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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3/16 13:46:20 |
Name | 곰곰이 |
Subject | 윤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 이해”…‘독도는 일본땅’ 문서에 침묵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31555?sid=104 15일 보도된 윤대통령 -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 대한 기사입니다. 요약하자면, - 일본 국가 안보전략 문서에 -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 방침이 적혀있어서 (자위대 강화 / 북한 직접 공격) - 일본 내부에서조차 평화 헌법 원칙이 무력화되었다는 비판이 나오는데 - 이 방침에 대해 정작 한국 대통령이 "충분히 이해한다."라고 지지하는 대답을 해서 - 요미우리신문이 쌍수를 들어 환영했다는 내용입니다. * 게다가 그 문서에는 심지어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 명시되어 있는데 윤 대통령이 그에 대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아 앞으로 화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왜 한국 대통령 발언에 대해 한국 사람들은 비판하고, 일본 사람들은 환영하는 일이 계속 계속 벌어지는 걸까요.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인데, 자꾸 이러면 어서 우리 손으로 끌어내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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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뽑으신 분들이야 솔직히 다 알고 뽑은거 아닙니까?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이정도 레벨까지일줄은 몰랐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솔직히 모르고 뽑았다는 소리는 그냥 윤석열의 바이든 날리면급의 비겁한 변명이죠;
최소한 본인 선택에 대한 후회나 반성 아니면 차라리 확신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셋 다 없으니 하는 소리라고 봅니다.
저런 작자가 대통령이 되도록 수수방관한 민주당 지지자들도,
저런 작자가 대통령 되도록 적극지지한 국힘당 지지자들도,
결국은 우리 모두의 책임인데요. 그냥 하... 한숨 나오네요. 맙소사 ...
다만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이정도 레벨까지일줄은 몰랐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솔직히 모르고 뽑았다는 소리는 그냥 윤석열의 바이든 날리면급의 비겁한 변명이죠;
최소한 본인 선택에 대한 후회나 반성 아니면 차라리 확신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셋 다 없으니 하는 소리라고 봅니다.
저런 작자가 대통령이 되도록 수수방관한 민주당 지지자들도,
저런 작자가 대통령 되도록 적극지지한 국힘당 지지자들도,
결국은 우리 모두의 책임인데요. 그냥 하... 한숨 나오네요. 맙소사 ...
이건 요미우리가 마사지를 한 느낌이 나긴 하는데..
본인이 각종 외신과 타국 정부 메시지를 마사지 해오셨으니 윤석열 본인은 뭐라고 못하겠지요..
"마사지 할수도 있지 어? 틀린 말도 아닌데 뭐가 문제야?" 이럴거 같기도.. ㅋㅋ
본인이 각종 외신과 타국 정부 메시지를 마사지 해오셨으니 윤석열 본인은 뭐라고 못하겠지요..
"마사지 할수도 있지 어? 틀린 말도 아닌데 뭐가 문제야?" 이럴거 같기도.. ㅋㅋ
이러한 정치 문화, 이러한 정치판을 만든 책임은 결국 모두의 책임 아니겠습니까.
그냥 이상론적인 소리지만 "깨어난 시민의 단결된 힘" 은 박근혜 탄핵 촛불 시위 때가 절정이었고
이후에도 청년 당원, 인터넷 당원가입 등 적극참여해서 경선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국민여론이 반영되는
결과로 이어져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의 당선이 가지는 가장 큰 의의는
아직도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종교,성별,지역,세대로 갈라치고 네거티브 남발하면
잘먹힌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사기꾼이 제일 나쁘지만, 뻔히 사기치는거 알면서도 속은... 더 보기
그냥 이상론적인 소리지만 "깨어난 시민의 단결된 힘" 은 박근혜 탄핵 촛불 시위 때가 절정이었고
이후에도 청년 당원, 인터넷 당원가입 등 적극참여해서 경선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국민여론이 반영되는
결과로 이어져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의 당선이 가지는 가장 큰 의의는
아직도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종교,성별,지역,세대로 갈라치고 네거티브 남발하면
잘먹힌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사기꾼이 제일 나쁘지만, 뻔히 사기치는거 알면서도 속은... 더 보기
이러한 정치 문화, 이러한 정치판을 만든 책임은 결국 모두의 책임 아니겠습니까.
그냥 이상론적인 소리지만 "깨어난 시민의 단결된 힘" 은 박근혜 탄핵 촛불 시위 때가 절정이었고
이후에도 청년 당원, 인터넷 당원가입 등 적극참여해서 경선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국민여론이 반영되는
결과로 이어져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의 당선이 가지는 가장 큰 의의는
아직도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종교,성별,지역,세대로 갈라치고 네거티브 남발하면
잘먹힌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사기꾼이 제일 나쁘지만, 뻔히 사기치는거 알면서도 속은 사람도 무죄는 아니지요.
난 안속았는데? 라고 하실수도있지만 갈라치기 혐오팔이 하는걸 못잡은 우리 모두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이상론적인 소리지만 "깨어난 시민의 단결된 힘" 은 박근혜 탄핵 촛불 시위 때가 절정이었고
이후에도 청년 당원, 인터넷 당원가입 등 적극참여해서 경선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국민여론이 반영되는
결과로 이어져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의 당선이 가지는 가장 큰 의의는
아직도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종교,성별,지역,세대로 갈라치고 네거티브 남발하면
잘먹힌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사기꾼이 제일 나쁘지만, 뻔히 사기치는거 알면서도 속은 사람도 무죄는 아니지요.
난 안속았는데? 라고 하실수도있지만 갈라치기 혐오팔이 하는걸 못잡은 우리 모두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 두 후보 어느 쪽이든 안 찍었고(비교적 낫겠다 싶었던 후보가 리타이어 해버려서) 그래서 현 정권에 대해서도 생각은 있으되 행위를 하지 않았으니 비판의 목소리도 크게 내는 편이 아니지만, 이런 표현은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을 찍은 게 비겁한 변명이라 하시면 0.7프로 차이로 진 후보의 상태는 어땠냐를 여쭙고 싶고, 이 정도로 막 나갈 거라고 예상하셨다는 선생님들도 봤는데 정말 이 정도로 디테일하게 예측하셨을까요? 왜 선생님께 이런 말씀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을 찍은 게 비겁한 변명이라 하시면 0.7프로 차이로 진 후보의 상태는 어땠냐를 여쭙고 싶고, 이 정도로 막 나갈 거라고 예상하셨다는 선생님들도 봤는데 정말 이 정도로 디테일하게 예측하셨을까요? 왜 선생님께 이런 말씀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을 찍은게 비겁한 변명이 아니라,
윤석열을 찍어놓고 이럴줄 몰랐다가 비겁한 변명이라는 소립니다.
