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7876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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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를 하셔야될 것 같은데 사과를 하시네요? 아무튼 위법이 아니라 이건가요.
["부모로서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했지만 미흡한 점은 없었는지 다시 한번 돌이켜보겠다"
"무책임한 발언일 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변호사의 판단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세상에 이걸 피해자와 그 부모에 대한 사과라고 하는 건가요?
피해자는 자살 시도까지 하고 정신적 피해에 신음하는데,
정작 가해자는 대법 판결까지 이어가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진학까지 한 마당에요?
더 글로리가 확실히 픽션이긴 하네요. 현실은 더 매운맛이고 권선징악 따위는 애저녁에 없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