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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7/04 20:43:35수정됨 |
Name | 쿠오레 |
Subject | 秋, 한동훈 감찰할 감찰관에 검찰국장 낙마한 류혁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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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관은 상대한테 후퇴할 명분을 안주고 몰아붙이는 성격인거 같아요 그게 당대표가 아닌 장관의 장점은 아닌거 같은데
윤석열이가 채널A와 mbc를 동시에 압색하려다가 법원에서 mbc 건은 기각되고 채널A만 압색하라고 하니까 방송국 앞에서 어물쩡거리는 쇼만 하다가 물러간 것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해야 하는데. 윤석열이가 자기 측근 보호하려고 수사자문단 요청하고 이를 보호하려고 아주 지금까지 말도 안되는 절차를 계속 밟는데도 이것이 아무런 의심이 안 가는건..? 기자 혼자 오버하다가 사기 전과범에게 낚였다고요? 그걸 정말 곧이곧대로 믿는거에요? 윤석열이 정말 언론플레이를 잘 하고 있군요, 성공했네요.
류혁에 의한 감찰이 적절하니 추미애의 언행이 잘못되었니 이런 자잘한 것에 신경쓰기보다는 윤석열의 내로남불에 집중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겠지요.
류혁에 의한 감찰이 적절하니 추미애의 언행이 잘못되었니 이런 자잘한 것에 신경쓰기보다는 윤석열의 내로남불에 집중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겠지요.
김경록PB 관련, 유희곤 기자 관련 등등 검언유착 관련해서 채널a 건 말고도 많으니까,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해야겠지만 이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는 시간과 수사 의지의 문제일 뿐입니다.
언론개혁 1부, 진실은 어디에도 없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832779... 더 보기
언론개혁 1부, 진실은 어디에도 없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832779... 더 보기
김경록PB 관련, 유희곤 기자 관련 등등 검언유착 관련해서 채널a 건 말고도 많으니까,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해야겠지만 이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는 시간과 수사 의지의 문제일 뿐입니다.
언론개혁 1부, 진실은 어디에도 없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832779
저는 김경록PB 인터뷰 왜곡 논란에 관한 얘기도 빼놓을 수 없을 듯합니다. 말 그대로 편견 없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걸 보도했었어야 했는데, 김경록 PB가 이야기하려고 했던 맥락과 전혀 다른 맥락으로 왜곡한 채로 기자가 결론을 내려서 보도를 내린 것이 김경록PB 사건입니다. 우리가 언론에게 기대하고 있는 게 잘 모르는 맥락을 제시해주고 해석해주기를 바라지만 이게 만약에 왜곡이 되고 호도가 되었을 때 굉장히 위험한 공기(公器: 공공성을 띤 기관이나 관직을, 사회의 개개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르는 말)가 될 수 있다는 거, 그게 좀 이번 사태에서 보인 게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라고 여겨집니다.
경향신문 겨냥한 현직검사 "기자 통해 대검이 위협"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101943
현직 검사가 기자를 통해 권력기관의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다.
채널A 기자가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취재원을 협박한 사건이 '검언 유착' 논란을 증폭시킨 데 이어 현직 검사가 기자와 대검찰청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것이라 이목이 집중됐다.
국회·언론 “윤석열, 거대 언론 사주와 만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266
윤 총장이 지난해 보수 언론 사주를 만났다는 의혹은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박래용 경향신문 논설위원은 지난 9월 칼럼에서 “윤석열은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시절 보수언론 사주를 잇달아 만난 적이 있다. 그를 만나고 온 한 사주는 ‘저 친구, (검찰)총장 이상을 꿈꾸는 것 같다’고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이택 한겨레 논설위원은 한 발 더 들어갔다. 그는 지난 10월 칼럼에서 “윤 총장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지난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그가 보수 언론 사주들을 잇달아 만난 사실에 주목하는 이들이 적잖다”고 쓴 뒤 ‘조선일보’를 지목했다.
언론개혁 1부, 진실은 어디에도 없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832779
저는 김경록PB 인터뷰 왜곡 논란에 관한 얘기도 빼놓을 수 없을 듯합니다. 말 그대로 편견 없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걸 보도했었어야 했는데, 김경록 PB가 이야기하려고 했던 맥락과 전혀 다른 맥락으로 왜곡한 채로 기자가 결론을 내려서 보도를 내린 것이 김경록PB 사건입니다. 우리가 언론에게 기대하고 있는 게 잘 모르는 맥락을 제시해주고 해석해주기를 바라지만 이게 만약에 왜곡이 되고 호도가 되었을 때 굉장히 위험한 공기(公器: 공공성을 띤 기관이나 관직을, 사회의 개개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르는 말)가 될 수 있다는 거, 그게 좀 이번 사태에서 보인 게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라고 여겨집니다.
경향신문 겨냥한 현직검사 "기자 통해 대검이 위협"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101943
현직 검사가 기자를 통해 권력기관의 위협을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다.
채널A 기자가 현직 검사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취재원을 협박한 사건이 '검언 유착' 논란을 증폭시킨 데 이어 현직 검사가 기자와 대검찰청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것이라 이목이 집중됐다.