또한 0.7 % 차이로 진 후보의 상태를 말씀하셨지만 그건 제 댓글의 본 의도와는 완전히 무관합니다.
애초에 저는 if 걸고 이재명이 국정운영했으면 적어도 지금의 참사는 안생겼다고 확신 합니다.
물론 다른 종류의 다른 참사는 생길수도 있지만요. 근데 어차피 그건 if 라 운운해봐야 의미가 없어요
또한 해당 가정이 아얘 의미 없는 이유는
차라리 난 그럼에도 이재명보다는 윤석열이 훨씬 낫다. 또는 선생님 처럼 둘다... 더 보기
윤석열을 찍어놓고 이럴줄 몰랐다가 비겁한 변명이라는 소립니다.
또한 0.7 % 차이로 진 후보의 상태를 말씀하셨지만 그건 제 댓글의 본 의도와는 완전히 무관합니다.
애초에 저는 if 걸고 이재명이 국정운영했으면 적어도 지금의 참사는 안생겼다고 확신 합니다.
물론 다른 종류의 다른 참사는 생길수도 있지만요. 근데 어차피 그건 if 라 운운해봐야 의미가 없어요
또한 해당 가정이 아얘 의미 없는 이유는
차라리 난 그럼에도 이재명보다는 윤석열이 훨씬 낫다. 또는 선생님 처럼 둘다... 더 보기
윤석열을 찍은게 비겁한 변명이 아니라,
윤석열을 찍어놓고 이럴줄 몰랐다가 비겁한 변명이라는 소립니다.
또한 0.7 % 차이로 진 후보의 상태를 말씀하셨지만 그건 제 댓글의 본 의도와는 완전히 무관합니다.
애초에 저는 if 걸고 이재명이 국정운영했으면 적어도 지금의 참사는 안생겼다고 확신 합니다.
물론 다른 종류의 다른 참사는 생길수도 있지만요. 근데 어차피 그건 if 라 운운해봐야 의미가 없어요
또한 해당 가정이 아얘 의미 없는 이유는
차라리 난 그럼에도 이재명보다는 윤석열이 훨씬 낫다. 또는 선생님 처럼 둘다 별로라 다른 후보 찍었다 라던지
본인의 선택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제 댓글이랑 상관이 없어요.
혐오팔이에 홀라당 넘어가서 묻지도따지지도않고 윤석열 찍어놓고 이제와서 아닌척 남탓하는
책임감없는 행위에 대해서 비겁하다고 하는겁니다.
윤석열을 찍어놓고 이럴줄 몰랐다가 비겁한 변명이라는 소립니다.
또한 0.7 % 차이로 진 후보의 상태를 말씀하셨지만 그건 제 댓글의 본 의도와는 완전히 무관합니다.
애초에 저는 if 걸고 이재명이 국정운영했으면 적어도 지금의 참사는 안생겼다고 확신 합니다.
물론 다른 종류의 다른 참사는 생길수도 있지만요. 근데 어차피 그건 if 라 운운해봐야 의미가 없어요
또한 해당 가정이 아얘 의미 없는 이유는
차라리 난 그럼에도 이재명보다는 윤석열이 훨씬 낫다. 또는 선생님 처럼 둘다 별로라 다른 후보 찍었다 라던지
본인의 선택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제 댓글이랑 상관이 없어요.
혐오팔이에 홀라당 넘어가서 묻지도따지지도않고 윤석열 찍어놓고 이제와서 아닌척 남탓하는
책임감없는 행위에 대해서 비겁하다고 하는겁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그래서 이재명 찍으면 되냐? " 이런 식의 화법 또한 옳지않고 정말 좋지 않은 표현 입니다.
뭐 지난 정부때도 그래서 누구 홍준표 찍어? 이런 표현이 많았습니다만.
막상 지금의 윤석열 지지자분들이 언제까지 박근혜 홍준표 팔아먹냐고 비웃고 그런 키워 패턴은 벌써 인터넷에서
10년 20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감성 싸움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제가 자주 주장하는건데, 이재명 이 대선주자일수밖에 없었던 민주당 지지자의 문제도 심각했으며,
이낙연 떨어지자마자 내부 총질 시작하고... 더 보기
뭐 지난 정부때도 그래서 누구 홍준표 찍어? 이런 표현이 많았습니다만.
막상 지금의 윤석열 지지자분들이 언제까지 박근혜 홍준표 팔아먹냐고 비웃고 그런 키워 패턴은 벌써 인터넷에서
10년 20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감성 싸움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제가 자주 주장하는건데, 이재명 이 대선주자일수밖에 없었던 민주당 지지자의 문제도 심각했으며,
이낙연 떨어지자마자 내부 총질 시작하고... 더 보기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그래서 이재명 찍으면 되냐? " 이런 식의 화법 또한 옳지않고 정말 좋지 않은 표현 입니다.
뭐 지난 정부때도 그래서 누구 홍준표 찍어? 이런 표현이 많았습니다만.
막상 지금의 윤석열 지지자분들이 언제까지 박근혜 홍준표 팔아먹냐고 비웃고 그런 키워 패턴은 벌써 인터넷에서
10년 20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감성 싸움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제가 자주 주장하는건데, 이재명 이 대선주자일수밖에 없었던 민주당 지지자의 문제도 심각했으며,
이낙연 떨어지자마자 내부 총질 시작하고 윤석열에게 몰표 행사한 자칭 민주당 지지자들의 문제 또한 심각하죠.
근데 최소한 그런식으로 지지했으면, 적어도 책임지는 태도는 보여야하는거 아닙니까
걍 투표하고 뽑았으니 내 알바 아니라는 식의 '저럴줄은 몰랐지. 내가 알았겠나' 라는 태도는 지양함이 옳지않나요?
뭐 지난 정부때도 그래서 누구 홍준표 찍어? 이런 표현이 많았습니다만.
막상 지금의 윤석열 지지자분들이 언제까지 박근혜 홍준표 팔아먹냐고 비웃고 그런 키워 패턴은 벌써 인터넷에서
10년 20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감성 싸움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버리기 때문입니다.
제가 자주 주장하는건데, 이재명 이 대선주자일수밖에 없었던 민주당 지지자의 문제도 심각했으며,
이낙연 떨어지자마자 내부 총질 시작하고 윤석열에게 몰표 행사한 자칭 민주당 지지자들의 문제 또한 심각하죠.
근데 최소한 그런식으로 지지했으면, 적어도 책임지는 태도는 보여야하는거 아닙니까
걍 투표하고 뽑았으니 내 알바 아니라는 식의 '저럴줄은 몰랐지. 내가 알았겠나' 라는 태도는 지양함이 옳지않나요?
