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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3/25 20:23:41 |
Name | 강세린 |
Subject | 방석 올리고 ‘플랭크 자세’로 14분 압박…9개월 영아 사망 학대 영상 공개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12989?sid=102 저는 사형제, 체벌(및 신체형), 엄벌주의를 반대하는 사람입니다만... 이럴 때마다 로베스피에르, 생쥐스트, 스탈린이 그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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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는 인간과 인간이 만나는 모든 공간에 존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범인은 이미 너무 오래 살아서 30년형 따위로는 죗값에 너무 부족한 것 같아 화가 치미는 군요.
어머니의 이름을 보니 다문화가정 아이인 것 같은데, 그 이유로 학대를 지속하거나 만만하게 넘어갈 거라고 생각했다면 정말 역겹군요.
사건 당일 폐쇄회로(CC)TV 영상이 재생될 때 A씨가 수 분간 큰 소리로 우는 바람에 재판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피해자 지인들은 A씨에게 “왜 네가 우느냐”고 항의했다. A씨는 재판 내내 의자에서 내려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가 최후 진술을 하지 않고 울며 퇴정했다.
도대체 왜 저러는걸까요? 죄송하다 라도 해야지
도대체 왜 저러는걸까요? 죄송하다 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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