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me/5dfJXPRX
진짜 추하디 추한 것도 정도가 있지
이제 더 추한 꼴 볼 일 없을 줄알았는데 매일 갱신해주는군요.
월성원전 자료조작 사건의 중요참고인이자
실무자들 수사에 따라 피의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전 산자부장관의
수사절차 단계에서의 변호인을
신임 법무부차관으로 임명한겁니다.
야..정말 듣도보도 못한 일입니다..
피의자 변호인이 다음날 내 상관으로?
네. 더이상 확실하게
같이 손을 더럽힐 사람을 찾을 수 없겠네요.
심지어 변호사윤리에 따라(?) 비밀보호의무로
양심선언도 절대 불가능한 법무차관!
아니 그렇게 사람이 없나? 어차피 자기사람 박아넣는건데
이렇게 티가 나는 사람밖에 없는걸까요..?
--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20&aid=0003324087&rankingType=RANKING
이게 위원장을 맡기지 않아서 공정이라니.
왜 침묵을 지키고 있었는지 알겠네요 입벌리면 환멸스러우니까.
갑자기 제가 문의 인간적 선량함까지 부정하게 된 이유도 생각났네요.
'의료진이라지만 사실상 간호사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