저는 윤석열 찍은게 잘못이다가 아니라 윤이가 양당 경선을 승리해서 윤석열이 대통령된 일련의 상황이 우리 모두의 잘못이라고 얘기하는 쪽입니다.
윤 찍은 사람들이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그러니까 우리 잘못 아니다)' 라고 하는 상황에서 윤 안찍은 사람들이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그러니까 앞으로 나아가자)'라고 하면 겉으로는 같은 말을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면피에 동조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이미 대선상황에서 이재명 vs 윤석열 판이 성립된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절벽에서 뛰어내릴래 용암으로 뛰어들래 선택지 거든요.
우리는 그 이전에 온천에도 강물에도 침대로도 뛰어들수있었습니다.
말씀하신 질문에 또렷한 답변을 못드려죄송합니다만
"윤과 이 말고는 사실상의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 왜 내 탓이고 국민의 책임이냐? 라고 물으시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전한 사회를 만들지 못한 책임은 공동이 지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윤석열의 대선 승리는 우리 사회에 아직도
"갈라치기", "네거티브"... 더 보기
누군가에게는 절벽에서 뛰어내릴래 용암으로 뛰어들래 선택지 거든요.
우리는 그 이전에 온천에도 강물에도 침대로도 뛰어들수있었습니다.
말씀하신 질문에 또렷한 답변을 못드려죄송합니다만
"윤과 이 말고는 사실상의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 왜 내 탓이고 국민의 책임이냐? 라고 물으시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전한 사회를 만들지 못한 책임은 공동이 지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윤석열의 대선 승리는 우리 사회에 아직도
"갈라치기", "네거티브"... 더 보기
이미 대선상황에서 이재명 vs 윤석열 판이 성립된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절벽에서 뛰어내릴래 용암으로 뛰어들래 선택지 거든요.
우리는 그 이전에 온천에도 강물에도 침대로도 뛰어들수있었습니다.
말씀하신 질문에 또렷한 답변을 못드려죄송합니다만
"윤과 이 말고는 사실상의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 왜 내 탓이고 국민의 책임이냐? 라고 물으시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전한 사회를 만들지 못한 책임은 공동이 지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윤석열의 대선 승리는 우리 사회에 아직도
"갈라치기", "네거티브", "반달리즘", "여론몰이" 등이 우리나라에 잘도 먹힌다는걸 재입증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릅니다.
그 어떤 비전과 업무실적과 능력을 보여주지 않았음에도 "문재인 반대" 하나로만 그 자리에 올라갔으니까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정치문화가 이토록 참담한 수준이라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절벽에서 뛰어내릴래 용암으로 뛰어들래 선택지 거든요.
우리는 그 이전에 온천에도 강물에도 침대로도 뛰어들수있었습니다.
말씀하신 질문에 또렷한 답변을 못드려죄송합니다만
"윤과 이 말고는 사실상의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 왜 내 탓이고 국민의 책임이냐? 라고 물으시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전한 사회를 만들지 못한 책임은 공동이 지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윤석열의 대선 승리는 우리 사회에 아직도
"갈라치기", "네거티브", "반달리즘", "여론몰이" 등이 우리나라에 잘도 먹힌다는걸 재입증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릅니다.
그 어떤 비전과 업무실적과 능력을 보여주지 않았음에도 "문재인 반대" 하나로만 그 자리에 올라갔으니까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정치문화가 이토록 참담한 수준이라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미 조져버린 대선상황까지 가지않기 위한 방향은 무엇이냐.
제가 생각하는 우리 사회가 올바른 정치문화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할 안은 교육 입니다.
그저 세력을 갈라서 니탓내탓 시전하는걸 요즘 애들은 '정치질' 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정치질이라는 단어야 오래부터 있었지만 인터넷 용어로 쓰일땐 또 좀 다르게 쓰이던데)
정치 라는 단어의 원뜻마져도 이렇게 뒤틀린 상황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건 교육입니다.
저는 문화는 결국 교육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
적어도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사회, 정치, ... 더 보기
제가 생각하는 우리 사회가 올바른 정치문화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할 안은 교육 입니다.
그저 세력을 갈라서 니탓내탓 시전하는걸 요즘 애들은 '정치질' 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정치질이라는 단어야 오래부터 있었지만 인터넷 용어로 쓰일땐 또 좀 다르게 쓰이던데)
정치 라는 단어의 원뜻마져도 이렇게 뒤틀린 상황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건 교육입니다.
저는 문화는 결국 교육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
적어도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사회, 정치, ... 더 보기
그럼 이미 조져버린 대선상황까지 가지않기 위한 방향은 무엇이냐.
제가 생각하는 우리 사회가 올바른 정치문화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할 안은 교육 입니다.
그저 세력을 갈라서 니탓내탓 시전하는걸 요즘 애들은 '정치질' 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정치질이라는 단어야 오래부터 있었지만 인터넷 용어로 쓰일땐 또 좀 다르게 쓰이던데)
정치 라는 단어의 원뜻마져도 이렇게 뒤틀린 상황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건 교육입니다.
저는 문화는 결국 교육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
적어도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사회, 정치, 정의, 노동자의 권리 등
정작 사회인이 필요로 하는 교육은 받지못하는 현실부터 바꿔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 사회가 올바른 정치문화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먼저 시행되어야할 안은 교육 입니다.
그저 세력을 갈라서 니탓내탓 시전하는걸 요즘 애들은 '정치질' 이라고 표현하더라고요.
(정치질이라는 단어야 오래부터 있었지만 인터넷 용어로 쓰일땐 또 좀 다르게 쓰이던데)
정치 라는 단어의 원뜻마져도 이렇게 뒤틀린 상황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건 교육입니다.
저는 문화는 결국 교육에서 나온다고 믿습니다.
적어도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사회, 정치, 정의, 노동자의 권리 등
정작 사회인이 필요로 하는 교육은 받지못하는 현실부터 바꿔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로서는 너무 이상적인 말씀 아니신가 하는 생각입니다. 제 식견의 부족 때문이겠습니다만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 나라부터 있나를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곳이 없어서요.
시민들 모두가 자발적으로 정당에 가입해서 건전한 후보를 뽑기 위해 노력한다? 그 후보의 됨됨이는 또 어떻게 파악할까요? 풀뿌리(?) 당원들 모두가 합리적으로 판단한다?
어쭙짢은 사회 경험상 마감이 있는 일을 하면 아무리 널널해도 여유있게 마감한 적은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마감 전까지 한껏 여유부리다 막판에 조이는 게 아주 일상적이었어요.
투표라고... 더 보기
시민들 모두가 자발적으로 정당에 가입해서 건전한 후보를 뽑기 위해 노력한다? 그 후보의 됨됨이는 또 어떻게 파악할까요? 풀뿌리(?) 당원들 모두가 합리적으로 판단한다?
