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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식의 사적제재에 대해서 의문을 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저런 것이에요. 사건에 대해 조사할 적법한 권한과 능력이 없으니까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이죠. 수사기관 조사에도 억울한 사람이 생기는데
저 교수만 억울할 거고, 이미 저런 것 봐온 사람들 중 일부는 업데이트 없이 저 교수가 그냥 일개 범죄자라고만 생각하겠네요.
죄 없는 사람에 대해서 피드백도 하지도 않고 이 건 외에도 법적인 책임을 지겠다 말로만 하고, 그나마 있던 명분도 타격이 가고 저기도 이제 곧 없어지겠네요.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저 교수만 억울할 거고, 이미 저런 것 봐온 사람들 중 일부는 업데이트 없이 저 교수가 그냥 일개 범죄자라고만 생각하겠네요.
죄 없는 사람에 대해서 피드백도 하지도 않고 이 건 외에도 법적인 책임을 지겠다 말로만 하고, 그나마 있던 명분도 타격이 가고 저기도 이제 곧 없어지겠네요.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의 경우엔 디지털교도소측에서 피해교수와 직접 텔레그램으로 접촉했다면서 스크린샷을 올렸는데, 그 스크린샷의 조작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을 보면 단지 조사능력의 부족으로 인해 억울한 경우가 아니라 처음부터 악의적인 범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적 제재가 처벌받지 않고 그대로 용인된다면 언젠가 사적제재를 하는 이들이 권력화하여 통제불능의 범죄집단이 될 수도 있겠네요.
사적 제재가 처벌받지 않고 그대로 용인된다면 언젠가 사적제재를 하는 이들이 권력화하여 통제불능의 범죄집단이 될 수도 있겠네요.
무고한 피해자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라도 보였다면 '오죽 사법불신이 심했으면 사적 제재에 나섰겠냐'는 동정심이라도 환기됐을텐데, 저렇게 막무가내면 실드를 칠 수가 없죠.
범죄를 저질렀으니 합당한 처벌이 가해지길 바랍니다.
범죄를 저질렀으니 합당한 처벌이 가해지길 바랍니다.
이 분 이야기-이분을 사칭한 대화내역 공개된거 기억나네요.
욕댓글을 달았던것같진 않지만 욕을 했던 것도 기억나는데, 죄송한 일입니다.
n번방 같은 곳이 없어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로 디지털교도소도 없어지지 않겠죠.
추악한 욕망과 추악한 가학의 수요가 있으니
욕댓글을 달았던것같진 않지만 욕을 했던 것도 기억나는데, 죄송한 일입니다.
n번방 같은 곳이 없어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로 디지털교도소도 없어지지 않겠죠.
추악한 욕망과 추악한 가학의 수요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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