국회·언론 “윤석열, 거대 언론 사주와 만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266
윤 총장이 지난해 보수 언론 사주를 만났다는 의혹은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박래용 경향신문 논설위원은 지난 9월 칼럼에서 “윤석열은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시절 보수언론 사주를 잇달아 만난 적이 있다. 그를 만나고 온 한 사주는 ‘저 친구, (검찰)총장 이상을 꿈꾸는 것 같다’고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이택 한겨레 논설위원은 한 발 더 들어갔다. 그는 지난 10월 칼럼에서 “윤 총장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지난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그가 보수 언론 사주들을 잇달아 만난 사실에 주목하는 이들이 적잖다”고 쓴 뒤 ‘조선일보’를 지목했다.
뭘 어떻게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너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언론을 못믿겠다. 그 증거로 언론에서 이렇게 말했다...
맞습니다. 그리고 그걸 판단하는 사람은 님이지요. 쿠오레님도 본인 판단에 저렇게 말씀하시는 것이구요. 물론 저도 둘 다 구리고 뭔 짓을 했긴 했을 거리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쪽이 맞다라고 하기에는 둘 다 근거가 너무 없습니다. 조국 따님건과는 다른게. 저는 제가 논문쓰는 사람이라. 절대 고등학생이 2주만에 논문쓰는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 건은 양쪽다 어느 구린 부분들이 있어보입니다.
토끼모자를쓴펭귄 님// 아니에요 선생님. 그렇게 잘못하셨다고 생각도 안들고. 무엇보다 잘못했다고 말씀 하시는게 대단한 겁니다..저도 ㄲㄷ가 돼버려서 잘못을 인정하는걸 잘 못해요 ㅠㅠ 오히려 부럽읍니다...
아니 그러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지현진이라는 사람이 이동재 기자에게 먼저 접근한것도 아니고 이기자가 검찰과의 커넥션을 암시하며 이철 대표에게 먼저 접근했단 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지씨가 윤석렬을 미워해서 이걸 가지고 덤테기 씌웠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동재 기자는 해고까지 당했어요. 이 이야기는 채널A에서 덮어주고 봐주고 할것도 없이 이기자가 검찰과 커넥션이 있다고 한건 사실이란 얘기죠.
자, 그럼 이제 이기자가 말한 검찰과의 커넥션이 사실이냐 아니냐를 따져봐야 하고 사실이 아니라면 다행이겠지만, 만약 사실이... 더 보기
그런데 말입니다.
이동재 기자는 해고까지 당했어요. 이 이야기는 채널A에서 덮어주고 봐주고 할것도 없이 이기자가 검찰과 커넥션이 있다고 한건 사실이란 얘기죠.
자, 그럼 이제 이기자가 말한 검찰과의 커넥션이 사실이냐 아니냐를 따져봐야 하고 사실이 아니라면 다행이겠지만, 만약 사실이... 더 보기
아니 그러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지현진이라는 사람이 이동재 기자에게 먼저 접근한것도 아니고 이기자가 검찰과의 커넥션을 암시하며 이철 대표에게 먼저 접근했단 말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지씨가 윤석렬을 미워해서 이걸 가지고 덤테기 씌웠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동재 기자는 해고까지 당했어요. 이 이야기는 채널A에서 덮어주고 봐주고 할것도 없이 이기자가 검찰과 커넥션이 있다고 한건 사실이란 얘기죠.
자, 그럼 이제 이기자가 말한 검찰과의 커넥션이 사실이냐 아니냐를 따져봐야 하고 사실이 아니라면 다행이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그 검사가 누가냐를 밝혀야 합니다. 한동훈 검사장은 '나 아님!' 하고 수사 받고 털면 끝나죠. 그런데 왜 윤총장은 수사를 이렇게 방해하는 걸까요? 한검사장은 왜 조사를 안 받겠다고 버티는 건가요?
검찰 입장에서는 이기자 한사람 죽일놈 만들면 끝날 일인데 왜 중앙지검과 대검이 나눠서 저러고 싸우는 건가요?
지씨가 사기꾼이고 윤총장을 물 먹이려고 저런다. 한마디로 넘어가기에는 돌아가는 꼴이 웃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동재 기자는 해고까지 당했어요. 이 이야기는 채널A에서 덮어주고 봐주고 할것도 없이 이기자가 검찰과 커넥션이 있다고 한건 사실이란 얘기죠.
자, 그럼 이제 이기자가 말한 검찰과의 커넥션이 사실이냐 아니냐를 따져봐야 하고 사실이 아니라면 다행이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그 검사가 누가냐를 밝혀야 합니다. 한동훈 검사장은 '나 아님!' 하고 수사 받고 털면 끝나죠. 그런데 왜 윤총장은 수사를 이렇게 방해하는 걸까요? 한검사장은 왜 조사를 안 받겠다고 버티는 건가요?
검찰 입장에서는 이기자 한사람 죽일놈 만들면 끝날 일인데 왜 중앙지검과 대검이 나눠서 저러고 싸우는 건가요?
지씨가 사기꾼이고 윤총장을 물 먹이려고 저런다. 한마디로 넘어가기에는 돌아가는 꼴이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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