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2/09 21:55:24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김건희, 2010년 5월 이후 주식 거래 없다더니..40여 건 확인
https://news.v.daum.net/v/20220209212042311


'주가조작 의심' 거래액 7.7% 김건희 계좌로..檢, 소환 조율
https://news.v.daum.net/v/20220209212307369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었죠.
윤 후보 측은 김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한 것은 맞지만 주가 조작 범행 이전이라 범죄와는 상관이 없다고 해명해 왔습니다.
그런데 KBS 취재 결과 주가 조작 범행 기간에 김 씨 계좌를 이용한 주식 거래가 다수 있었고, 검찰은 이걸 이 사건 피고인들의 범죄 근거로 판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주가조작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시기에도 김건희 씨 명의의 주식계좌로 도이치모터스 주식이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검찰이 주가조작이라고 판단한 거래 금액 전체의 8퍼센트 가까이 되는 액수가 김건희 씨 계좌에서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씨가 관계를 끊었다던 5월 이후에도 김 씨 명의 주식 계좌로 도이치모터스 주식이 활발히 거래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거래는 윤 후보 측이 공개한 신한증권 계좌가 아니라 DS·대신·미래에셋 등 다른 증권사 계좌로만 이뤄졌습니다.
2010년 10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취재진이 확인한 것만 40여 차례.

모두 도이치모터스 사건 피고인들이 통정 거래 수법 등으로 저지른 주가 조작 범죄 사실들로 검찰이 파악한 내역입니다.
통정 거래는 매수자와 매도자가 짬짜미해 주식 거래가 활발한 것처럼 꾸미는 조작 수법입니다.
모친 최은순 씨와 주식을 사고팔거나 여러 증권사에 개설한 김 씨 명의 주식계좌끼리 거래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검찰은 판단했습니다.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관련해서 kbs의 보도입니다. 주가 조작 범행 기간에 김건희씨 계좌를 이용한 주식 거래가 다수 있었고, 주가조작 거래 금액 전체의 8% 액수가 김건희씨 계좌에서 거래되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420 방송/연예시청자 투표와 무관한 ‘PD 픽’… 노래 부르기전 1~20위 정해져 8 그저그런 19/11/08 4153 2
2574 경제서울모터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사전계약 실시…1억3000만원 내외 6 Beer Inside 17/03/31 4153 0
34321 정치박민식 보훈처장 "이승만 재평가, 국가정체성 바로세우는 데 반드시 필요" 37 오호라 23/04/19 4153 1
275 기타국정감사 논란에 대한 김제동 반응 4 Toby 16/10/07 4153 2
32019 사회'엘리베이터 기다리던 행인에 돌려차기' 30대에 징역 12년 22 Leeka 22/10/28 4153 1
10772 정치[6·13 민심]출구조사 제외된 '사전투표' 변수는? 피나 18/06/13 4153 0
11029 정치안양 공공도서관, 문재인·촛불 관련 책 구매·이용 막았다 5 April_fool 18/06/27 4153 0
14613 사회민주당 대구시당, '성매매 여성 혐오 발언' 논란 홍준연 중구의원 '제명' 23 방사능홍차 19/02/15 4153 0
13590 스포츠‘이대호·손아섭, 초구 병살타 1위’ 김재환·최정, 초구 홈런왕 우분투 18/11/29 4153 0
14617 사회외국인 처제 상습 성폭행, 무죄 나온 이유… "소리 안쳐서" 15 swear 19/02/15 4153 0
35355 정치개각인사 김영호·김채환 '촛불집회 중국 개입설' 논란 5 오호라 23/07/08 4153 0
284 기타서울대병원, '외상성' 출혈로 백남기 보험급여 11번 청구 12 Credit 16/10/09 4153 0
2588 IT/컴퓨터장애인부부 요금폭탄 사건의 진실 4 Leeka 17/04/02 4153 0
14621 스포츠"실패로 돈 버는 모리뉴 감독"…위약금으로만 902억원 수입(종합) 9 맥주만땅 19/02/15 4153 0
32285 정치‘빈곤 포르노’를 ‘포르노 논쟁’으로 키운 정치권의 유해성 34 뉴스테드 22/11/17 4153 3
27679 의료/건강'백신접종·방역패스' 찬반 논란..이재갑 VS 조두형 맞짱 토론 관심집중 13 구글 고랭이 22/01/19 4153 0
29219 정치안철수, 성남분당갑 보선 등판 24 데이비드권 22/04/27 4153 2
36131 사회"손을 전혀 쓸 수 없는 상태"…'부산 목욕탕 화재' 진압 경찰, 간호비 지원 못 받아 8 swear 23/09/14 4153 0
27686 정치홍준표가 윤석열에게 요구한 '원팀' 조건 2가지는? 16 22/01/19 4153 0
26151 국제노르웨이 화살 테러로 5명 사망 3 Cascade 21/10/14 4153 0
17449 방송/연예'프듀 조작' CJ 고위층 연루 정황…경찰, 10여명 입건 9 원영사랑 19/11/12 4153 1
31530 방송/연예 "그는 빗썸 회장으로 불린다"…박민영, 수상한 재력가와 비밀열애 10 swear 22/09/28 4153 0
36906 기타‘버터 없는 버터맥주’ 만든 어반자카파 박용인 재판받는다 9 효모 루덴스 24/01/02 4153 0
9003 기타"자폐아 출입금지?"..따가운 시선·차별 '힘겨운 부모들' 1 알겠슘돠 18/04/02 4153 0
37675 정치안철수 “쓴소리 제대로 하겠다” 당선 소감 17 the hive 24/04/11 415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