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17/06/16 11:06:39 |
Name | 눈부심 |
Subject | . |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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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계시니 아마 영상을 보시기는 힘드시리라고 예상됩니다만... 여기 영상 링크가 있구요.
http://media.daum.net/entertain/tv/242907/video/373756067
방송을 보고 반성을 했다.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한 것에 대해 반성하는 것은 아니다.
제가 표현하는 방식이나 내용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남들이 뭐라고 해서 사과하는게 아니라 내가 보기에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사과한다'라는 것이니 저는 바람직한 자세라고 봅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tv/242907/video/373756067
방송을 보고 반성을 했다.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한 것에 대해 반성하는 것은 아니다.
제가 표현하는 방식이나 내용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남들이 뭐라고 해서 사과하는게 아니라 내가 보기에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사과한다'라는 것이니 저는 바람직한 자세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무슨 대단한 일을 당했다고 시위를 하고 항의를 하겠습니까.
집단항의를 한건지 개개인의 항의가 모여 집단이 되었는지 확실하게 아시고 집단항의라는 어휘를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게중에는 형식에 대한 온건한 비판도 있었을 것이고,
우리가 싫어하는 맹목적 지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항의도 있었을것입니다.
제가 눈부심님의 글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부분은 여기입니다.
명백하게 그 모든걸 "극성 집단항의" 로 폄하하여 까고 계시잖아요 지금.
님 생각하는건 자유이고 제가 고쳐줄 필요도 없는건데,
그걸 표현하는 언사가... 더 보기
집단항의를 한건지 개개인의 항의가 모여 집단이 되었는지 확실하게 아시고 집단항의라는 어휘를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게중에는 형식에 대한 온건한 비판도 있었을 것이고,
우리가 싫어하는 맹목적 지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항의도 있었을것입니다.
제가 눈부심님의 글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부분은 여기입니다.
명백하게 그 모든걸 "극성 집단항의" 로 폄하하여 까고 계시잖아요 지금.
님 생각하는건 자유이고 제가 고쳐줄 필요도 없는건데,
그걸 표현하는 언사가... 더 보기
사람들이 무슨 대단한 일을 당했다고 시위를 하고 항의를 하겠습니까.
집단항의를 한건지 개개인의 항의가 모여 집단이 되었는지 확실하게 아시고 집단항의라는 어휘를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게중에는 형식에 대한 온건한 비판도 있었을 것이고,
우리가 싫어하는 맹목적 지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항의도 있었을것입니다.
제가 눈부심님의 글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부분은 여기입니다.
명백하게 그 모든걸 "극성 집단항의" 로 폄하하여 까고 계시잖아요 지금.
님 생각하는건 자유이고 제가 고쳐줄 필요도 없는건데,
그걸 표현하는 언사가 폭력적이라는 자각정도는 하시길 바랍니다.
일부 노조의 이기적인 행태를 두고 우리가 '귀족노조' 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전반적인 노조를 두고 귀족노조라고 폄하하는 홍준표의 언행은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지금 님은 '1대 다수' 라는 구도 하나를 두고 악의적 해석을 하고 계십니다.
아니.. 그보다도 더 좋지 않은건
'극성' 이라는 한마디로 적극적 정치참여 자체를 악한 것으로 치부하는 님의 사고방식이지요.
집단항의를 한건지 개개인의 항의가 모여 집단이 되었는지 확실하게 아시고 집단항의라는 어휘를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게중에는 형식에 대한 온건한 비판도 있었을 것이고,
우리가 싫어하는 맹목적 지지에서 비롯된 잘못된 항의도 있었을것입니다.
제가 눈부심님의 글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 부분은 여기입니다.
명백하게 그 모든걸 "극성 집단항의" 로 폄하하여 까고 계시잖아요 지금.
님 생각하는건 자유이고 제가 고쳐줄 필요도 없는건데,
그걸 표현하는 언사가 폭력적이라는 자각정도는 하시길 바랍니다.
