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9/08 20:15:12
Name   탈론
Subject   이상한 e심 요금제...

 
https://naver.me/x0hyPYll

이통 3사 모두 뚜렷한 차별점이 없는 비슷한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경쟁 업체로 이동 요인이 줄었다는 점도 e심 가입자 유치 경쟁에 찬물을 끼얹는 셈이 됐다. 

 

실제 이통 3사의 e심 요금제는 마치 담합을 한 것처럼 8800원으로 100원 단위까지 똑같다. 여기에 모회선과 공유할 수 있는 음성·문자는 물론 데이터 제공량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통사들이 요금제 차별화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일단 e심은 1년전 도입 예고해서 지금 되었고요. 드디어 삼성 단말기에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8800원 호구요금제 보며 느끼는건 그냥 방통위는 참 문제가 깊구나 생각이드네요.
윤 정부에서 전정부 임명된 방통위원장이 갈굼받고 있는데 정말 눈꼽만큼도 불쌍하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이 정부 성향상 다음 타자는 더 할 가능성이 높지만요.

암튼 통신비가 좀 줄면 좋겠네요. 기사에 언급된바로 알뜰폰 5G 도매대가도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니 다행입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591 사회서울 코로나 폭증…10월 중순 1단계 완화가 화근됐나 9 다군 20/12/13 4452 0
21573 경제"골프장 수천억 들이고 쫓겨날 판"..인천공항공사는 왜 새 주인 찾나 6 맥주만땅 20/09/01 4452 0
22621 국제산타 다녀간 벨기에 요양원서 최소 75명 코로나 집단감염 6 다군 20/12/15 4452 1
22877 정치김태우 전 수사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4개 유죄..징역형 집유 맥주만땅 21/01/08 4452 0
11358 방송/연예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초등 교실서 금지된 이유 16 Toby 18/07/11 4452 0
29066 국제"여자가 60kg 넘으면 연애할 자격 없어"..'황당' 日정부 발표자료 비난 쇄도 19 empier 22/04/15 4452 0
14735 사회“20대 여성은 페미니즘 등 집단이기주의로 무장하고 남성혐오 확산” 대통령 정책위 분석보고서 보니 11 오호라 19/02/27 4452 0
29852 사회미국 농구계 '발칵'...이혼한 커리 부모의 새 '연인'이... 11 데이비드권 22/06/14 4452 0
16052 국제美하원, 트럼프 탄핵소추안 95:332로 '부결'..민주도 반대 3 The xian 19/07/18 4452 0
10707 국제싱가포르, KBS 기자 2명 '추방' 결정 5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09 4452 0
29398 국제美 분유 대란에 진열대 텅텅.. "아이들 목숨이 위태롭다" [특파원+] 4 체리 22/05/10 4452 0
22767 정치허경영, "나는 항상 몇십 년 앞을 본다"..재산세 부과는 불법 18 Caprice(바이오센서) 20/12/29 4452 0
37149 정치‘실형’ 김기춘·김관진, 상고 포기하더니…닷새 뒤 특별사면 23 괄하이드 24/02/06 4451 0
33566 정치[전문] 이은주 "용산, 반지성·무능 '우파 포퓰리즘'으로 질주 중" 5 뛰런 23/02/26 4451 3
5664 문화/예술"박근혜는 바보짓.. <아이 캔 스피크>가 큰일 하고 있다" 알겠슘돠 17/10/07 4451 0
29258 IT/컴퓨터"여성 혼자 새벽 조깅? 비현실적" 英서 삼성 광고 비판 17 Beer Inside 22/04/29 4451 0
27231 사회서울신문이 변하고 있다 19 매뉴물있뉴 21/12/29 4451 5
24931 국제탈레반, 투항한 아프간 특수부대원 22명 집단 총살... 평화협상도 '먹구름' 9 구밀복검 21/07/15 4451 1
25741 경제가상자산 사업자 '이 명단'에 없으면 폐업예정...이용자 피해 주의 7 행복한고독 21/09/14 4451 0
14487 스포츠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사령탑에 김경문 전 NC다이노스 감독 선임. 2 키스도사 19/01/29 4451 0
13725 문화/예술한 달 몇천 원에 무제한 독서… 넷플릭스 닮아가는 e북 시장 7 벤쟈민 18/12/06 4451 0
14237 스포츠성추행 징계위원이 “내 가족이 그랬다 생각을” 가해자 감싸 3 astrov 19/01/11 4451 0
30115 사회군인권센터 “軍 제초작업 중 한타바이러스 감염 병사 사망, 부실대응 탓” 8 swear 22/06/29 4451 0
23980 경제한국인, 지난해 명품에 15조원 썼다…누가 샀나? 4 Leeka 21/04/18 4451 0
17602 경제"구경만 하고 온라인서 사세요"…마트 '新 생존법' 2 하트필드 19/11/26 445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