어쭙짢은 사회 경험상 마감이 있는 일을 하면 아무리 널널해도 여유있게 마감한 적은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마감 전까지 한껏 여유부리다 막판에 조이는 게 아주 일상적이었어요.
투표라고... 더 보기
솔직히 저로서는 너무 이상적인 말씀 아니신가 하는 생각입니다. 제 식견의 부족 때문이겠습니다만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 나라부터 있나를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곳이 없어서요.
시민들 모두가 자발적으로 정당에 가입해서 건전한 후보를 뽑기 위해 노력한다? 그 후보의 됨됨이는 또 어떻게 파악할까요? 풀뿌리(?) 당원들 모두가 합리적으로 판단한다?
어쭙짢은 사회 경험상 마감이 있는 일을 하면 아무리 널널해도 여유있게 마감한 적은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마감 전까지 한껏 여유부리다 막판에 조이는 게 아주 일상적이었어요.
투표라고 해도 선거 이슈로부터 기간이 멀 때 당원들의 적극적인 관여로 후보가 달라지는(?) 그런 경험이 잘 있었나 싶고 선거날이 눈앞에 보이는 시점이 되어서야 달궈지기 시작했다가 막판에는 그래도 가능성이 더 높은 후보에게 몰빵되는 현상을 끊임없이 보고 있는 듯한데, 여기로부터 예외인 적이 있기는 했을까요?
수수방관하란 얘기냐 물으시면 당연히 그건 아닌데 경선 후보도 능력치나 사람 됨됨이(를 어떻게 평가할지부터 고민해야겠지만)만으로 뽑힐 수 있느냐에 물음표이고 결국은 인지도나 선명성이 낙점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양질(?)의 후보를 어떻게 뽑아야 되느냐.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러니 지난 대선 때 리타이어했고요.
시민들 모두가 자발적으로 정당에 가입해서 건전한 후보를 뽑기 위해 노력한다? 그 후보의 됨됨이는 또 어떻게 파악할까요? 풀뿌리(?) 당원들 모두가 합리적으로 판단한다?
어쭙짢은 사회 경험상 마감이 있는 일을 하면 아무리 널널해도 여유있게 마감한 적은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마감 전까지 한껏 여유부리다 막판에 조이는 게 아주 일상적이었어요.
투표라고 해도 선거 이슈로부터 기간이 멀 때 당원들의 적극적인 관여로 후보가 달라지는(?) 그런 경험이 잘 있었나 싶고 선거날이 눈앞에 보이는 시점이 되어서야 달궈지기 시작했다가 막판에는 그래도 가능성이 더 높은 후보에게 몰빵되는 현상을 끊임없이 보고 있는 듯한데, 여기로부터 예외인 적이 있기는 했을까요?
수수방관하란 얘기냐 물으시면 당연히 그건 아닌데 경선 후보도 능력치나 사람 됨됨이(를 어떻게 평가할지부터 고민해야겠지만)만으로 뽑힐 수 있느냐에 물음표이고 결국은 인지도나 선명성이 낙점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양질(?)의 후보를 어떻게 뽑아야 되느냐.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러니 지난 대선 때 리타이어했고요.
저도 노무현 대통령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입니다. 한데 노무현 시절의 열우당은 엉망 그 자체였고 학창 시절에도 느꼈던 운동권 출신들에 대해 더욱 학을 떼게 되었죠. 나아가서는 문재인을 포함해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고요.
이번 정권에 대해 비난하는 건 좋습니다. 한데 대안없는 비난만은 정말 화풀이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선 정국으로 돌아갔어도 희망이 보이지 않았고 문정권 내내 실망감이 더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궁금합니다. 대의제 시스템에서 시민이... 더 보기
이번 정권에 대해 비난하는 건 좋습니다. 한데 대안없는 비난만은 정말 화풀이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선 정국으로 돌아갔어도 희망이 보이지 않았고 문정권 내내 실망감이 더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궁금합니다. 대의제 시스템에서 시민이... 더 보기
저도 노무현 대통령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입니다. 한데 노무현 시절의 열우당은 엉망 그 자체였고 학창 시절에도 느꼈던 운동권 출신들에 대해 더욱 학을 떼게 되었죠. 나아가서는 문재인을 포함해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도 거부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고요.
이번 정권에 대해 비난하는 건 좋습니다. 한데 대안없는 비난만은 정말 화풀이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선 정국으로 돌아갔어도 희망이 보이지 않았고 문정권 내내 실망감이 더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궁금합니다. 대의제 시스템에서 시민이 할 수 있는 게 뭔가요? 이번 정부는 1년도 안 됐지만 충분하다 못해 넘칠 만큼 아주 잘 보여주고 있고 전 정부도 존재감을 충분히 드러낼 만큼 보여줬는데 여론은 무시하면 그만이죠. 결국 대권을 쟁취해내기 위해 당시 상황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후보에게 몰빵될 수밖에 없는데 그 후보가 죽어도 마음에 안 드는 자라면? 그런데도 모두의 책임이라고 하시니 지금도 납득은 안 됩니다.
윤석열 찍어놓고 이럴 줄 몰랐다고 하는 게 비겁하다고 하셨는데 전 왜 비겁한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하고 얘기 한 번 제대로 나눠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아니 윤석열 뿐만 아니고 다른 어떤 정치인하고도 마찬가지입니다. 됨됨이는 어떻게 파악할 수 있나요? 그리고 왜 그게 모두의 책임이 되나요?
책임을 회피하려는 게 아니고 왜 그게 책임으로 연결되는지부터 설득을 시켜주시면 저 같은 시민A도 납득할 것 같습니다.
안 될 거 뻔히 아는 군소후보에게 투표하는 것도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나마도 괜찮아 보이는 군소후보 중 한 명한테 투표하려 마음 먹었는데 민주당에 흡수됐다면 전 민주당을 찍어야 했을까요? 그럼에도 투표 안 했으니 제 책임인 걸까요? 도무지 연결이 안 됩니다. 왜 싸잡혀서 욕을 먹어야 하는지가요.
이번 정권에 대해 비난하는 건 좋습니다. 한데 대안없는 비난만은 정말 화풀이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대선 정국으로 돌아갔어도 희망이 보이지 않았고 문정권 내내 실망감이 더 컸던 걸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궁금합니다. 대의제 시스템에서 시민이 할 수 있는 게 뭔가요? 이번 정부는 1년도 안 됐지만 충분하다 못해 넘칠 만큼 아주 잘 보여주고 있고 전 정부도 존재감을 충분히 드러낼 만큼 보여줬는데 여론은 무시하면 그만이죠. 결국 대권을 쟁취해내기 위해 당시 상황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 후보에게 몰빵될 수밖에 없는데 그 후보가 죽어도 마음에 안 드는 자라면? 그런데도 모두의 책임이라고 하시니 지금도 납득은 안 됩니다.
