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 어린이날 아크로비스타 어린이들과 기념사진 찍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89423
재밌는 기사라서 가져와봤습니다. 명색이 100주년 어린이날 기념인데 저런거 전국 어린이들에게 퍼블릭하게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보통 주지않나.... 아니면 초청하더라도 좀 소외된 계층이나 아니면 뭔가 주제를 잡아서 특별한 사연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할수있는 행사를 기획할것같은데..(그걸 계기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할만한 소수자/소외계층에 대한 화두를 던질수도 있을테고요.)
그냥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는 어린이들만 내부에서 신청받아서 대통령 행사를 하는거보니 이걸 투박하다고 해야할지,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대통령의 시간은 1분 1초가 공적인 시간이고 발걸음 하나 내딛을때마다 경호계획이 붙는건데 말입니다.
이게 한계면 그냥 탁현민씨를 스카웃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