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10 12:30:08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당선전망' 윤석열 43%로 우세..李·尹 지지율 35% 동률 [NBS]
https://news.v.daum.net/v/20220210115134313



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64호 (2022년 2월 2주)
http://nbsurvey.kr/archives/418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지지율 35%로 동률을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응답률 29.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포인트)의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가 모두 35%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2주 전 조사와 같은 수치가 나왔지만 윤 후보가 1%포인트 상승하면서 두 사람은 동률이 됐다. 이번 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주 전 대비 1%포인트 하락한 9%,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포인트 상승한 4%로 집계됐다.

자세한 사항은 NBS 여론조사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3%, 부정적 평가 51%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34%, 정의당 5%, 국민의당 6%, 태도유보 21%

투표 참여 의향
– ‘반드시 투표할 것’ 적극적 투표층 80%

대선후보 지지도
– 이재명 35%, 윤석열 35%, 안철수 9%, 심상정 4%, 태도유보 16%

대선후보 지지 이유
– 이재명 지지 이유 :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47%)
– 윤석열 지지 이유 : 정권교체 위해(67%)
– 안철수 지지 이유 :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29%), 다른 후보가 되는 것이 싫어서(27%)

대선후보 지지 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74% >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24%

대선 당선 전망
– 이재명 34% < 윤석열 43%
☞ 1월 4주차 조사 대비 이재명 4%p 하락, 윤석열 6%p 상승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
– 국정 안정론 42%, 정권 심판론 45%

대선후보 호감도
– 이재명 호감 39% < 비호감 58%
– 윤석열 호감 40% < 비호감 58%
– 심상정 호감 37% < 비호감 57%
– 안철수 호감 48% = 비호감 48%

도덕성 평가
– 안철수 40%, 윤석열 16%, 심상정 15%, 이재명 12% 등의 순

대선후보 TV 토론 영향
– 영향 크다 48%, 영향 없다 46%




● 조사지역: 전국
● 조사기간: 2022년 2월 7일 ~ 2월 9일
                 2022-02-07   13 시 00 분 ~ 21 시 00 분
                 2022-02-08   10 시 00 분 ~ 21 시 00 분
                 2022-02-09   10 시 00 분 ~ 16 시 00 분
● 조사대상(모집단):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확률추출
● 표본크기: 1,007명 (가중값 적용 사례수 : 1,007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 응답률: 29.7% (총 3,386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7명 응답 완료)
● 접촉률: 24.9%
● 가중치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2022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NBS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제일 돈과 시간, 인력을 많이 들여서 응답률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대기업 4사들이 모여 만든 품질좋은 여론조사로 매우 신뢰할 만 합니다.

1. 이재명-윤석열 지지율 동률 : 이재명이 생각보다 완전 불리한 판은 아니고 해볼만하다.
2. 정권 재창출 vs 정권 교체 가 아니라 국정 안정론 vs 정권 심판론 으로 물어보면 꽤 여당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옵니다.
3. 문재인 지지율은 40초중반으로 임기 말까지 갈 거 같습니다. 이재명은 이 지지율만 받아먹어도 승리하지만 그렇지 못하죠.
4. 도덕성 평가에서 안철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대단한 지표는 아닙니다.
5. 대선 당선 전망이 윤석열이 높게 나왔는데 최근 여조의 흐름이 좋게 나오니 그렇게 생각되는 거 같습니다.
6. 안철수의 지지층 상당수를 진보 진영이 차지하므로, 윤-안 간 극적인 단일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7. 윤석열은 개인적 매력은 거의 없고 오로지 정권 교체 원툴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989 사회"전문직 세입자 안 받아요" 한숨 돌린 집주인들 '왜'? 26 dolmusa 23/06/09 4570 0
29361 정치‘간첩 조작 사건’ 이시원 전 검사, 尹정부 공직기강비서관 발탁 논란 22 정중아 22/05/06 4570 12
23474 사회한국, 21년간 'OECD 산재 사망' 최악? 통계가 틀렸다 14 샨르우르파 21/03/04 4570 0
28850 사회움직이길래 재미로…수락산 등 정상석 훼손 혐의 20대 검거(종합) 4 다군 22/03/31 4570 0
20659 국제플로이드외 또다른 흑인 2명 죽음, 시위 격화시킬지 관심 6 자공진 20/06/15 4570 2
24244 사회"손정민 사건, 경찰도 뉴스도 못 믿겠다" 수백명, 폭우속 한강 운집(종합) 15 다군 21/05/16 4570 0
23479 의료/건강아마존 판매 1위 '진드기 목걸이'에 개 1700마리 죽음 6 먹이 21/03/04 4570 0
24248 정치정부, 미국에 "한일관계 개선할테니 싱가포르 선언 계승해달라" 요구 14 empier 21/05/17 4570 0
28856 국제美 피자가게 부자, 강도당한 한국계 여성 구해…"진정한 영웅" 3 다군 22/03/31 4570 4
9402 사회귀하게 자란 요즘 직장인들 "오너 2, 3세 갑질 못 참아" 14 이울 18/04/16 4570 0
5309 IT/컴퓨터오라클, 자바EE 이클립스재단에 넘긴다 2 April_fool 17/09/14 4570 0
36541 국제네타냐후 “종전 뒤 가자 안보 책임 맡겠다”…통치 개입 뜻 밝혀 11 오호라 23/11/07 4570 0
8638 스포츠前 K리그 종사자 '폭로' "협회는 K리그가 잘 되는 걸 경계한다" 3 알겠슘돠 18/03/15 4570 0
25022 국제1년치 비가 사흘만에…중국 정저우서 25명 사망·7명 실종(종합3보) 3 다군 21/07/21 4570 0
27074 정치"아버지가 민정수석, 많은 도움 드리겠다"..아들의 입사지원서 31 사슴도치 21/12/20 4570 0
30915 사회관공서 화장실에 등장한 천공 스승의 가르침 글귀 4 Picard 22/08/16 4570 0
36291 사회"손자 출근길 배웅하려다"…손자 몰던 지게차에 치여 숨진 할머니 2 swear 23/10/06 4570 0
21700 사회국방부, 추미애 아들 병가 적법하다 판단…"전화 연장 가능" 43 맥주만땅 20/09/10 4570 0
24004 사회오세훈 “박원순 피해자에 사과…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20 구밀복검 21/04/20 4570 6
27844 경제LG엔솔 상장일 기억된 故구본무 회장…"그분의 뚝심·끈기 결과" 3 22/01/27 4570 1
30149 정치미 대법원 “환경청, 온실가스 방출량 제한 권한 없다” 판결 5 휴머노이드 22/07/02 4570 2
25798 국제축제한다며 돌고래 학살‥1,428마리 떼죽음 16 방사능홍차 21/09/16 4570 0
28361 정치전국 15개 도시공사 '직원 합숙소' 전수조사…133개 운영하는 GH '압도적 1위' 18 사십대독신귀족 22/02/25 4570 2
19659 정치통합당 김대호 "3040 문제의식은 논리 아니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 24 The xian 20/04/06 4570 2
35275 의료/건강탈모약 통에 치매 치료제 넣어 팔았다... 미녹시딜정 회수 조치 8 cerulean 23/07/01 457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