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2/25 18:00:53
Name   구글 고랭이
File #1   12.png (44.4 KB), Download : 72
File #2   13.png (42.3 KB), Download : 71
Subject   윤건영 "'레임덕' 고사 지내도 문 대통령 지지율 40% 중반"




https://news.v.daum.net/v/20210225161601847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야당과 일부 언론을 향해 마치 인디언 기우제처럼 ‘레임덕 고사(告祀)’를 지내고 있다고 일침했다.
윤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신문 곳곳에서 ‘레임덕’이라는 단어를 봤다”며 “이쯤되면 야당과 일부 언론이 문재인 정부의 ‘레임덕’을 위해 주문을 외고 있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심지어는 ‘레임덕이 아니다’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말을 ‘대통령에게 반발했다’고 왜곡 해석하는 지경”이며 “레임덕만 쳐다보고 있으니 있지도 않은 청와대와 당 사이의 갈등을 억지로 만들어잰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 지지율은 여전히 40% 중반을 넘나든다”면서 “국민의 40% 이상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지지하는데, ‘레임덕’이 가능하냐”고 물었다.




文 대통령 지지율 47% 상승세…올해 첫 부정평가 앞서며 반등
https://www.ajunews.com/view/20210225152424299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최근 상승세를 타고 47%를 기록했다. 올해 처음으로 부정평가를 앞지른 수치다.

25일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업이 실시한 2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 비율은 47%로, 지난주 조사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5%포인트 하락한 44%를 기록했다.





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17호 (2021년 2월 4주) - NBS 4사 여론조사 기업 실시
http://nbsurvey.kr/archives/1585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 ­­­­­긍정적 평가 47%, 부정적 평가 44%
☞ 지난 2월 3주 조사 대비 긍정적 평가는 5%p 상승

대선후보 적합도
­–­ ­­­­­이재명 28%, 이낙연 11%, 윤석열 7% 등의 순
☞ 지난 2월 3주 조사와 유사한 수준이며, 이재명 지사의 선두가 유지 되고 있음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20%, 정의당 5%, 국민의당 4%, 태도유보 32%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
­ –­ ­­­­­긍정적 평가 69% > 부정적 평가 28%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 –­ ­­­­­심각하다 67% > 심각하지 않다 31%

코로나19 백신의 신뢰도
­ –­ ­­­­­신뢰한다 62% > 신뢰하지 않는다 34%

보궐선거 관심도
­ –­ ­­­­­관심이 있다 56% > 관심이 없다 43%
–­ ­­­­­서울에서는 ‘관심이 있다’ 69%로 ‘관심이 없다’ 30% 보다 높음
–­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관심이 있다’ 52%, ‘관심이 없다’ 47%로 나타남

보궐선거 성격
­ –­ ­­­­­대통령선거 전초전 성격 46%, 행정수장 선출 선거 39%
–­ ­­­­­서울은 대통령선거 전초전 48%, 행정수장 선출 선거 42%임
–­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대통령선거 전초전 46%, 행정수장 선출 선거 37%임

재보궐선거에 대한 인식
­ –­ ­­­­­국정 안정론 43%, 정권 심판론 40%
–­ ­­­­­서울, 부산/울산/경남 모두 정권 심판론이 국정 안정론 보다 높음

보궐선거의 차기 대선 영향
­ –­ ­­­­­영향을 미칠 것 77% >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18%
–­ ­­­­­서울에서는 영향을 미칠 것이다가 82%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13%)보다 높음
–­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영향을 미칠 것이다가 71%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 23%보다 높음




박범계 신현수 건으로 시끄러운 이때, 여론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참으로 중차대한 논란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여론조사상으로 문재인의 지지율은 꺼질 줄은 모르네요. 전국구 단위 선거를 4연승하고 정당 지지율은 바로 내일 다시 총선을 치뤄도 180석을 만들수 있습니다만 혹여나 레임덕이 올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219 정치이준석, 개혁신당 내홍 속 긴급 기자회견 예고했다가 돌연 취소 16 은하스물셋 24/02/17 4578 0
31076 사회예스키즈존 사장님, 퀴어 품은 스님…“혐오 지우니 ‘우리’ 보이더라” 6 swear 22/08/25 4578 3
16230 국제아베 최측근 "불매운동? 반드시 한국에 돌아간다" 13 세상의빛 19/08/01 4578 0
27495 사회오스템 임플란트 횡령 “회장 지시” vs “명백한 허위 주장” 4 cummings 22/01/11 4578 0
30568 정치이재명 부인 '법인카드 의혹' 참고인 조사 받던 40대 남성 사망 14 그저그런 22/07/27 4578 0
28777 정치조원진 "유영하 대구시장 출마, 조만간 입장 발표할 듯" 7 Picard 22/03/26 4578 0
35945 사회한 명 죽을 때까지 서로 허벅지 찍은 두 남자…진짜 범인 따로 있었다 4 swear 23/08/28 4578 0
31082 정치"고상하게 가겠다"더니…이지성 '미녀 4인방' 발언에 박수친 與 22 뉴스테드 22/08/25 4578 0
15724 게임'예고된 참사'...LCK, '3번 시드' 롤드컵 16강 직행 날아갔다 5 Ren`Py 19/06/17 4578 1
27756 경제(일본 발뮤다 회사 기사로 알아보는)기사 컨트롤이 안되는 조선일보 15 요일3장18절 22/01/23 4578 0
29549 정치최강욱, 2심도 의원직 상실형 5 집에 가는 제로스 22/05/20 4578 1
1904 스포츠한국 U-20 월드컵, 사상 첫 비디오 판독 도입 베누진A 17/02/08 4578 0
34928 정치1기 신도시 '리모델링' 대못 뽑아달라…원희룡 "내력벽 철거 서둘러 검토" 10 야얌 23/06/05 4578 0
3954 사회계층 사다리’는 끊어졌다… 서울 7개 의대 소득 최초 분석 21 Zel 17/07/11 4578 1
5490 의료/건강[과잉진료·허위감정 의혹]연세대 세브란스 의사 똑같은 MRI 두고 두 가지 소견 11 CONTAXS2 17/09/25 4578 0
5747 게임한국e스포츠협회, 대한체육회서 자격 박탈 알겠슘돠 17/10/11 4578 0
17268 의료/건강20년새 男 '흡연 절반 줄고 비만 최고치'…女 '폭음 증가' 15 하트필드 19/10/27 4578 3
36468 정치당정 "선지급된 코로나 지원금 환수 면제"…57만 명·8천억 원 면제 예상 5 활활태워라 23/10/30 4578 0
18037 사회나이가 많으면 일단 임금부터 깎는다 15 하트필드 20/01/01 4578 3
22389 의료/건강코로나의 가장 흔한 증상은 마른 기침도 고열도 아니었다..그럼 무엇? 5 은하노트텐플러스 20/11/25 4578 0
21367 경제워런버핏, 금 생산업체 '베릭골드' ·식료품 체인 '크로거'매수 6 존보글 20/08/15 4578 0
28535 국제런던금속거래소, 니켈 거래 중지 및 당일거래 무효화 검토 13 인생호의 선장 22/03/08 4578 2
34424 국제尹 인터뷰한 WP 미셸 리 女기자에게 막말 14 구밀복검 23/04/27 4578 0
7033 사회'비트코인 게 섯거라' 한국형 가상화폐 솔루션 ‘엘디시움’ 출격 11 유리소년 17/12/20 4578 0
24441 정치싹쓸이 벌목의 진짜 이유, 대통령도 의원도 산림청에 속았다 20 주식하는 제로스 21/06/02 4578 1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