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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30 19:29:28수정됨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https://news.v.daum.net/v/20200630162105513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를 맡은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했다가 견인을 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차명진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 전 의원이 견인통지서를 받아들고 웃는 사진을 올리며 “자차 운전해서 국회에 왔다가 급한 김에 노상 주차한 민경욱 의원이 국회 앞 둔치로 견인 당했답니다”라며 “한 술 더 떠 뽑은 지 이틀 된 차인데 범퍼에 생채기까지. 자동차 앞유리에 국회의원 배지 표식이 붙어 있었으면 그랬을까요”라고 소개했다.

차 전 의원은 “민 의원 뒤통수에서 뽀얀 김이 올라갑니다만 왜 나는 동병상련이 아니라 우스울까?”라며 “아우님 앞으로 배지 떨어진 설움 톡톡히 겪어 보세요”라고 덧붙였다.



자동차 앞유리에 국회의원 배지 표식이 붙어 있었으면 불법주차를 해도 견인이 안되었을텐데 낙선했으니 서럽다~라는 차명진의 글입니다. 이들이 국회에 왜 왔냐면, 민경욱, 차명진, 강용석 이 3인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수개표 실시를 요구하려고 모였습니다. 참 그렇고 그런 녀석들이 끼리끼리 노는군요.


'21대총선 무효소송' 민경욱·차명진·강용석, 대법원 수개표 실시 요구
https://news.v.daum.net/v/2020063014502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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