윤석열 찍어놓고 이럴 줄 몰랐다고 하는 게 비겁하다고 하셨는데 전 왜 비겁한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하고 얘기 한 번 제대로 나눠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아니 윤석열 뿐만 아니고 다른 어떤 정치인하고도 마찬가지입니다. 됨됨이는 어떻게 파악할 수 있나요? 그리고 왜 그게 모두의 책임이 되나요?
책임을 회피하려는 게 아니고 왜 그게 책임으로 연결되는지부터 설득을 시켜주시면 저 같은 시민A도 납득할 것 같습니다.
안 될 거 뻔히 아는 군소후보에게 투표하는 것도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나마도 괜찮아 보이는 군소후보 중 한 명한테 투표하려 마음 먹었는데 민주당에 흡수됐다면 전 민주당을 찍어야 했을까요? 그럼에도 투표 안 했으니 제 책임인 걸까요? 도무지 연결이 안 됩니다. 왜 싸잡혀서 욕을 먹어야 하는지가요.
메존일각 님// 노무현 정부에서 주장하던 깨어있는 시민=결국 대의 민주주의의 시민이 어떤 의식을 가지고 정치에 참여하는가에 대한 부분인데
1. 국민의 여론을 반영하여 사회가 움직이도록 (독재 타파)
2. 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잘못된 권력에 대한 저항이 가능하도록 (박근혜 탄핵)
3. 국민의 자주적인 정치 참여로 적극적인 법안 발의에 대한 관여도 상승 (청와대 국민청원)
의 단계를 거쳐오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3.의 경우 정제되지 않고 단순히 발언만 하는 수준이라 청와대 아고라니 뭐니 하면서 비아냥이 대상이 되기도 했죠.... 더 보기
1. 국민의 여론을 반영하여 사회가 움직이도록 (독재 타파)
2. 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잘못된 권력에 대한 저항이 가능하도록 (박근혜 탄핵)
3. 국민의 자주적인 정치 참여로 적극적인 법안 발의에 대한 관여도 상승 (청와대 국민청원)
의 단계를 거쳐오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3.의 경우 정제되지 않고 단순히 발언만 하는 수준이라 청와대 아고라니 뭐니 하면서 비아냥이 대상이 되기도 했죠.... 더 보기
메존일각 님// 노무현 정부에서 주장하던 깨어있는 시민=결국 대의 민주주의의 시민이 어떤 의식을 가지고 정치에 참여하는가에 대한 부분인데
1. 국민의 여론을 반영하여 사회가 움직이도록 (독재 타파)
2. 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잘못된 권력에 대한 저항이 가능하도록 (박근혜 탄핵)
3. 국민의 자주적인 정치 참여로 적극적인 법안 발의에 대한 관여도 상승 (청와대 국민청원)
의 단계를 거쳐오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3.의 경우 정제되지 않고 단순히 발언만 하는 수준이라 청와대 아고라니 뭐니 하면서 비아냥이 대상이 되기도 했죠. 민식이법은 아직도 말이 많고요.
근데 발전하는 방향성 자체는 맞습니다.
제 사견을 보태자면 조금더 정제되고 개인인증절차를 완료한 안건(중복 투표 방지)
에 대해서 사람들이 적극 찬/반 여론을 반영하고 해당 안건에 대해서
국회에서 정기적으로 시민대표를 동반하여 해당 안건을 법제화 하고 발의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법안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을 일하게 하는 방향성 이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이러한 방향성을 유지했어야했지만 9년 동안 뒷걸음질만 치고
그나마 최근 5년은 방향성은 유지했지만 과연 그 방법론이 좋았나? 라는 부분에서는
찬반이 갈릴듯합니다.
대안없는 비난만을 되풀이하고 그걸 쉴드치고 찬양하는것은 저도 마찬가지로 지양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찍어놓고 이럴줄몰랐다고 회피하는것이 왜 비겁하냐면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 잘못/실수가 아니었음을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하고 이야기 한번 제대로 안해봤다고 하셨는데, 이건 조금 결이 다릅니다.
이명박의 대선공약은 한반도 대운하 였습니다.
그럼에도 정동영 을 차마 지지할순 없으니 이명박을 찍었지만
4대강을 한다고하니 이럴줄 몰랐다고 한탄하는 경우는 비겁하지 않나요?
적극적으로 들고일어나서, "너 잘나서 뽑아준거 아니고, 국민 여론이 안좋으니 하지마라" 라고 압박을 가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이명박은 감행했지요.
그럼 그 대가를 치루게 했어야했는데, 그 대가를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겁니다.
윤석열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그의 노동관, 정치성향, 비전 모든것이
현재의 이 참사의 트레일러나 다름없습니다.
그럼 몰랐다의 결론은 2가지 입니다.
1. 관심도 없었고 진짜 몰랐고, 공약도 제대로 안봤다. 솔직히 별 생각도 없었다.
당시엔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으니까.
2. 말아먹을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뽑았다. 이재명은 더 말아먹을거 같아서.. 근데 생각보다 여론이 너무 안좋다.
근데 일단 내 탓은 아니니 난 몰랐다고 모르는 일이라고 하자.
그러니 그건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망감이나 이재명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남은게 윤석열이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을 저는 존중합니다.
다만 저와 다를 뿐이지요. 이런 분들을 비겁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뭐 솔직히... 이재명이 윤석열보다 행정을 못했을거라고 믿는 그 근거를 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존중하기도 어렵습니다. 어디 무슨 아프리카 기우제도 아니고 말입니다...
다만, 이 경우는 그저 반대하거나 비판은 하겠지만 비겁하다곤 못하겠습니다.
저도 같은 시민 A 입장인데,
주권을 행사하는 사람이 그 주권을 행사해서 잘했든 잘못했든 그 리더에게
주권을 위탁했으면 그 리더가 하는 행동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같이 지는거 아닙니까
그게 민주주의지요. 어?난 안뽑았는데? 라는 주장에 제가 드릴 답변은
그래서 한국에서 안사실거? 밖에 없습니다.
군대 왜 가야합니까 솔직히 가기 싫은데.
그게 의무고 당연히 해야할 책임이라서 그럽니다.
투표 를 왜 해야하고, 해놓고 나서도 그 리더의 행동이 정당한지 확인하고
선거의 결과에 다같이 책임을 왜 져야합니까?
