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7/02 09:14:31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File #1   1.jfif (158.5 KB), Download : 23
File #2   2.jfif (39.1 KB), Download : 18
Subject   육군이 본 한반도 최대 위협 "북한군 아닌 中북부전구"




https://news.v.daum.net/v/20200702050114219


북부 전구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5대 전구 중 하나로, 과거 선양(瀋陽) 군구 전체 권역과 베이징(北京) 군구와 지난(濟南) 군구 일부를 편입해 새로 편성됐다. 중국 최정예부대가 주축이 됐을 뿐 아니라 산둥(山東) 반도 지역에 함대도 포함하고 있어 향후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충돌을 염두에 두고 전력 강화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안팎에선 이번 연구가 적 개념을 재정립하려는 현 정부의 국방 정책 기조를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은 물론 중국의 패권주의도 대표적인 안보 위협”이라며 “지금껏 살피지 못했던 대비 태세의 한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방부가 2018년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을 추진하면서 구상한 ‘플랜B’와도 맞닿아있다.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는 계획이 ‘플랜A’라면 플랜B는 미·중 패권 다툼 속 중국·일본과 같은 인접국의 군사력 증강에 대비하는 전략이다. 지난해 군 당국이 '미래 지상군 재배치 방안'이라는 과제를 통해 통일 이후 전력 배치를 연구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사실 현 정부가 군사적으로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북한이 아니라 중국이며, 중국몽 등 중국의 팽창 야욕에 경계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한반도로 몰려온다면.. 으으 상상하기가 싫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344 정치서울시 “8·9월 집단감염 이후 지역사회 잔존감염 계속” 15 맥주만땅 20/11/19 4453 0
16202 국제지난해 北서 풀려난 김동철 목사 "난 韓·美CIA 스파이였다" 1 오호라 19/07/30 4453 0
21066 문화/예술이순신이 관노와 동침? 난중일기 완역자가 답했다 17 맥주만땅 20/07/21 4453 0
34636 정치“삼성전자, 일본에 첨단반도체 거점 신설”…일, 반도체 부활 노린다 7 야얌 23/05/14 4453 1
26445 정치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윤석열…당원투표서 압승 55 다군 21/11/05 4453 1
35921 정치원희룡 "尹, 대통령 된 것만으로도 할 일 120%…자빠질 뻔한 나라 정상화" 18 Picard 23/08/24 4453 0
25175 정치대선 사실상 ‘양자구도’로, 결국 승자는 중도층이 선택 18 주식하는 제로스 21/08/02 4453 5
22617 사회코로나19 유행 후 늘어난 '혼술'…과음주의보 16 다군 20/12/15 4453 1
16476 방송/연예드웨인 존슨-로렌 하시안, 12년만에 결혼.."로맨틱 키스" 2 The xian 19/08/20 4453 0
27230 경제"20억이던 고덕 아파트, 한 달 만에.." 집주인들 속탄다 17 Regenbogen 21/12/29 4453 0
19039 의료/건강“최악의 경우 대비한 과감한 결단 필요하다” 12 Zel 20/03/02 4453 8
35424 스포츠누가 초보 이승엽을 의심했나…감독 첫 해 9연승이라니, 야신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 4 Beer Inside 23/07/13 4453 0
22631 정치與, '노마스크 와인 모임' 윤미향에 "엄중 경고" 10 알겠슘돠 20/12/16 4453 0
17512 스포츠유상철, "췌장암 4기로 치료 중, 인천 위해 끝까지 싸울 것" 9 The xian 19/11/19 4453 3
24683 국제미국 '틱톡ㆍ위챗' 제재 목록서 제외…중국 "환영" 6 Jack Bogle 21/06/22 4453 0
33644 정치尹 "日 기업 배상 참여 얽매이지 마라" 지시... 강제동원 합의 급가속 34 오호라 23/03/06 4453 0
36720 사회 정부, 故 자승스님에 무궁화장 추서…유인촌 "한국불교 안정·국민화합 기여" 7 당근매니아 23/12/02 4453 10
22389 의료/건강코로나의 가장 흔한 증상은 마른 기침도 고열도 아니었다..그럼 무엇? 5 은하노트텐플러스 20/11/25 4453 0
24698 국제"22명 초대했는데 한 명도 안 와"···6살 '나 홀로 생파' 짠하다 7 swear 21/06/24 4453 0
27002 정치김건희, "삼성미술관 기획" 전시 이력도 허위 의혹 24 구글 고랭이 21/12/16 4453 0
27258 사회2022 인혁처 :채용기회는 넓히고, 직무·성과 중심 인사관리 강화로 인사혁신을 넘어 공직혁신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7 한겨울 21/12/30 4453 0
14973 국제갱단에 죽느니… 엘살바도르 경찰마저 카라반 행렬로 오호라 19/03/24 4453 1
21377 경제"제한적 허용" "불법에 철퇴"…국회서도 공매도 입법 봇물 7 존보글 20/08/17 4453 1
28545 정치“사전투표했는데 또 투표용지를 줬다” 대선 투표관리 또 논란 40 Profit 22/03/09 4453 0
12933 국제중국서 사라진 인터폴 총재…중국이 후폭풍 감수한 이유? 11 April_fool 18/10/09 4453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