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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3/29 13:59:03
Name   강세린
Subject   성매매 미끼로 40대 폭행, 수천만원 갈취 10대들 구속 "도주 우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12839?sid=102

다른 얘깁니다만, 일본에 놀러 간 한국인들이 현지 성매매 사기에 속아 터무니없이 많은 돈을 갈취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 나왔던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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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enbaum
당해도 싸죠.
어디 미짜들한테 헐떡거려 천하에 쓰레기들.
강세린
비슷한 이유로, 외국에서는 특히 성매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더군요. 대한민국과는 법 체계부터가 다르다보니...
tannenbaum
그니까 한국이라 다행(?)인거죠.
미국에서 미성년자 건드리면?
아동포르노 사이트 운영자 손씨만 봐도 한국이 얼마나 미성년자 성착취에 관대한지 알 수 있죠.
강세린
미국이나 유럽(및 영연방 국가들)에서 미성년자에게 성적 행위를 시도한다면..... 차라리 걸리기 전에 죽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상공개와 사회적 매장은 애교라고 들었습니다 ㅎㄷㄷ
그니까여.
사지를 갈기갈기 찢어 육전 앞에 시형해야댐.

애들 강간해도 공탁만 하면 집행유예 땅땅 하던게 불과 얼마전 한국아죠. 요새도 별반 다를까 싶긴 합니다.
카르스
이걸로 성매매 방지교육하면 효과가 좋을 것 같네요.

성매매는 불법이라 이런 범죄에 취약하고 노출되도 보호받기 어렵다고
강세린
좋은 방법이겠군요. 실제로도 그렇고...
1
덕후나이트
이런 소리하면 안되는거 아는데..."애초에 성매매를 안 했으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강세린
솔직히 저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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