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10920016800005
요즘은 농약 안 친 솔잎 구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송편도 이제는 대부분 사 먹고, 송편의 송이 소나무인 것도 언젠가는 잊힐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산업, 종교 경관도 바뀌고, 핵가족화 이후로 차례/제사 풍경도 바뀌고 있는데, 출산율도 많이 떨어져서 10~20년 후에는 명절 풍경이나 성묘 모습이 또 지금과는 다를 것 같습니다.
정연학. "한국 추석과 중국 중추절 풍속 비교 고찰." 한국사학보 .84 (2021): 125-174.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597094
서영대. "추석의 연원에 관한 연구사 검토." 한국사학보 .84 (2021): 7-56.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597091
신종원. "추석 명절의 정체성 -신라를 중심으로-." 한국사학보 .84 (2021): 57-94.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597092
나희라. "문헌자료를 통해 본 고려시대의 추석." 한국사학보 .84 (2021): 95-123.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597093
사진은 주한미국대사대리 크리스토퍼 델 코소 처가 추석 성묘 사진입니다. 조니 워커 블랙이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