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9/14 19:19:47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홍준표, 제3동석자 관련 "윤석열 캠프가 퍼뜨린 소문"
https://news.v.daum.net/v/20210914182246148

홍 의원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캠프가 퍼뜨린 소문"
"누가 떠들고 다녔는지 일주일 전부터 이야기를 다 들었다"
"(해당 인사)는 그 시간에 영등포구에 있는 식당에 있었고 영수증까지 있다"
"자기 자신의 곤경을 벗어나려 아무 관련 없는 남을 끌어들이면 패가망신 할 것"
"헛소문을 퍼뜨려서 그렇게 하는 것이 정치 공작이다"
라고 윤 전 총장을 겨냥했습니다.




박지원 "윤석열, 저하고 술 많이 마셨다..내가 입 다무는게 유리" 윤석열에 경고
https://news.v.daum.net/v/20210914151930810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14일 자신이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지난달 11일 식사자리에서 ‘고발 사주’ 의혹을 모의했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주장을 두고 “자기는 검찰총장하면서 검찰청 내부 사람하고만 밥 먹었냐”면서 “(윤 전 총장이 총장 시절) 저하고도 술 많이 마셨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날 기자와 통화하면서 “저는 윤 전 총장과 신뢰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한 번도 나쁘게 얘기한 적이 없다”면서 “그런데 그런 식으로 얘기하다니 왜 잠자는 호랑이 꼬리를 밟느냐”고 말했다. 박 원장은 “내가 국정원장이라 말을 못 한다. 내가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자기(윤 전 총장)에게 유리하다”며 윤 전 총장에 경고했다.

박 원장은 조씨와의 식사자리에 제3자가 동석했다는 윤 전 총장 주장에 대해서도 “두 사람(조씨와 본인)만 만났다”고 했다. 박 원장은 동석자가 홍준표 의원 캠프 인사인 A씨라는 정치권 소문에는 “(그 사람을) 알지도 못한다”며 “자기 당내 문제에 왜 단역배우 박지원을 주연배우로 만들어서 본질을 흐리냐. 이것이 정치공작”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잠자는 호랑이 꼬리 밟지 마라" 김재원 "꼬리가 잡힌 거다"
https://news.v.daum.net/v/20210914190126904

박지원 "꼬리를 콱콱 밟으면 화나서 확 물어버린다"
김재원 "사납게 짖는 개는 사실 겁쟁이인 경우 많다"
尹캠프 "윤우진 사건, 아무 관련 없어..자료 모두 공개하라"





대략 구도가 윤석열 캠프는 조성은-박지원-홍준표를 엮으려는 거 같고
홍준표 캠프나 박지원은 이에 반발하는 거 같군요.

이번 대선은 블랙 코미디 같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153 의료/건강병실 찾던 40대 끝내 사망..정부는 "병상 부족 아냐" 2 먹이 21/07/30 4170 4
5443 과학/기술전기학 기반 '옴의 법칙' 190년만에 한국인이 깼다 5 메리메리 17/09/22 4170 0
31813 정치막나가는 국민의힘 “MBC는 민주당 찌라시 보급부대” 7 오호라 22/10/16 4170 0
27974 외신저커버그 눙물 2 구밀복검 22/02/05 4170 0
17223 IT/컴퓨터“10년 내 핵발전소 해체 로봇 만든다” 5 CONTAXND 19/10/24 4170 3
17224 IT/컴퓨터양자컴퓨터 개발소식에 암호화폐 급락..비트코인 5개월만에 최저 5 Darker-circle 19/10/24 4170 0
27720 사회국내 상위 10대 건설사 모두 부실시공 벌점, 현산이 제일 낮아 10 cummings 22/01/21 4170 1
21065 과학/기술한국군 첫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 발사 2 존보글 20/07/21 4170 2
23881 정치정부가 화이자 조기 공급 거절?…"공급 가능 물량 전량 계약한 것" 14 주식하는 제로스 21/04/08 4170 0
35914 기타“카지노 도박판으로 폄하”…‘그알 피프티’ 시청자 항의 4천개 넘겨 3 그저그런 23/08/23 4170 0
13899 스포츠'1-0 승리' 박항서의 베트남, 스즈키컵 10년만의 우승(스즈키컵 결승) 5 astrov 18/12/15 4170 0
27724 사회승려 3500명 "文정부 종교편향"…황희 사과영상은 꺼버렸다 20 empier 22/01/21 4170 0
15950 의료/건강매일 텀블러에 커피 담아 마셨더니 '납 중독'이라고? 5 알겠슘돠 19/07/10 4170 0
24142 사회네이버 '작심삼일'에 이용자 분노 폭발…공정위 조사 거론도(종합) 3 다군 21/05/04 4170 0
28238 정치與 "尹 어퍼컷, 보복정치,선제타격 선언" 10 사십대독신귀족 22/02/18 4170 0
14419 IT/컴퓨터귀에 꽂은 에어팟서 '펑' 하며 연기…환불 요구했지만 10 맥주만땅 19/01/23 4170 0
15187 스포츠“300억 이상 내놔!” 창원의 배신…NC, 아직 새구장 사용권 계약도 못했다 11 애콜라이트 19/04/18 4170 0
24149 정치김부겸 자녀들, 선거 때마다 주소 변경..'위장전입 투표' 의혹 6 맥주만땅 21/05/05 4170 0
15448 국제[외신] FBI: 플로리다 너네 투표기 해킹당함. 근데 말하진 마. OK? 2 T.Robin 19/05/21 4170 0
14939 경제전북 콕 찍어 "금융중심지 만들자" 여론몰이 나선 국민연금 8 맥주만땅 19/03/21 4170 0
37470 게임‘페이커’ 이상혁, 유니세프 ‘유니캐스터’로 활동 “전세계 어린이 교육지원 중요성 앞장” 6 swear 24/03/21 4170 0
36703 정치尹, 그린벨트 52년 만에 확 푼다…"지방소멸과 안 맞아" 8 야얌 23/11/30 4170 0
29280 정치대통령실 인사에서도…安 요구한 '과학교육수석' 배제됐다 4 말랑카우 22/05/01 4170 1
33633 경제美반도체법 독소조항 어쩌나…초과이익 공유·기술노출도 10 오호라 23/03/04 4170 0
23395 국제트럼프 신당 창당시 공화당원의 행방은? 5 치리아 21/02/22 417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