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1/20 18:47:36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File #1   다운로드.jpeg (19.4 KB), Download : 65
Subject   정부 비판후 실종설 마윈 석달만에 나타나 "국가 비전에 봉사"


https://news.v.daum.net/v/20210120164014634


실종설이 제기된 마윈(馬雲) 알리바바 창업자가 석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SCMP는 중국 저장성 톈무뉴스를 인용해 마윈이 이날 오전 100명의 교사들을 상대로 화상연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윈은 화상연설에서 "요즘 동료들과 함께 배우고 생각했다"면서 "중국 기업가들은 '시골의 재활성화와 공동 번영'이라는 국가의 비전에 봉사해야한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교육과 자선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면 이들 교사들을 하이난 싼야(三亞)로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실종설’ 마윈, 석달만에 모습 드러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529436

마윈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해 10월24일 상하이에서 열린 금융서밋 이후 석달 만이다. 당시 마윈은 당국이 지나치게 보수적인 금융 감독 정책을 취하고 있고,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무능력하다고 맹비판했다. 이후 당국은 예약 면담을 통해 마윈을 소환했고,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의 예정된 기업공개(IPO)도 중단시켰다. 마윈이 당국을 비판한 잘못 때문에 실종됐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알리바바 쪽은 실종된 것은 아니라고 부인해 왔다.




갑자기 석달 동안 실종되었던 마윈이 불현듯 '큰 깨달음'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국가의 비전에 봉사해야한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하네요.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80 정치'손학규-정진석-김종인-김종필' 독일식 내각제 추진으로 접점 모색하나 4 Dr.Pepper 16/12/14 4529 0
23964 정치김진욱 "압수수색후엔 이첩 못한다는 검찰…납득안돼" 4 moqq 21/04/16 4529 0
24476 정치"박근혜 왜 체포돼야 해, 문재인X 같은 X" 소란피운 50대..징역1년 8 Regenbogen 21/06/04 4529 3
1694 경제올해도 계속되는 월세공제 실효성 논란 1 NF140416 17/01/23 4529 0
34974 사회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로 14명 부상…"생명 지장없어"(종합) 3 다군 23/06/08 4529 0
23199 정치'무공천' 정의당, 후보 사퇴.."정치적 책임 다하겠다" 19 empier 21/02/04 4529 0
24224 스포츠유벤투스, 세리에A서 쫓겨난다... "ESL 탈퇴 안하면 제명" 2 Darwin4078 21/05/13 4529 0
35745 국제하와이섬 집어삼킨 화마…최소6명 사망·'대피령' 이재민 2천여명(종합2보) 다군 23/08/10 4529 0
12450 방송/연예[SC이슈]"맥북·TV 드립니다"…'프듀48' 과열된 팬심, 도넘은 금권선거 '변질' 14 졸려졸려 18/08/29 4529 0
30116 국제"마요네즈 너무 많아"…서브웨이 직원 살해한 美남성 9 체리 22/06/29 4529 0
33444 경제불닭으로 날았다...삼양식품, 매출 9090억원으로 역대 최대 7 Beer Inside 23/02/15 4529 0
12453 정치통계청 직원들 “최저임금 인상 뒤 청와대와 마찰 심했다” 30 벤쟈민 18/08/29 4529 2
18597 의료/건강홍콩·마카오도 '신종코로나 오염지역'…12일부터 공항검역 강화 1 다군 20/02/11 4529 0
35493 사회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실서 1학년 교사 극단적 선택 28 the 23/07/19 4529 0
35494 스포츠'충격의 후배 폭행 퇴출‘ 이원준, 72G 출장 정지 중징계…재기 길도 막히나 5 tannenbaum 23/07/19 4529 0
19879 정치정동영 정계 은퇴.."다당제 꿈 좌초,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17 Schweigen 20/04/20 4529 1
21675 사회디지털교도소 캡처는 가짜였다…억울한 교수의 반격 8 작두 20/09/09 4529 1
14508 경제맥도날드, 햄버거 등 23개 제품 가격 1~3% 인상 11 Darker-circle 19/01/31 4529 0
30380 정치30%마저 '위협'…국정운영 동력 '상실'(종합) 18 매뉴물있뉴 22/07/15 4529 0
173 기타무심코 뱉었다 한방에 '훅'.. 막말-실언의 치명적 부메랑 1 님니리님님 16/09/21 4529 0
16301 스포츠한국, 도쿄올림픽 '방사능 안전' 문제 공식 제기 3 Darker-circle 19/08/07 4529 1
3502 문화/예술[인터뷰]풍월량, "시청자 덕분에 닉네임처럼 살 수 있게 됐다" 3 Han Solo 17/06/14 4529 0
22703 의료/건강한국정부의 안일한 코로나 백신 확보. 전문가들은 오래전부터 지적했었다. 18 릴리엘 20/12/22 4529 0
25266 경제또 철회한 부동산 대책…오락가락 정책에 시장 신뢰 '바닥' 8 syzygii 21/08/10 4529 0
20659 국제플로이드외 또다른 흑인 2명 죽음, 시위 격화시킬지 관심 6 자공진 20/06/15 4529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