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1/18 22:08:43
Name   구글 고랭이
File #1   1.jpg (108.8 KB), Download : 37
Subject   "안희정 불쌍" 김건희 발언 후폭풍..이수정 "양심상 선대위 고문 사임"


https://news.v.daum.net/v/20220118194322305


이 교수는 18일 <더팩트>와의 통화에서 "MBC 스트레이트 보도와 관련해 (김건희 씨가 고의는 아니었지만) 김지은 씨에게 고통을 준 부분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글을 올렸는데 너무 시끄러워 고문직을 사임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선대위 개편 이후에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 고문을 맡아왔다. 이 교수는 "고문직을 물러난 것은 양심의 선택"이었다며 "굳이 계속 직을 유지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해촉된 건 아니고 스스로 물러난 것"이라며 "물론 고문직을 물러났다고 해서 (윤석열) 후보와 아예 관련이 없게 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수정 교수가 고문직을 사임했다고 하네요. 공식적으로는 "양심의 선택"이라고 하는데 누구는 이수정 교수가 해촉되었다고 그러고.. 제 추측으로는 윤석열 선대본이 이준석 노선을 걷기로 방향을 완전히 정했고 그래서 물러나시는 게 아닌가 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301 사회김천 한 초교서 동료 교사간 부적절한 관계 '발칵' 8 danielbard 22/11/19 4228 0
2350 문화/예술"서점이 책 읽는 곳인가요?" 출판사 속앓이 7 우분투 17/03/15 4228 0
7727 방송/연예H.O.T,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 확정... 2월 15일 공연. 1 Bergy10 18/01/29 4228 2
10800 의료/건강"내시경 받다 식물인간, 의료진에 100% 책임" 이례적 판결 13 알겠슘돠 18/06/15 4228 0
30008 사회'37년 노포' 을지면옥, 철거 수순 밟는다 7 Beer Inside 22/06/22 4228 0
13627 과학/기술'아프리카 동부는 인류의 요람' 학설이 의심받고 있다 벤쟈민 18/11/30 4228 0
318 기타4천 명 환자 피 빼돌린 분당 차병원…수사 의뢰 9 Credit 16/10/12 4228 0
6718 정치투시경 헬멧도 없는 '참수부대'.."김정은 참수커녕 다 죽을 판" 6 tannenbaum 17/12/05 4228 0
16202 국제지난해 北서 풀려난 김동철 목사 "난 韓·美CIA 스파이였다" 1 오호라 19/07/30 4228 0
14924 정치[팩트체크K] 나경원 공격 맞받아친 심상정 주장 따져보니 25 공기반술이반 19/03/20 4228 0
1613 IT/컴퓨터차원이 다른 구글 번역기의 도래 5 strelka 17/01/17 4228 0
14158 국제한일 군사갈등, 한국도 일본도 해명해야 할 것들 24 기아트윈스 19/01/06 4228 2
28238 정치與 "尹 어퍼컷, 보복정치,선제타격 선언" 10 사십대독신귀족 22/02/18 4228 0
9299 과학/기술무거운 물건도 '척척'..일 산업현장에 착용하는 로봇 확산 2 이울 18/04/12 4228 0
15187 스포츠“300억 이상 내놔!” 창원의 배신…NC, 아직 새구장 사용권 계약도 못했다 11 애콜라이트 19/04/18 4228 0
19795 사회우리가 알던 세상은 끝났다..'포스트 코로나' 3가지가 바뀐다 8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14 4228 0
20052 국제외교부 "日 가까운 이웃…코로나19 대응 협력하겠다" 17 그저그런 20/05/01 4228 0
26965 의료/건강김부겸 “더 강력한 거리두기…사적모임 축소, 영업시간 제한 검토” 31 copin 21/12/15 4228 0
22359 사회'원정화 사건' 불편한 진실 드러날까 하트필드 20/11/22 4228 0
1624 경제수백억 소송에 무너지는 노동자들.. "손배소, 인간성 말살 그 자체" 3 NF140416 17/01/18 4228 0
89 기타北 5차 핵실험 도발…정부 "가장 큰 규모로 10킬로톤 달해" 2 April_fool 16/09/09 4228 0
27996 정치李장남 소속부대, 입원 한달 뒤 ‘허가공문’ 요청,상급부대선 회신도 안해 8 사십대독신귀족 22/02/07 4228 0
22877 정치김태우 전 수사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4개 유죄..징역형 집유 맥주만땅 21/01/08 4228 0
25693 정치김웅 "허락 없는 의원실 압수수색 '불법'.. 공수처장 사퇴하라" 20 Picard 21/09/10 4228 0
8799 문화/예술고단한 삶 달래던 50년 역사 부산 보림극장 역사 속으로 2 맥주만땅 18/03/23 422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