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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2/12/08 15:17:02 |
| Name | 다군 |
| File #1 | AKR20221208112400053_01_i_P4.jpg (72.5 KB), Download : 1 |
| File #2 | Screen_Shot_2022_12_08_at_15.22.37_PM.png (118.4 KB), Download : 0 |
| Subject | 군위 품은 대구시, 전국 특·광역시 중 '면적 최대 도시'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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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군위에 압도적으로 이득입니다
대구는 공항 + 군부대 잃어서 일자리 없어지고 민간공항은 말이 좋아 이전이지 사실상 폐항과 비슷한 수순인데
후적지 개발 어쩌고 하는데 결국은 아파트 엔딩일 것이 안봐도 넷플릭스거든요
거기에 군위였던 지역에 돈 쏟아부으면 안그래도 힘겨운 시 재정은 더 휘청거릴 일만 남았읍니다
대구는 공항 + 군부대 잃어서 일자리 없어지고 민간공항은 말이 좋아 이전이지 사실상 폐항과 비슷한 수순인데
후적지 개발 어쩌고 하는데 결국은 아파트 엔딩일 것이 안봐도 넷플릭스거든요
거기에 군위였던 지역에 돈 쏟아부으면 안그래도 힘겨운 시 재정은 더 휘청거릴 일만 남았읍니다
그렇다고 군위가 돈이 되는 뭔가가 있는 동네도 아니고 교통의 요지도 아니고 머구와 밀접하게 붙어 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의의를 짜내보자면 앞으로 뒤따를지도 모르는 이런 행정통합의 선례로 남을 수 있다 정도인데 이게 과연 장점이 될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읍니다
이건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민투표도 없이 밀어 붙인거라 머구 역사에 권영진의 삽질로 두고두고 남겠지요
뭔가 의의를 짜내보자면 앞으로 뒤따를지도 모르는 이런 행정통합의 선례로 남을 수 있다 정도인데 이게 과연 장점이 될 수 있을지도 의문스럽읍니다
이건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민투표도 없이 밀어 붙인거라 머구 역사에 권영진의 삽질로 두고두고 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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