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1/17 09:51:04
Name   구글 고랭이
File #1   4.png (59.9 KB), Download : 79
Subject   최고위층 성폭력 폭로한 中 테니스 스타.."연락 두절"


https://news.v.daum.net/v/20211117023752319


중국의 테니스 스타가 중국 최고위 지도자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봤다고 폭로한 이후 행방이 묘연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유명 테니스 선수인 펑솨이는 지난 2일(현지시간)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올려 2007~2012년까지 중국의 장가오리(75) 전 국무원 부총리로부터 성폭력을 당하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가져야만 했다고 폭로했다. 펑솨이의 폭로는 공산당 고위 간부를 상대로 한 첫 미투(Metoo·나도 당했다)였다.

펑솨이는 게시물에서 “울면서 줄곧 거부했지만 무서워서 어쩔 수 없이 동의했다”면서 “계란으로 바위 치기, 화염을 향해 날아드는 나방, 자멸을 재촉하는 길이라도 진실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펑솨이의 폭로글은 게시된 지 1시간30분도 채 되지 않아 삭제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당시 여러 외신이 주목했고 여자테니스협회(WTA)의 CEO 스티브 사이먼도 “펑솨이의 주장을 검열 없이 완전하고 공정하게 투명하게 조사해야 한다”며 조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중국의 테니스 스타가 전 중국 부총리(전 공산당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에게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미투 sns글을 올렸다가 글이 삭제당하고 본인은 행방이 묘연해졌습니다. 여기에 여자테니스협회의 ceo나 다른 프로 테니스 선수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515 사회“눈 열심히 치우세요^^” ‘조롱’ 위문편지에 “씁쓸…서럽다” 43 empier 22/01/12 4323 0
30843 사회길거리 쓰러진 응급환자 보고 119 신고했더니 "경찰 부르세요 1 Leeka 22/08/11 4323 0
15488 IT/컴퓨터미 상원, 화웨이 장비 제거법안 발의… 예산 8000억원 투입 8 먹이 19/05/23 4323 0
21377 경제"제한적 허용" "불법에 철퇴"…국회서도 공매도 입법 봇물 7 존보글 20/08/17 4323 1
16002 사회[전영기의 시시각각] 대법관들이 잘못 끼운 첫 단추 5 The xian 19/07/15 4323 0
26756 정치확진자 사상 처음 5000명 돌파..의료시스템 한계 왔다 10 구글 고랭이 21/12/01 4323 0
23173 사회이름·번호 바꾸며 삶에 의지 드러냈는데... 가해자 선고 직전 극단 선택 8 swear 21/02/03 4323 1
21382 정치통합당 "대통령이 특정 교회, 특정 종교인 공격" 반발 13 The xian 20/08/17 4323 0
25994 정치대장동이 부른 역설…‘검수완박’ 외쳤던 與 “檢 수사 믿어라” 23 맥주만땅 21/10/01 4323 0
26252 국제배우 알렉 볼드윈, 촬영 중 소품총 발사…카메라맨 숨져 14 다군 21/10/22 4323 0
28050 정치 김혜경 "부족함으로 생긴 일들에 대해 다시 국민께 죄송" 19 syzygii 22/02/09 4323 0
16788 사회초유의 '전면' 섭취 중단.."오염물도 다 빨아들여" 3 The xian 19/09/11 4323 0
16287 국제"내년 2월 반도체 3종 탈일본…日기업 '아베 파산' 맞을 것" 5 그저그런 19/08/06 4323 2
19359 의료/건강인도가 코로나19를 막아내는 비결 - 시사iN 6 소원의항구 20/03/19 4323 2
36000 정치윤석열 대통령 "공산전체주의·반국가세력, 반일 감정 선동" 7 오호라 23/09/01 4323 0
15523 정치태극기 부대 품에 안긴 자유한국당, 전략일까 본능일까 10 CONTAXND 19/05/26 4323 1
33195 정치유엔사, 北무인기 사태 조사서 '남북 모두 정전협정 위반' 가닥(종합) 2 야얌 23/01/27 4323 0
25521 경제2배 오른 '미친 식용유'..치킨집 사장 "사재기라도 해야할 판" 1 알겠슘돠 21/08/28 4323 0
17074 IT/컴퓨터'판교의 등대·오징어배' 옛말, 5시면 칼퇴..'상전벽해' 게임업계 7 The xian 19/10/10 4323 0
21428 국제'붕괴위험설' 中 싼샤댐 물폭탄에 수문개방…충칭 등 범람(종합) 9 다군 20/08/20 4323 0
20405 사회'노마스크' 버스-택시 손님, 기사가 승차거부도 가능 3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7 4323 0
10171 방송/연예'전참시' 조사위 "세월호 논란 조연출 실수..관련자 징계 불가피" 11 알겠슘돠 18/05/16 4323 0
24268 방송/연예'굿바이' 여자친구, 6년 만에 해체 (종합) 12 Rokine 21/05/18 4323 0
16077 사회'가짜뉴스 인터뷰' 롯데제과 전 직원, 본사 건물서 투신소동 6 The xian 19/07/19 4323 0
37326 사회“디올백”···의대정원 확충 논란, 잠잠해지던 ‘디올백’ 이슈 불붙이나 13 Overthemind 24/03/05 432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