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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7/02 20:41:21수정됨 |
Name | DX루카포드 |
File #1 | 1593690968162.jpg (409.5 KB), Download : 27 |
Subject | 2주택자 처분하라 강력권고 노영민, 반포 아파트 판다 아니 청주아파트 판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04332 청와대가 작년 12월 다주택 고위공직자 주택처분을 권고한 이래 비서실장 노영민은 그동안 처분하려했는데 안 팔렸다며 이번에 급매물로 1주택을 내놓았다 했습니다. 청와대는 노비서실장이 반포의 13평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다고 기자들에게 알렸는데, 45분만에 반포아파트가 아닌 청주아파트를 내놓은 것이라 정정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550003 (정정 전에 나온 기사) '지난달 16일 정부의 초고강도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이 발표됐을 당시 노 실장은 청와대 비서관급(1급) 이상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수도권 보유 주택 2채 이상을 1채만 남기고 처분하도록 권고했다. 다만 노 실장의 경우 수도권에는 1채뿐이어서 자신이 내세운 기준에서 빗겨갔다. 노 실장을 향한 비판 메시지가 나왔던 이유다.' '노 실장이 수도권에 한 채뿐인 아파트 매각 절차에 돌입한다면 청와대는 물론, 고위공직자 사회에 강력한 경고 시그널이 될 것으로 보인다.' ㅋㅋㅋㅋ 강력한 시그널이긴 합니다. 노영민은 '청주에서 국회의원 3선'경력이 있고 '충북지사 출마'를 할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음에도 반포아파트는 남긴다는 것이죠. 이것이 시장에 주는 시그널은 바보가 아니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노영민은 관사에 거주합니다) 참고로, 다주택 고위공직자 처분 권고이후 실제 주택을 처분한 고위공직자로는 윤석열과 금태섭이 있습니다. 윤석열은 송파의 아파트를 매각했다는군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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