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204141315459
조선일보는 이후 “중학생도 안틀릴 한국사 20번 논란…수능 문제인지 통일교육인지”라고 제목을 수정하고 '문재인'도 '노태우'로 바로잡았다. 하지만 노태우 정부가 채택한 남북 기본 합의서는 대한민국의 남북관계 개선의 시작을 알린 사건이자 민주화 이후 역대 정부의 대북정책 기초가 되어왔다는 점에서
['통일교육'이라는 비아냥도] 기자와 매체의 무지함을 드러낸다.
낄낄낄~~ 90년대 초까지 전국학생
[통일웅변대회] 개최한 주관사가 어디였드라?
근데... 그걸 좋다고 덮썩 문 국힘과 조선이라 놀릴게 아니라 영리한 작품이죠. 조선에서 타이틀 뽑고 국힘에서 받아먹으면 사실관계는 이미 중요하지 않죠. 문재인이 수능에 자신 연설문 출제했다고 각인되었으니 소기목적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