투표는 1인이 했지만, 투표의 결과는 대한민국 전체를 대표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리고 정말 안타깝게도 이 경우 저도 대한민국에 소속되어있기 때문에
결국 다같이 책임(또는 뒷감당)을 짊어지게 되는 구조이지않습니까.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는 선생님을 싸잡아서 욕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본인의 선택에 대한 그 어떤 자신, 후회, 반성, 신뢰가 없이
그저 주변 반응 안좋으니 강아지가 이불에 머리를 박고 숨듯이
난 몰랐어를 외치며 뒷걸음질 치는 책임감 없는 행동이 비겁하다고 비판했을뿐이지요.
1. 국민의 여론을 반영하여 사회가 움직이도록 (독재 타파)
2. 국민의 단결된 힘으로 잘못된 권력에 대한 저항이 가능하도록 (박근혜 탄핵)
3. 국민의 자주적인 정치 참여로 적극적인 법안 발의에 대한 관여도 상승 (청와대 국민청원)
의 단계를 거쳐오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3.의 경우 정제되지 않고 단순히 발언만 하는 수준이라 청와대 아고라니 뭐니 하면서 비아냥이 대상이 되기도 했죠. 민식이법은 아직도 말이 많고요.
근데 발전하는 방향성 자체는 맞습니다.
제 사견을 보태자면 조금더 정제되고 개인인증절차를 완료한 안건(중복 투표 방지)
에 대해서 사람들이 적극 찬/반 여론을 반영하고 해당 안건에 대해서
국회에서 정기적으로 시민대표를 동반하여 해당 안건을 법제화 하고 발의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법안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을 일하게 하는 방향성 이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이러한 방향성을 유지했어야했지만 9년 동안 뒷걸음질만 치고
그나마 최근 5년은 방향성은 유지했지만 과연 그 방법론이 좋았나? 라는 부분에서는
찬반이 갈릴듯합니다.
대안없는 비난만을 되풀이하고 그걸 쉴드치고 찬양하는것은 저도 마찬가지로 지양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찍어놓고 이럴줄몰랐다고 회피하는것이 왜 비겁하냐면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 잘못/실수가 아니었음을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하고 이야기 한번 제대로 안해봤다고 하셨는데, 이건 조금 결이 다릅니다.
이명박의 대선공약은 한반도 대운하 였습니다.
그럼에도 정동영 을 차마 지지할순 없으니 이명박을 찍었지만
4대강을 한다고하니 이럴줄 몰랐다고 한탄하는 경우는 비겁하지 않나요?
적극적으로 들고일어나서, "너 잘나서 뽑아준거 아니고, 국민 여론이 안좋으니 하지마라" 라고 압박을 가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이명박은 감행했지요.
그럼 그 대가를 치루게 했어야했는데, 그 대가를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겁니다.
윤석열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그의 노동관, 정치성향, 비전 모든것이
현재의 이 참사의 트레일러나 다름없습니다.
그럼 몰랐다의 결론은 2가지 입니다.
1. 관심도 없었고 진짜 몰랐고, 공약도 제대로 안봤다. 솔직히 별 생각도 없었다.
당시엔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으니까.
2. 말아먹을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뽑았다. 이재명은 더 말아먹을거 같아서.. 근데 생각보다 여론이 너무 안좋다.
근데 일단 내 탓은 아니니 난 몰랐다고 모르는 일이라고 하자.
그러니 그건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망감이나 이재명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남은게 윤석열이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을 저는 존중합니다.
다만 저와 다를 뿐이지요. 이런 분들을 비겁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뭐 솔직히... 이재명이 윤석열보다 행정을 못했을거라고 믿는 그 근거를 저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존중하기도 어렵습니다. 어디 무슨 아프리카 기우제도 아니고 말입니다...
다만, 이 경우는 그저 반대하거나 비판은 하겠지만 비겁하다곤 못하겠습니다.
저도 같은 시민 A 입장인데,
주권을 행사하는 사람이 그 주권을 행사해서 잘했든 잘못했든 그 리더에게
주권을 위탁했으면 그 리더가 하는 행동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같이 지는거 아닙니까
그게 민주주의지요. 어?난 안뽑았는데? 라는 주장에 제가 드릴 답변은
그래서 한국에서 안사실거? 밖에 없습니다.
군대 왜 가야합니까 솔직히 가기 싫은데.
그게 의무고 당연히 해야할 책임이라서 그럽니다.
투표 를 왜 해야하고, 해놓고 나서도 그 리더의 행동이 정당한지 확인하고
선거의 결과에 다같이 책임을 왜 져야합니까?
투표는 1인이 했지만, 투표의 결과는 대한민국 전체를 대표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리고 정말 안타깝게도 이 경우 저도 대한민국에 소속되어있기 때문에
결국 다같이 책임(또는 뒷감당)을 짊어지게 되는 구조이지않습니까.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는 선생님을 싸잡아서 욕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본인의 선택에 대한 그 어떤 자신, 후회, 반성, 신뢰가 없이
그저 주변 반응 안좋으니 강아지가 이불에 머리를 박고 숨듯이
난 몰랐어를 외치며 뒷걸음질 치는 책임감 없는 행동이 비겁하다고 비판했을뿐이지요.
1cm 님// 얘기가 많이 새고 있지만 그냥 써보겠습니다. 후보를 판단하는 기준은 정말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전 행정이란 말을 한 번도 꺼내지 않았고 저 역시 이재명이 행정을 더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데 사람이 너무 싫습니다. 왜 싫은지 일일히 설명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그 이유들입니다. 사람도 싫은데 문 정권도 싫었기 때문에 싫음+싫음의 콤보로 민주당에게 투표할 수 없었습니다. 민주당은 싫었지만 이재명은 잘할 것이다? 그건 누가 보장할 수 있을까요. 자리를 채운 사람들은 그대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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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님// 얘기가 많이 새고 있지만 그냥 써보겠습니다. 후보를 판단하는 기준은 정말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전 행정이란 말을 한 번도 꺼내지 않았고 저 역시 이재명이 행정을 더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데 사람이 너무 싫습니다. 왜 싫은지 일일히 설명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그 이유들입니다. 사람도 싫은데 문 정권도 싫었기 때문에 싫음+싫음의 콤보로 민주당에게 투표할 수 없었습니다. 민주당은 싫었지만 이재명은 잘할 것이다? 그건 누가 보장할 수 있을까요. 자리를 채운 사람들은 그대로인데.
군대를 가야 하는 건 의무죠. 안 가면 처벌도 받고요. 군대를 가기 싫어하는 건 고래로부터의 유구한 역사고, 가기 싫어하는 마음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약간의 애국심+사회적인 시선+강제성을 띄기 때문에 가는 거죠.
