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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3/18 20:07:43
Name   오호라
Subject   격전지 바흐무트에 포탄 쏟는 우크라이나…“美도 말릴 정도, 생산력 초과”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61959?sid=104

서방국가들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둘 다
포탄을 쓸데없이 낭비한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흐무트에 대해서도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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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이 이해가 안 됩니다
포탄이 350발이라는 말인지 포가 350[문]이라는 말인지…
Beer Inside
포이겠지요. 포탄이 350발이면 한국에서 항공으로 우크라이나 보내야 할 듯...
2
자기 나라에 대입해 보라고 하면 되지요.
같은 말이 나오면 킹정입니다.
서포트벡터
외교에서 다른나라 입장은 전략적 고려사항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자기 나라에 대입해서 결론이 달라진다 한들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보통 안에서만 보이는 모습이 맞습니다. 바깥에서는 늦게 알아요. 바깥에서도 잘 보이면 온갖 정보전을 비밀리에 치사하게 할 이유가 없죠. 특히 지금처럼 양 국 모두 목숨을 건다면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게 뭔지주목해야겠죠.
Beer Inside
바흐무트가 그만큼 전략적 요충지라는 것이겠지요.
바하무트는 양국의 자존심도 걸렸거니와 시가지와 숲 그리고 참호가 이어진 전선이니깐요.
우크라가 시가전에서 손실 입지 말고 전략적 후퇴를 하라는 서방의 메세지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포탄을 덜 쓰면 사람을 갈아야 하죠.
우크라는 전차를 비롯한 물자지원 및 훈련된 병력이 후방에서 갖춰질 때까지 시간을 벌어야 하구요.
겨울삼각형
기사에 있는거처럼 일 수천발이면 많이 쓰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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