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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1/04 13:47:38 |
Name | 구글 고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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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댓글로 정책 만드는 '尹공약위키'..반응은 '싸늘' |
https://news.v.daum.net/v/20220104113308735 국민의힘이 지난달 "모든 정책과 공약은 나무위키를 통해서 할 것"이라고 선언한 이후, 첫선을 보인 '윤석열 공약위키' 플랫폼에 비판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댓글을 달아 정책을 완성한다는 취지로 플랫폼이 만들어졌지만, 오히려 정책과 관련 없는 비판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후보가 만들어야 할 공약을 국민에게 떠넘기냐"는 기존의 비판 역시 이어지는 실정입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1일 시민이 온라인 플랫폼에 직접 댓글을 달아 공약을 완성하는 '윤석열의 공약위키'를 공식 오픈했다. 국민의힘 측은 "공약을 쉽게 확인하고 국민 여러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쌍방형 디지털 플랫폼"이라고 홍보하며 링크를 공유하기도 했다. 해당 플랫폼은 시민이 익명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다른 시민들이 이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달아 정책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완성된 정책은 나무위키 등 다른 플랫폼에 알려진다고 국민의힘 측은 설명한다. 하지만 '댓글로 공약 완성하러 가기' 탭에는 공약과는 관련 없는 비판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의힘 측은 '행복경제', '공정회복', '외교안보' 등 총 14개 분야에서 시민들에 정책 제안을 요구했는데, 대부분 분야의 댓글에서 정책 제안은커녕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것이다. 실제로 '성장과 복지로 행복경제' 게시판 댓글에는 "신지예 영입한 새시대 해체하라", "홍준표 만세", "너(윤 후보) 때문에 내일 야근한다"는 등의 비판성 댓글들이 나오고 있다. https://www.wikiyoon.com/ 공약을 시민들이 나무위키로 만들기.. 선대위가 제 기능을 못하니까 공약 내는걸 시민들에 외주 주는 건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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