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6/26 08:59:23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File #1   111.jfif (180.6 KB), Download : 36
File #2   222.jfif (45.4 KB), Download : 28
Subject   "코로나 기본가정 바뀌었다"..확진자 늘어도 경제활동 재개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626070300869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와 경제활동이 디커플링 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어야 경제가 살아난다'는 기본 가정이 바뀔 수 있다
'글로벌 확진자 수가 예상보다 더 증가해도 성장률이 추가하락하지 않을 수 있다'
IMF 발표(-2.1%)보다는 우리 경제 성장률 더 나을 것으로 예상


감염의 우려가 줄어들어야 경제가 본격적으로 살아난다. 상식적인 명제다. 지금까지 전 세계 정치. 경제 행위자들이 반복해 온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상황이 좀 바뀌었다는 주장이 나온다. 한국은행도 ‘기본 가정에 변화가 생긴 것 같다’고 했다. 어제(25일)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다.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와 경제활동이 디커플링 되고 있다”

한은은 확진자와 봉쇄의 ’디커플링‘으로 인해 기본 가정이 바뀌었다고 보았다. 확진자 수가 늘어나더라도 경제봉쇄조치가 해소되고 이 기조가 유지된다면 경제에는 좋은 신호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성장 전망이 그렇게 낮아질 이유가 없다. 시나리오 변경 안 해도 된다. 혹은 하락 변경 폭이 IMF 예상보다는 낮을 수 있다.



확진자 수가 늘어나도 그것이 꼭 봉쇄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로 이어지지 않기도 하고.. 해서 코로나 감염의 심각성이 꼭 경제 침체를 가져오는 것으로 직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한은의 설명입니다. IMF의 경제 전망이 실제보다 너무 암울하게 책정된 원인도 있는 것이고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293 국제'방역 요새' 호주, 2년만에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종합) 7 다군 22/02/21 4462 0
25734 정치노엘 "재난지원금 받으면 공중제비 도는 XX들" 구설[이슈시개] 23 Regenbogen 21/09/13 4462 1
31112 정치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 파기했다더니…“명단 보관 중” 8 dolmusa 22/08/28 4462 0
11402 기타'베트남 여행 필수 코스' 콩카페 한국 상륙, 31일 첫 오픈 4 Dr.Pepper 18/07/12 4462 0
32906 국제"美 수십년간 추진한 미래보병체계, 우크라는 10개월만에 달성" 8 Beer Inside 23/01/06 4462 0
14736 국제[르포] 동일본대지진 8년..원전사고 현장 후쿠시마 가보니 2 자공진 19/02/27 4462 5
19345 과학/기술지하철 안에서 침방울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11 기아트윈스 20/03/19 4462 3
19348 경제잔인한 4월 다가온다.. 심상치않은 회사채 6 나림 20/03/19 4462 0
10390 국제트럼프 "북미정상회담 '6·12 개최 불가능' 보도는 틀렸다"(종합) 2 Credit 18/05/27 4462 0
23958 사회식약처, '불가리스, 코로나19 효과' 광고한 남양유업 고발 조치 2 다키스트서클 21/04/15 4462 0
15258 정치육탄전으로 민주당 막아낸 뒤···눈시울 붉어진 나경원 4 메존일각 19/04/27 4462 0
16794 경제사우디 아람코 화재, 당국 사고 원인 쉬쉬 2 CONTAXND 19/09/14 4462 0
27034 정치'부인 의혹' 사과한 윤석열, A4 입장문 읽고 질문 안 받아 16 구글 고랭이 21/12/17 4462 0
15517 문화/예술WHO, '게임중독' 공식 질병으로 분류…2022년부터 적용 5 astrov 19/05/26 4462 0
36000 정치윤석열 대통령 "공산전체주의·반국가세력, 반일 감정 선동" 7 오호라 23/09/01 4462 0
26532 경제어제는 '불금'…당신이 택시를 못 잡은 이유 6 다군 21/11/13 4462 1
19109 방송/연예'신문기자' 심은경, 日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주연상 '쾌거' 8 하트필드 20/03/07 4462 1
18089 국제이란 핵합의 사실상 탈퇴, 이라크 미군 철수 결의안 가결 20 Nardis 20/01/06 4462 0
27051 정치김건희 뉴욕대 의혹 쟁점, '과정 내 단기 연수'를 이력서에 따로 쓰는 게 맞나 30 구글 고랭이 21/12/19 4462 1
38317 사회"전 직원 3년 성과급 환수"…3000억 횡령사고 난 은행의 수습책 22 danielbard 24/07/03 4462 0
26799 국제극우로 가는 미 공화당 1 대법관 21/12/03 4462 0
35761 기타“저 좀 살려주세요”…태풍 ‘카눈’ 피하러 창가로 온 이녀석의 정체 2 swear 23/08/10 4462 1
31411 경제금융사고 가장 많은 은행은 '신한'...금액은 '우리' 1위 8 swear 22/09/21 4462 0
32691 정치김건희 모녀, 권오수한테 직접 도이치 내부 정보 받았다 2 과학상자 22/12/22 4462 0
1460 사회한국인은 왜 '별다방'에 빠졌나? 15 Zel 17/01/04 446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