대표자가 막나가면 대가는 어떻게 치르게 할 수 있을까요. 이론적으로야 시민들이 단결된 힘으로 저항해야 한다는 거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규모의 차이는 있겠으되) 목소리를 결집하는 게 아주 어려운 일도 아닐 거고, 상반된 주장을 비슷한 세력끼리 하고 있으면 정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민은 어떻게 대항할 수 있는가. 이미 오랫동안 우리가 봐오지 않았습니까? 세 결집, 세력 과시. 그렇다고 시민들이 죽창을 들고 나설 것도 아니고, 광장에 모여 목소리를 낸다. 많은 분들이 그러셨던 것처럼 저도 이명박 때 명박산성 보고 온 사람이고 폐주 탄핵 때도 자리를 채웠지만, 명박산성 때야 아뜨뜨 해서 눈가리고 아웅이라도 했는데 그 후로는 귓등으로라도 듣나요?
당에 가입해서 목소리를 높인다. 한 때 모 당에 일말의 동정적 시선이 있었을 무렵, 해당 당의 게시판을 보면 그야말로 엉망 그 자체던데. 상당히 합리적인 시선에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높이면 그냥 잘라버리는 모습도 봐왔던 기억이 있는데 말을 듣게 하기 위해 당에 화염병이라도 던져야 할까요? 현재 상황을 보면 대립구도가 거의 종교적 영역까지 왔다고 보이는데 설득은 되나요?
그나마 대통령이 재선이라도 된다면 선거 즈음에 시늉이라도 할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단선제고 예전에 제가 탐라에서 말한 적도 있는데 작정하고 트롤링하면 말릴 방법은 있을까요? 당시 몇 분은 그렇지 않다고 하셨는데 현실은 그렇게 되고 있죠. 저 역시 잘 알아서 그렇게 말했던 건 아니었고 부족한 머리로 고민해봐도 뾰족한 방법은 없어 보였기에 의견을 피력했던 것인데 소 뒷걸음질하다 쥐잡듯 맞았네요.
마지막 말씀을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저는 "못할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라고는 하는데 그게 이불에 머리를 박는 행동과 어떻게 같아지는지는 정말 모르겠어요. 당장 홍차넷만 해도 윤석열 싫어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이럴 줄 알았다고 하시는 분들의 말씀이 다 다른데, 지금처럼 매국에 가까운 행동을 할 거라고 예상한 분은 과연 계셨을지요.
저도 억지라는 건 아는데, 선생님께서는 다만 1초 뒤의 미래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아실 수 있는지요? 투표할 당시의 상황에서 A 후보는 앞으로 이럴 것이고 B 후보는 저럴 것인데, 둘 다 어떠어떠한 단점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쪽이 그나마 더 나으니까 투표한다. 이런 느낌 아닌가요? 모두 상상이고 추측요. 그나마 저는 둘 다 비전이 너무 없어보여서 리타이어 한 것이고. 잘했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지만 잘못했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시 돌아가도 마찬가지 선택을 했을 겁니다.
문재인에게 멍청하게 두 표나 던진 저지만, 물론 좋아서 투표한 건 아니고 노무현의 그림자를 보고 투표한 우매한 시민이었지만 그렇게까지 멋대로 할 줄은 몰랐어요. 용인술도 정말 마음에 안 들었고, 그래도 좀 더 정의로울 거라고 생각했던 정권이었는데 현실은. 아니 열우당 때 겪어봤으니 이번엔 좀 더 낫겠지라고 나이브하게 생각했던 거였으니 제 책임이 있겠지만 제가 한 표 행사 안 했어도 창출되었을 정권이고. 문재인은 상대가 너무 못했으니까 얻어 걸리듯 대통령 된 사람인데, 그래서 시민들은 뭘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요?
무작정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하시니, 그건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 같은 걸까요?
군대를 가야 하는 건 의무죠. 안 가면 처벌도 받고요. 군대를 가기 싫어하는 건 고래로부터의 유구한 역사고, 가기 싫어하는 마음 자체를 비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약간의 애국심+사회적인 시선+강제성을 띄기 때문에 가는 거죠.
대표자가 막나가면 대가는 어떻게 치르게 할 수 있을까요. 이론적으로야 시민들이 단결된 힘으로 저항해야 한다는 거지만, 민주주의 사회에서 (규모의 차이는 있겠으되) 목소리를 결집하는 게 아주 어려운 일도 아닐 거고, 상반된 주장을 비슷한 세력끼리 하고 있으면 정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민은 어떻게 대항할 수 있는가. 이미 오랫동안 우리가 봐오지 않았습니까? 세 결집, 세력 과시. 그렇다고 시민들이 죽창을 들고 나설 것도 아니고, 광장에 모여 목소리를 낸다. 많은 분들이 그러셨던 것처럼 저도 이명박 때 명박산성 보고 온 사람이고 폐주 탄핵 때도 자리를 채웠지만, 명박산성 때야 아뜨뜨 해서 눈가리고 아웅이라도 했는데 그 후로는 귓등으로라도 듣나요?
당에 가입해서 목소리를 높인다. 한 때 모 당에 일말의 동정적 시선이 있었을 무렵, 해당 당의 게시판을 보면 그야말로 엉망 그 자체던데. 상당히 합리적인 시선에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높이면 그냥 잘라버리는 모습도 봐왔던 기억이 있는데 말을 듣게 하기 위해 당에 화염병이라도 던져야 할까요? 현재 상황을 보면 대립구도가 거의 종교적 영역까지 왔다고 보이는데 설득은 되나요?
그나마 대통령이 재선이라도 된다면 선거 즈음에 시늉이라도 할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는 단선제고 예전에 제가 탐라에서 말한 적도 있는데 작정하고 트롤링하면 말릴 방법은 있을까요? 당시 몇 분은 그렇지 않다고 하셨는데 현실은 그렇게 되고 있죠. 저 역시 잘 알아서 그렇게 말했던 건 아니었고 부족한 머리로 고민해봐도 뾰족한 방법은 없어 보였기에 의견을 피력했던 것인데 소 뒷걸음질하다 쥐잡듯 맞았네요.
마지막 말씀을 여전히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저는 "못할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라고는 하는데 그게 이불에 머리를 박는 행동과 어떻게 같아지는지는 정말 모르겠어요. 당장 홍차넷만 해도 윤석열 싫어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이럴 줄 알았다고 하시는 분들의 말씀이 다 다른데, 지금처럼 매국에 가까운 행동을 할 거라고 예상한 분은 과연 계셨을지요.
저도 억지라는 건 아는데, 선생님께서는 다만 1초 뒤의 미래라도 무슨 일이 벌어질 지 아실 수 있는지요? 투표할 당시의 상황에서 A 후보는 앞으로 이럴 것이고 B 후보는 저럴 것인데, 둘 다 어떠어떠한 단점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쪽이 그나마 더 나으니까 투표한다. 이런 느낌 아닌가요? 모두 상상이고 추측요. 그나마 저는 둘 다 비전이 너무 없어보여서 리타이어 한 것이고. 잘했다고 생각한 적이 한 번도 없지만 잘못했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다시 돌아가도 마찬가지 선택을 했을 겁니다.
