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1/07 19:13:58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정부, 호주산 요소수 2만L 수입..장기 수급 안정화 대책도 마련
https://news.v.daum.net/v/20211107184555250


정부가 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단기·중장기 대책을 제시했다. 일단 이번 주 호주로부터 2만 리터(ℓ)를 수입하기로 하는 등 수입 다변화를 추진하고, 장기적인 수급 안정화 대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용 요소·요소수 수급현황 및 대응방안 ▲미국 반도체 정보 제공요청 관련 동향 및 향후 대응방향 ▲공급망 회복력 관련 글로벌 정상회의의 주요결과 및 향후계획을 점검했다.




- 외교적 협의 : 당장 이번주에 호주로부터 군수송기를 활용해 요소수 2만L을 수입, 중국 정부에 신속한 수출통관 절차 진행 요청
- 재정·세제 지원 : 물류비 보전 지원, 할당관세 시행
- 신속통관과 검사기간 단축 : 긴급통관지원팀 운영, 입항 전 수입신고 허용, 긴급통관 최우선 처리, 차량용 요소수 검사기간 단축, 시험평가기관 확대
- 산업용 요소수의 차량용 전환 검토, 군부대 등 국내 공공부문이 확보하고 있는 요소수 예비분 일정부분을 긴급 수요처에 배정
- 소방용, 구급 등 필수 차량용의 경우 3개월분을 이미 보유 중
- 국내 기업의 재고 파악, 매점매석 방지, 긴급수급조치
- 중장기 대책 : 국내 요소 생산설비 확보, 조달청 전략비축 등 대책 마련, 요소수 없이 질소산화물을 분해하는 대체 촉매제 개발, 요소수 대체재인 암모니아수를 활용할 수 있는 시설 확대


정부가 요소수 품귀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단기·중장기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일단 발등의 불은 꺼야지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384 사회공장에 갇히면 끝장‥상하이 한밤중 집단 대탈주 2 토비 22/05/09 4603 0
35272 댓글잠금 정치野 주도 ‘이태원참사 특별법’ 패스트트랙 통과…與 집단퇴장 58 매뉴물있뉴 23/06/30 4603 6
1737 스포츠우사인 볼트, 베이징 金 박탈..계주 동료 금지약물 3 NF140416 17/01/26 4603 0
17609 게임라이엇, "그리핀 사건 청원, 엄중한 경고로 받아들이겠다" 16 빛새 19/11/27 4603 0
31692 사회"경찰 '빽' 있다" 지하철서 만취해 폭력 행사한 20대..피해자와 합의 못하고 상고 취하 1 tannenbaum 22/10/07 4603 0
27598 국제올림픽 개막 앞두고 베이징도 오미크론 유입…방역 '빨간불' 1 카르스 22/01/15 4603 0
22735 정치김민웅, 박원순 피해자 편지·실명 공개논란…“기술적 착오” 19 사슴도치 20/12/24 4603 1
29135 정치양향자 “검수완박 안하면 文정부 사람들 감옥간다며 찬성하라더라” 37 집에 가는 제로스 22/04/21 4603 5
20689 의료/건강"대전 확진자들 바이러스 전파력 매우 강해…놀랄 정도" 8 다군 20/06/17 4603 0
25557 경제아프로파이낸셜 등21곳, '대부업 프리미어리그' 선정 30 syzygii 21/08/31 4603 0
27093 경제호떡집 줄이 2배 길어지면 기다림은 6배가 된다?! 6 아시타카 21/12/21 4603 4
13782 스포츠BJ 봉준 주최 MPL 시즌2 8일 개막, 신한금융투자 후원 2 맥주만땅 18/12/10 4603 0
15574 스포츠VCS '제로스', 템퍼링 적발로 PVB와 계약 해지 및 6경기 출전 정지 9 The xian 19/05/30 4603 0
24534 사회"男알몸 촬영·유포자는 29세 김영준"…피해자 1천300명(종합) 5 다군 21/06/09 4603 0
20184 의료/건강이태원 인기 클럽 '메이드'서 신규 확진자 발생 10 Schweigen 20/05/12 4603 7
21977 사회“밥 대신 초코파이” 군산 개야도 탈출한 동티모르인 21 메오라시 20/10/09 4603 2
29401 외신90년 전 낙태법이 부활할 수도 있는 미시건 3 코리몬테아스 22/05/10 4603 2
29146 게임감독은 ‘화살 받이’, 케스파는 뒤로 숨었다 2 swear 22/04/21 4603 0
15068 정치DMZ 둘레길.. 방탄복 방탄모 지급예정? 8 제로스 19/04/03 4603 3
27613 의료/건강"마스크 1장 5만원" 약사 옷 벗을 위기 9 22/01/17 4603 0
31709 정치국감장 BTS "군대는 알아서 갈 테니" 입장 14 cummings 22/10/08 4603 0
6111 방송/연예케빈 스페이시 "앞으로 게이로 살아가겠다" 7 tannenbaum 17/10/30 4603 3
10975 정치홍준표 "친박, 내가 나가면 당 지지율 오른다 해..한번 보겠다" 2 이울 18/06/25 4603 0
31711 문화/예술“국가가 정한 말 아니면 틀렸다니” 표준어 없애는 거 어때요? 17 기아트윈스 22/10/08 4603 4
35807 국제中 부동산 위기 금융권 확산… 중룽신탁 64조 상환중단 1 활활태워라 23/08/15 460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