일부 노조의 이기적인 행태를 두고 우리가 '귀족노조' 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전반적인 노조를 두고 귀족노조라고 폄하하는 홍준표의 언행은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지금 님은 '1대 다수' 라는 구도 하나를 두고 악의적 해석을 하고 계십니다.
아니.. 그보다도 더 좋지 않은건
'극성' 이라는 한마디로 적극적 정치참여 자체를 악한 것으로 치부하는 님의 사고방식이지요.
그건 님 주관적 해석이고요.
실천적 방법으로 항의하는 것 자체가 극성이고 전체주의라는 말은 명백하게 유권자의 적극적 정치참여를 폄훼하는 발언이라는 말입니다.
빠심이라는 말씀 또한 지지계층을 폄하하는 발언이지요.
책임지지 못할 말씀을 무척 쉽게 하시면서 사과엔 인색하고, 본인의 발언에 대한 비판에는 귀를 막으시니 더는 할 말이 없군요.
참고로 저도 강경화에 대해서는 유시민과 같은 생각입니다만,
조금 전제조건을 붙이자면, '대체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 뽑는게 좋겠다' 정도입니다.
유시민의 발언이 크게 거슬리지 않다는 것엔... 더 보기
실천적 방법으로 항의하는 것 자체가 극성이고 전체주의라는 말은 명백하게 유권자의 적극적 정치참여를 폄훼하는 발언이라는 말입니다.
빠심이라는 말씀 또한 지지계층을 폄하하는 발언이지요.
책임지지 못할 말씀을 무척 쉽게 하시면서 사과엔 인색하고, 본인의 발언에 대한 비판에는 귀를 막으시니 더는 할 말이 없군요.
참고로 저도 강경화에 대해서는 유시민과 같은 생각입니다만,
조금 전제조건을 붙이자면, '대체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 뽑는게 좋겠다' 정도입니다.
유시민의 발언이 크게 거슬리지 않다는 것엔... 더 보기
그건 님 주관적 해석이고요.
실천적 방법으로 항의하는 것 자체가 극성이고 전체주의라는 말은 명백하게 유권자의 적극적 정치참여를 폄훼하는 발언이라는 말입니다.
빠심이라는 말씀 또한 지지계층을 폄하하는 발언이지요.
책임지지 못할 말씀을 무척 쉽게 하시면서 사과엔 인색하고, 본인의 발언에 대한 비판에는 귀를 막으시니 더는 할 말이 없군요.
참고로 저도 강경화에 대해서는 유시민과 같은 생각입니다만,
조금 전제조건을 붙이자면, '대체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 뽑는게 좋겠다' 정도입니다.
유시민의 발언이 크게 거슬리지 않다는 것엔 동감해요.
하지만, 유시민의 발언이 감정적으로 거슬리지 않는다고 하여도 직능의 대체 등을 이유로 부적절했다는 비판 역시 정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눈부심님은 님 생각에 괜찮다 싶은 발언에 항의하는 사람이 극성 빠돌이 빠순이로 보이시는가본데,
대단히 위험하고 오만한 생각입니다.
실천적 방법으로 항의하는 것 자체가 극성이고 전체주의라는 말은 명백하게 유권자의 적극적 정치참여를 폄훼하는 발언이라는 말입니다.
빠심이라는 말씀 또한 지지계층을 폄하하는 발언이지요.
책임지지 못할 말씀을 무척 쉽게 하시면서 사과엔 인색하고, 본인의 발언에 대한 비판에는 귀를 막으시니 더는 할 말이 없군요.
참고로 저도 강경화에 대해서는 유시민과 같은 생각입니다만,
조금 전제조건을 붙이자면, '대체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 뽑는게 좋겠다' 정도입니다.
유시민의 발언이 크게 거슬리지 않다는 것엔 동감해요.
하지만, 유시민의 발언이 감정적으로 거슬리지 않는다고 하여도 직능의 대체 등을 이유로 부적절했다는 비판 역시 정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눈부심님은 님 생각에 괜찮다 싶은 발언에 항의하는 사람이 극성 빠돌이 빠순이로 보이시는가본데,
대단히 위험하고 오만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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