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15 14:18:25
Name   安穩
Subject   법원 “‘출제오류 논란’ 수능 생명과학Ⅱ 정답 취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16480?cds=news_edit

엄청 빠르게 선고를 하셨네요.



1


Cascade
??? : 자 항소 드가자

하지 마라 진짜...
구글 고랭이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말이 안된다고 하는데 당연한 결과죠.

"수능 생명과학 문제 자체가 오류"..美스탠퍼드 석학 지적
https://news.v.daum.net/v/20211211174704690

"문제 성립 자체 안된다"
서울의대 김종일 교수 이어 전문가 지적 잇따라
3
샨르우르파
17일로 기억하는데 15일로 앞당겼네요? 학생들 입장에선 다행입니다.
1
이번기회에 평가원 한번 뒤엎어야...
뭐하자는겁니까? 진짜!!!
평가원장 모가지 자르자
평가원 감사 드가자
똥고집의 최후...
dolmusa
올 ㅋㅋㅋㅋ
당연헌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EBS 교재에서도 마이너스가 튀어나오는 문제를 수정해서 정오표 제공했는데 저걸 맞다고 우긴거 자체가 넌센스였죠.

"재판부는 수능 과학탐구 영역이 단순 암기나 기억력에 의존한 평가를 지양하고 문제의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해결하도록 해 추리분석과 탐구능력을 측정한다는 것이 평가원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목적에 부합하려면 응시자가 문제를 해결할 때 출제자가 의도한 방법이 아니라도 가설을 설정해 다양한 풀이방법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하고, 그 풀이방법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면 언제든 같은 정... 더 보기
당연헌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EBS 교재에서도 마이너스가 튀어나오는 문제를 수정해서 정오표 제공했는데 저걸 맞다고 우긴거 자체가 넌센스였죠.

"재판부는 수능 과학탐구 영역이 단순 암기나 기억력에 의존한 평가를 지양하고 문제의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해결하도록 해 추리분석과 탐구능력을 측정한다는 것이 평가원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목적에 부합하려면 응시자가 문제를 해결할 때 출제자가 의도한 방법이 아니라도 가설을 설정해 다양한 풀이방법을 수립할 수 있어야 하고, 그 풀이방법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라면 언제든 같은 정답이 도출돼야 한다고 했다."

이 부분과

“기존의 정답을 그대로 유지하면 수험생들에게 쓸데 없이 생각을 많이 하고 깊이 파고들수록 불리하며, 평가원이 틀린 문제를 낼 수 있는데 본인이 알아서 잘 피해가야 한다는 교훈으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부분이 핵심이네요.
한겨울
지금까지 선거법 위반 관련이 가장 빠르게 선고가 나온다고 알았는데 그것보다 빠른 느낌이네요 ㅋㅋㅋ
1
매뉴물있뉴
재판할때도 재판장 원고 피고가 합의한게
이거 한방에 빨리 끝내야 하니까
모든 준비 모든 증언 모든 절차 다 한방에 처리하게 다 준비 싹해갖고 와라
하루에 끝낸다 다들고와라 막 이런 협의하던 내용도 보도 된걸로 ㅋㅋㅋ 기억합니다 ㅋㅋㅋㅋㅋ
1
한겨울
피고도 합의해줬군요?
하긴 안했으면 진짜 불났을지도요
열한시육분
한국에서 학부모들을 화나게 하면... 뭐 되니까요
세상의빛
평가원장 옷 벗었네요.
매뉴물있뉴
애초에 오류를 인정했으면 옷벗을일 없었을텐데... 왜 그러셨을까 모르겠네요
2014학년도 수능의 교훈을 잊으셨나봅니다.

아니다 그때 소송가서 임기 마치고 교수직 돌아가서 정년때까지 잘 먹고 잘 산 평가원장 따라하려다 망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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