승인 5	아란	24/09/13	1257	1
38855	정치“대통령실 이전, 방탄창호 15.7억 빼돌려” 감사원 적발 14	SOP	24/09/13	1577	0
38854	게임'스카웃' 이예찬, 롤드컵 못 갈 수 있다 11	swear	24/09/12	1444	0
38853	경제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 9	다군	24/09/12	1172	0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Date	24/04/01 14:08:38
Name	Echo-Friendly
Subject	7년 만에 ‘희망’은 왜 ‘유서’를 써야 했는가
https://kongcha.net/news/37564 https://v.daum.net/v/20240401103302036 여러 측면에서 욕도 나오고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정책도 피상적인 접근에서 대체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정책만 남발하고.. 정말 이 나라의 미래는 어디로 가는지 걱정됩니다. 2 이 게시판에 등록된 Echo-Friendly님의 최근 게시물 24-06-19 의대 증원 집행정지, 대법원도 못 넘었다..."각하·기각" [39] 24-05-05 법원 의대증원 회의록 제출 요구했지만 "없다"…복지부 "보도자료 갈음" [19] 24-04-19 윤 대통령님, 하고 싶은 것 빼고 다 하세요 [4] 24-04-14 전공의대표 "의대교수, 착취사슬 관리자" SNS글에 의사들 '시끌'(종합) [13] 24-04-01 7년 만에 ‘희망’은 왜 ‘유서’를 써야 했는가 [8] 24-03-25 "전공의 행정처분 면제 없다" 용산, 확대해석 경계 [11] 24-03-19 윤 대통령 "국민들이 의사 눈치 살펴…제대로 된 나라 맞나" [21] 24-01-22 중랑천 겨울철새 원앙 수 급감…환경전문가 “천변 개발이 이유”[정동길 옆 사진관] [5] 24-01-18 홍익표 “코리아 디스카운트 최대 불안 요인은 尹대통령” [4] 24-01-10 이석배 퀀텀에너지 대표 "LK-99는 초전도체"… 질문은 '금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