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2/02 23:30:32수정됨
Name   사악군
Subject   신임 법무차관은 원전사건 산자부장관 수사단계 변호인. 文 '위원장 맡기지 않는 공정'
http://naver.me/5dfJXPRX

진짜 추하디 추한 것도 정도가 있지
이제 더 추한 꼴 볼 일 없을 줄알았는데 매일 갱신해주는군요.

월성원전 자료조작 사건의 중요참고인이자
실무자들 수사에 따라 피의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전 산자부장관의
수사절차 단계에서의 변호인을
신임 법무부차관으로 임명한겁니다.

야..정말 듣도보도 못한 일입니다..
피의자 변호인이 다음날 내 상관으로?

네. 더이상 확실하게
같이 손을 더럽힐 사람을 찾을 수 없겠네요.  

심지어 변호사윤리에 따라(?) 비밀보호의무로
양심선언도 절대 불가능한 법무차관!

아니 그렇게 사람이 없나? 어차피 자기사람 박아넣는건데
이렇게 티가 나는 사람밖에 없는걸까요..?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20&aid=0003324087&rankingType=RANKING

이게 위원장을 맡기지 않아서 공정이라니.

왜 침묵을 지키고 있었는지 알겠네요 입벌리면 환멸스러우니까.

갑자기 제가 문의 인간적 선량함까지 부정하게 된 이유도 생각났네요.

'의료진이라지만 사실상 간호사분들'





6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563 정치유승민 "전세계 백신 디바이드에 좌우…文 대통령, 백신 조기확보 접종 못하면 2021년 한국은 코로나역에 머물것" 7 사악군 20/12/11 3128 1
22556 정치'태극기 세력'까지 만난 주호영.."문 정권 조기 퇴진" 18 Schweigen 20/12/10 3997 2
22550 정치민주당, ‘전속고발권 폐지→유지’ 뒤집기 전말 11 메오라시 20/12/09 3757 0
22547 정치5.18 왜곡처벌법 본회의 통과…허위사실 유포 최대 징역 5년 20 Fate 20/12/09 4236 14
22535 정치오보라던 '그들의 술자리'..총장도 검사들도 '조용' 65 토끼모자를쓴펭귄 20/12/08 4448 2
22534 정치손혜원에 등 돌렸던 남동생, 필리핀서 사망.. '처지 비관' 유서 발견 1 하우두유두 20/12/08 2789 0
22521 정치법관회의 '사찰안건' 기습상정후 117인중 96인 반대로 부결되자 7차까지 표결 ㅡ 모두 부결 12 사악군 20/12/08 3178 5
22506 정치조선일보, 수능 문제 문재인 정권 홍보라더니 스리슬쩍 수정 27 Schweigen 20/12/05 4473 4
22505 정치사망 이낙연 측근 거액 수수혐의 5 사악군 20/12/05 3453 2
22499 정치윤석열 참모가 이용구 법무차관과 징계 모의 22 사슴도치 20/12/04 4588 0
22496 정치보급 10년 걸리던 군이 변했다..갤럭시S20, 군용통신장비로 채택 4 닭장군 20/12/04 3046 2
22495 정치"방역실패가 왜 우리책임이야"민주노총, 여의도 집회 강행 1명 체포 8 닭장군 20/12/04 3039 1
22491 정치문대통령, 4개부처 개각…김현미 교체·추미애 유임(종합) 12 다군 20/12/04 2245 0
22487 정치김용민 "주진우는 윤석열 패밀리" 18 사악군 20/12/04 2812 5
22485 정치이낙연 대표실 부실장, 극단적 선택으로 숨져 17 하우두유두 20/12/03 4056 0
22481 정치전세난의 진짜 원인 찾기, 개혁에는 쉬운 길이 없다 19 절름발이이리 20/12/03 4318 3
22473 정치文대통령 지지율 첫 30%대, 민주당 28.9%…현정부 들어 최저 18 blu 20/12/03 3521 3
22472 정치"입만 열면 풍파"..'발언 금지' 당한 여가부장관 15 맥주만땅 20/12/03 3435 0
22468 정치신임 법무차관은 원전사건 산자부장관 수사단계 변호인. 文 '위원장 맡기지 않는 공정' 8 사악군 20/12/02 2529 6
22467 정치빚잔치 '슈퍼예산'에…여야 실세, 앞다퉈 '지역구 챙기기' 2 다군 20/12/02 2114 0
22457 정치감사 전날밤 원전파일 삭제...공무원, 윗선 묻자 “신내림 받았나봐” 27 사슴도치 20/12/02 4529 6
22453 정치고기영 법무차관 사의표명 29 사악군 20/12/01 3944 0
22451 정치법원 "尹 직무배제는 사실상 해임…검찰 중립성 몰각"(종합2보) 13 다군 20/12/01 3991 3
22449 정치법무부 감찰위 “절차상 흠결…尹 징계 청구·직무 배제 등 부적정” 8 그저그런 20/12/01 3187 4
22436 정치정총리, 文대통령에 '秋-尹 동반사퇴' 필요성 거론 25 다군 20/11/30 4384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