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14 11:45:25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윤석열 "아내 '이렇게까지 검증' 발언은 부적절..與, 선거개입"
https://news.v.daum.net/v/20211214112223601
https://news.v.daum.net/v/20211214112945954

김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의혹에 대해선 "작년에 경찰의 내사보고서가 언론에 공개됐는데 참 기가찰 노릇"이라고 말했다. 계좌 거래내역을 전부 공개하라는 의견에는 "말이 안된다"며 "이 사건의 단서가 됐던 부분에 대해 다 공개했고, 검찰이 1년 반 동안 계좌를 전부 열어봤다"며 "만약 시세 조정 공범 혐의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경선 때 기소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씨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서는 “학문적으로 표절이고 학위로 인정하기 곤란하다면 학위가 취소되어야 하고, 취소하기 전에 반납해야 한다. 그게 상식”이라면서도 “제 처에게 듣기로는 논문 요약에 ‘유지’를 ‘yuji’라고 표현 한 것에 과오가 있기는 하지만, 그 논문이 3D 관한 사실상 실험논문이기 때문에 누구 것을 베껴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표절이 학위를 취소할 만큼 과연 심하냐에 대해서는 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판단해서, (일반적으로) 표절률을 문제 삼는 건 20% 이상인데 그 정도 나와서 (논문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한다면 제 처의 성격상 스스로 반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준표가 주가조작 관련해 계좌 공개하라니까 의혹이 있는 시점이 아닌 엉뚱한 시점의 내역을 공개한 윤석열
https://kongcha.net/?b=34&n=26602

'윤석열 부인' 논문.."표절률 43%, 기사·블로그 짜깁기"
https://news.v.daum.net/v/20210708201010997




윤석열이 이번에 언론인터뷰에서 자기 처와 관련하여 토론을 했습니다. 벌써부터 내로남불의 싹이 보이는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488 국제오바마·부시·클린턴 "카메라 앞에서 백신 맞겠다"…'라이브 접종' 나선 정치인들 6 쿠르드 20/12/04 4554 0
26074 경제토스, ‘타다’ 전격 인수…모빌리티 사업 진출 14 토비 21/10/08 4554 0
27100 사회김문기 성남도개공 처장 숨진 채 발견..대장동 수사 대상자 잇달아 사망 14 매뉴물있뉴 21/12/21 4554 0
12765 경제금융위기 이후 한국 가계부채 증가속도, OECD 평균의 7.8배 7 AGuyWithGlasses 18/09/20 4554 0
14557 경제핀란드 "월72만원 기본수입 보장해도 실업 해결에 별효과 없어" 5 맥주만땅 19/02/08 4554 0
24029 스포츠"미안해? 그럼 음바페나 홀란드 영입해줘" 리버풀 팬들의 요구 6 오호라 21/04/22 4554 0
10975 정치홍준표 "친박, 내가 나가면 당 지지율 오른다 해..한번 보겠다" 2 이울 18/06/25 4554 0
23519 정치유현준 교수 "결국 사람이 한다는 게 핵심" 5 moqq 21/03/07 4554 3
33504 의료/건강코로나, 엔데믹 수순 밟나…내달 마스크 전면해제 검토 10 BitSae 23/02/21 4554 0
25313 정치블랙코미디로서의 ‘윤석열 현상’ 18 샨르우르파 21/08/12 4554 3
28388 사회"37년 싸움을 마칩니다"... 김진숙, 퇴직하다 2 거소 22/02/26 4554 35
31716 과학/기술인터넷 아버지 "디지털 암흑 시대 온다" 경고…왜? 9 야얌 22/10/09 4554 0
25831 국제"살 쏙 빠진 김정은 혹시…" 도쿄신문, 대역 의혹 제기 12 다군 21/09/19 4554 0
23528 정치'3기 신도시 투기' 조사, 박근혜 정부 시기까지 확대 14 주식하는 제로스 21/03/08 4554 1
23784 경제영업적자 심각…대구백화점 본점 7월부터 휴점 9 다군 21/03/29 4554 0
1516 방송/연예설민석은 제2의 백종원에 가장 근접한 인물이다 6 베누진A 17/01/09 4554 0
29676 사회카카오 "내년부터 전면 재택근무" 28 데이비드권 22/05/31 4554 1
18672 사회"우리가 고발해줄께" 여권 지지세력 임미리 교수 신고 운동 13 empier 20/02/16 4554 5
34544 사회테라 수사 검사가 테라 창립자 변호 로펌으로…‘전관의 탄생’ 28 swear 23/05/08 4554 0
20721 사회지휘관 차량 몰고 무단이탈 해군 운전병들 술판..음주운전 복귀 16 Schweigen 20/06/20 4554 1
24309 게임'임진록 전설' 남기고…세계 최초 게임방송 OGN 매물로 9 swear 21/05/21 4554 0
27893 정치[취재파일] '無힘'이라 '유죄'라는 거대 여당의 모순 11 empier 22/01/31 4554 4
21750 경제코로나 위기 가구 11월부터 긴급생계지원..4인가구 356.2만원 4 Schweigen 20/09/15 4554 1
26614 사회'데이트 폭력' 신변보호 중이었는데..전 남자친구에 살해 8 Regenbogen 21/11/19 4554 0
29175 정치손석희 "민주당 패배 가장 큰 요인" 질문에 문 대통령 답은 10 empier 22/04/23 455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