문재인에게 멍청하게 두 표나 던진 저지만, 물론 좋아서 투표한 건 아니고 노무현의 그림자를 보고 투표한 우매한 시민이었지만 그렇게까지 멋대로 할 줄은 몰랐어요. 용인술도 정말 마음에 안 들었고, 그래도 좀 더 정의로울 거라고 생각했던 정권이었는데 현실은. 아니 열우당 때 겪어봤으니 이번엔 좀 더 낫겠지라고 나이브하게 생각했던 거였으니 제 책임이 있겠지만 제가 한 표 행사 안 했어도 창출되었을 정권이고. 문재인은 상대가 너무 못했으니까 얻어 걸리듯 대통령 된 사람인데, 그래서 시민들은 뭘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요?
무작정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하시니, 그건 기독교에서 말하는 원죄 같은 걸까요?
메존일각 님// 이제는 제가 선생님의 말씀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길게쓰나 짧게쓰나 "이야기가 새고있고" "무작정" 모두의 책임이라고
이해하시면 제가 뭐 더 말할게 없는데요?
선생님께서 주장하시는게 만약에
"나는 안찍었고 내가 안찍었으니 윤석열이 하고있는 모든 삽질은 나와 무관하고
전혀 나의 잘못이 아니고 내 책임도 아닌데 왜 공통의 책임이냐?" 라고 되물으신다면
대의 민주주의란 무엇인지
공동체 사회에서 공통의 책임이라는 워딩이 무엇을 뜻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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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쓰나 짧게쓰나 "이야기가 새고있고" "무작정" 모두의 책임이라고
이해하시면 제가 뭐 더 말할게 없는데요?
선생님께서 주장하시는게 만약에
"나는 안찍었고 내가 안찍었으니 윤석열이 하고있는 모든 삽질은 나와 무관하고
전혀 나의 잘못이 아니고 내 책임도 아닌데 왜 공통의 책임이냐?" 라고 되물으신다면
대의 민주주의란 무엇인지
공동체 사회에서 공통의 책임이라는 워딩이 무엇을 뜻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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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존일각 님// 이제는 제가 선생님의 말씀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길게쓰나 짧게쓰나 "이야기가 새고있고" "무작정" 모두의 책임이라고
이해하시면 제가 뭐 더 말할게 없는데요?
선생님께서 주장하시는게 만약에
"나는 안찍었고 내가 안찍었으니 윤석열이 하고있는 모든 삽질은 나와 무관하고
전혀 나의 잘못이 아니고 내 책임도 아닌데 왜 공통의 책임이냐?" 라고 되물으신다면
대의 민주주의란 무엇인지
공동체 사회에서 공통의 책임이라는 워딩이 무엇을 뜻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이상 더 드릴 말씀이 없어요
길게쓰나 짧게쓰나 "이야기가 새고있고" "무작정" 모두의 책임이라고
이해하시면 제가 뭐 더 말할게 없는데요?
선생님께서 주장하시는게 만약에
"나는 안찍었고 내가 안찍었으니 윤석열이 하고있는 모든 삽질은 나와 무관하고
전혀 나의 잘못이 아니고 내 책임도 아닌데 왜 공통의 책임이냐?" 라고 되물으신다면
대의 민주주의란 무엇인지
공동체 사회에서 공통의 책임이라는 워딩이 무엇을 뜻하는지
다시금 생각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이상 더 드릴 말씀이 없어요
메존일각 님// 맞습니다. 무조건적인 비판이나 비난
그래서 그저 감성싸움에만 바쁜 댓글을 쓰지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이재명 찍으면 뭐 달라짐?" 이라는 식의 댓글을 저는 달지않으려 노력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 사회에서 모두의 책임을 강조하고
단순히 서로에대한 무조건적인 차별이 아니라 건전한 정치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없는 것(?)들 끼리 왜 서로 죽창을 겨누나요.
죽창의 끝은 잘못된 권력을 행사하는 기득권에게 향해야지요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우리'가 되어야 합... 더 보기
그래서 그저 감성싸움에만 바쁜 댓글을 쓰지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이재명 찍으면 뭐 달라짐?" 이라는 식의 댓글을 저는 달지않으려 노력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 사회에서 모두의 책임을 강조하고
단순히 서로에대한 무조건적인 차별이 아니라 건전한 정치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없는 것(?)들 끼리 왜 서로 죽창을 겨누나요.
죽창의 끝은 잘못된 권력을 행사하는 기득권에게 향해야지요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우리'가 되어야 합... 더 보기
메존일각 님// 맞습니다. 무조건적인 비판이나 비난
그래서 그저 감성싸움에만 바쁜 댓글을 쓰지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이재명 찍으면 뭐 달라짐?" 이라는 식의 댓글을 저는 달지않으려 노력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 사회에서 모두의 책임을 강조하고
단순히 서로에대한 무조건적인 차별이 아니라 건전한 정치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없는 것(?)들 끼리 왜 서로 죽창을 겨누나요.
죽창의 끝은 잘못된 권력을 행사하는 기득권에게 향해야지요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패가르기 그만하고요.
다만 저도 요즘 뉴게에서 비난을 많이 하고 있지만
...솔직히 이건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라고 변명해봅니다.
특히나 종군위안부 문제나 강제징용공 문제, 노동시간 같은 문제요.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저는 단순히 이상론자 일수도 있고
내뱉는 소리가 현실성이랑 별 상관없는 이상론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저는 우리 사회가 그런 이상론적인 사회로 나아가다가, U턴 했다고 믿고있기 때문에
다시 그런길을 지향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그저 감성싸움에만 바쁜 댓글을 쓰지않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이재명 찍으면 뭐 달라짐?" 이라는 식의 댓글을 저는 달지않으려 노력해왔고,
그렇기 때문에 공동체 사회에서 모두의 책임을 강조하고
단순히 서로에대한 무조건적인 차별이 아니라 건전한 정치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없는 것(?)들 끼리 왜 서로 죽창을 겨누나요.
죽창의 끝은 잘못된 권력을 행사하는 기득권에게 향해야지요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의미의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패가르기 그만하고요.
다만 저도 요즘 뉴게에서 비난을 많이 하고 있지만
...솔직히 이건 좌/우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라고 변명해봅니다.
특히나 종군위안부 문제나 강제징용공 문제, 노동시간 같은 문제요.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저는 단순히 이상론자 일수도 있고
내뱉는 소리가 현실성이랑 별 상관없는 이상론에 지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저는 우리 사회가 그런 이상론적인 사회로 나아가다가, U턴 했다고 믿고있기 때문에
다시 그런길을 지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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