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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6/27 13:43:51
Name   Beer Inside
File #1   150807_F_PO640_003_(1).jpg (287.6 KB), Download : 0
Subject   48도 폭염에 등산하던 美 30대 남성과 두 아들 모두 숨져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6/27/4JMYXR5YNBC6FGDLRE3EG3GPJA/

우리도 미국 비웃을 일은 아니고 야외활동시에 각별하게 주의해야 합니다.

소금사탕같은 것은 준비하지 않더라고,

미군이 강조하듯이 시간당 1리터의 물은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고 혹서기 야외활동을 대비해야합니다.



0


카리나남편
선생님 보리랑 탄산이 조금든 물도 괜찮은거죠?
Beer Inside
그늘에서만 계신다면 나쁘지 않을겁니다?
카리나남편
저야뭐...광합성 한번씩 안해주면안되는 그런일하지 않읍니까
아오 끈적하고 짜증나고 한대 때렸으면 좋겠는데
저 쪼깬한 아조씨랑 싸우면 질게 뻔하고
1
다크초코
이 장면 현장에서 본 1인 ㅋㅋㅋㅋ
쿼츠면 수통 하나고 대충 0.95 리터 되겠네요
산타는옴닉
여름엔 진짜 식수보충이 1 2 3 4순위
곰곰이
자덕들 사이에서도 '목 마르기 전에 마셔라, 배고프기 전에 먹어라' 이야기가 있죠. 자전거 타다 자기도 모르게 정신 잃고 쓰러진다고.
저도 최근 땡볕에 자전거를 길게 탈 일들이 있었는데, 딱히 목마름을 느끼진 않았는데, 물통을 입에 대면 몸이 알아서 물을 쭉쭉 빨아들이더군요. 3~4시간 동안 물통 4번 (2리터) 정도 채워가며 마시고 '이렇게 많이 마셔도 되나?' 싶었는데,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더 마심...
1
산타는옴닉
느끼면 늦죠. 그나마 아미노바이탈이나 SIS 에너지 젤은 엥꼬날 때도 듣기는 하지만 몸에 타격은 이미
1
노바로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미군들에게 강조하는 다른 이유는 아마 말 안 해주면 스스로 생각해서 물 마실 생각 자체를 안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일지도요 ㅋㅋ
Beer Inside
그럴수도 있지만

한국군 처럼 강제로 뜨거운 물을 주지는 않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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