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6/01 01:03:11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File #1   20200531225829866lygl.jpg (69.0 KB), Download : 19
Subject   '조슈아 웡' 가짜뉴스 논란에..윤상현 "의사소통 문제"


https://news.v.daum.net/v/20200531225451008

31일 뉴스1에 따르면 윤 전 위원장은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제3자가 조슈아 웡과의 화상 인터뷰를 요청해와서 정중히 거절한 것이 전부”라며 “(조슈아 웡이 언급한) 가짜뉴스 등은 해프닝이고 오해다.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조슈아 웡 측에서 화상 인터뷰 요청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당사자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는 게 윤 전 위원장의 설명이다.

한편 조슈아 웡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저는 윤 전 위원장과 연락을 한 적도 받은 적도 없다”며 “가짜뉴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홍콩 민주화에 관심을 가져주신 마음에는 감사를 표하지만 이런 상황은 저에게 조금 당황스럽다”고도 했다.



조선일보가 다음의 뉴스를 냈는데, 이것이 가짜뉴스라는 소리입니다.

[단독] 조슈아 웡 "홍콩 민주주의 우려 밝혀준 윤상현에 감사" - 조선일보
https://news.v.daum.net/v/20200530195351417

홍콩의 민주화 투사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사무총장 측은 30일 윤상현 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에게 “홍콩 국가 보안법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며 “윤 전 위원장이 한국 국회에서 유일하게 이번 홍콩 보안법 통과로 인한 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공개 우려를 밝혀준 점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윤 전 위원장이 이날 밝혔다.




홍콩이 어찌되었든 우리나라가 관여할 바가 아닌데 괜히 이곳저곳 들쑤시는 게 좋은 일이 아니겠지요. 한국 언론이 한국에게 혹여나 해가 될 수도 있는 가짜뉴스를 만들면 안되겠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492 정치"5·18왜곡 막으랬더니.." 양향자 '역사왜곡금지법' 헛발질 논란 10 루이보스차넷 20/06/02 3374 0
20482 정치문무일의 결론 뒤집은 윤석열...'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검사들 불기소 28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01 4290 0
20479 정치정부 "기존고시 상향입법…북한기업의 남한 영리활동 가능 명시" 24 Bergy10 20/06/01 2466 0
20470 정치'조슈아 웡' 가짜뉴스 논란에..윤상현 "의사소통 문제" 3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01 2844 0
20464 정치김태년 "6월5일 반드시 개원..협상연계 통합당에 충격" 2 다키스트서클 20/05/31 2082 1
20455 정치트위터로 뜬 트럼프, 트위터에 재갈 물렸다..경고딱지에 보복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30 2655 0
20454 정치윤석열 검찰총장 장모님은 어떻게 수사를 피했나? 11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30 2885 1
20452 정치노태우 아들 "5·18 조화는 아버지 뜻"..망월묘역도 참배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30 3335 0
20451 정치"검찰 위증 교사 있었다"..한명숙 재판 증인 9년 만에 폭로 12 다키스트서클 20/05/30 2645 0
20446 정치김홍업·홍걸, DJ유산 분쟁.."가로챘다" vs "내가 상속자" 9 Schweigen 20/05/29 2319 0
20443 정치[전문]윤미향 당선인 입장 발표문 “각종 의혹 사실 아니다” 17 맥주만땅 20/05/29 4362 0
20427 정치유은혜 "쿠팡물류센터 감염 심각..방역당국 의견 따라 등교일정 조정 중" 9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8 2875 0
20425 정치저작권법 위반했으니 소녀상 폐기해라 16 DX루카포드 20/05/28 2903 5
20417 정치진중권 "김어준과 비교하다니…마약탐지견 모독해 죄송하다" 8 swear 20/05/27 3530 2
20410 정치與 "법사위 포함 모든 상임위 가져가겠다".. 野에 선전포고 13 다키스트서클 20/05/27 2135 0
20407 정치'박정희 암살' 김재규 유족 40년 만에 재심 청구 6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27 2980 1
20406 정치20대 국회 본회의 ‘개근상’ 40명…서청원 조원진 한선교 ‘결석왕’ 3 늘쩡 20/05/27 2589 1
20402 정치민주-통합 "상임위원장직 11대 7 배분 합의" 7 다키스트서클 20/05/26 2193 0
20401 정치법사위, 예결위 "못 주겠다"..김태년-주호영 첫날부터 신경전(종합) 8 Schweigen 20/05/26 2165 0
20400 정치김어준 `배후설`에…이용수 할머니측 "상상력 풍부하네" 15 맥주만땅 20/05/26 2904 0
20395 정치끝내 나타나지 않은 윤미향…정의연 "더 최선 다해 활동" 9 메존일각 20/05/26 2799 0
20383 정치보수야권 "할머니의 울분"..윤미향 진퇴입장 촉구 17 empier 20/05/25 3156 0
20377 정치정의당, 혁신위원장에 33세 장혜영 비례대표 당선인 선택 23 늘쩡 20/05/25 3705 2
20361 정치"민경욱 비이성" vs "하태경 보지마"..하·민 갈등 점입가경 5 The xian 20/05/23 3033 0
20354 정치주호영, 노무현 추모 글..'이명박·박근혜 사면론' 꺼냈다 10 The xian 20/05/23 2980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