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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1/05 10:41:40 |
Name | 구글 고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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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민주 "김건희, 수원여대 공채 임용..'공채 아냐' 尹주장 거짓" |
https://news.v.daum.net/v/20220105094731360 더불어민주당은 5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2007년 수원여대 겸임교원으로 임용될 당시 공개 채용을 거쳐 임용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공채가 아니라 자료를 보고 뽑은 것'이라는 윤 후보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밝혔다. 선대위 현안대응TF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수원여대가 국회에 제출한 답변에 따르면 김건희 씨는 2007년 1학기 광고영상과 겸임교원으로 신규 임용됐으며 임용 당시 채용 방법은 공개채용이었다"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는 지난해 12월 15일 권성동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굳이 기자들에게 억울함을 토로하며 "겸임 교수 채용은 공채가 아니며, 자료를 보고 뽑는 게 아니다. 현실을 좀 보시라"라고 하소연했고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26일 김건희 관련 설명자료에서 김건희의 수원여대 겸임교원 임용 경위에 대해 "다른 교수가 김건희를 겸임 교수로 추천해 위촉했다"고 해명했지만 수원여대가 국회에 제출한 답변에 따르면 김건희 임용 당시 채용은 공개채용이었습니다. 따라서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김건희 '큐레이터' 경력도 논란..전 대표 "말이 안된다" https://news.v.daum.net/v/20220105073824583 JTBC는 4일 김씨가 큐레이터로 일했다는 시기의 미술관 공동대표 증언을 바탕으로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김씨는 1998년 3월부터 2002년 3월까지 큐레이터로 대안공간 루프 미술관에서 근무했다고 기재했으나 1999년 미술관을 만든 서모씨와 공동 대표였던 윤재갑씨 모두 김씨의 큐레이터 경력을 부인한 것이다. 서씨는 다만 2005년쯤 김씨와 2개의 전시 프로젝트 일을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2005년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주관한 공동 전시회 ‘프로젝트 대기중 000’ 자료를 보면 김씨 개명 전 이름인 ‘시각예술 작가 김명신’이 확인된다. 그러나 이 또한 큐레이터 업무가 아니고 재직증명 기간과도 다르다. 윤씨는 “98년도부터 근무했다는 것도 이제 말이 안 되는 거고. 그분은 큐레이터가 아니었다. 왜냐면 그 루프 큐레이터는 제가 다 알고 있었다. 자원봉사자나 뭐 그런 게 있을 수는 있다”며 김씨가 큐레이터로 해당 미술관에서 활동한 적이 없다고 재확인했다. 김건희가 큐레이터로 일했다는 미술관에서 그녀는 작가로 전시 프로젝트 일을 한것은 맞는데 재직연도가 잘못되었고 큐레이터가 아니었고 4년 근무도 부풀려진 것입니다. 큐레이터로 상시 근무했다는 게 거짓이라는 겁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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