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73907_35744.html
-국군 심리전단이 사용했던 낡은 3층 건물을 대기 및 생활공간으로 사용
-101 경비단 3개 대대(대략 360명) 있는데 냉장고, 에어컨도 없고 휴게실 침상도 단 30여 개뿐
-경비단끼리는 식초방, 빙초산방이라고 불러...씻지 못하고 눕다 보니 발냄새 원인
으......기사 보자마자 무슨 냄새인지 바로 기억나버렸어요...ㅠ
저번에 용산 공무원들 칸막이도 없이 근무하는 것도 그렇고 너무 근무환경을 열악하게 하는거 아닌가요?
심지어 다음달엔 청와대에 남아있던 101 경비단 1개 대대가 추가로 넘어와서 사람이 더 많아질거랍니다.
일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근무환경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죠. 제가 저 입장이면 자괴감 오질 것 같은데요...
본인 의지로 다른 사람들까지 편한 청와대 떠나 용산에서 일하게 했으면 그에 따른 불편함은 해소해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