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5/31 15:17:06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트럼프, G7+4 정상회담 제안..한국 포함한 G11 탄생할까
https://news.v.daum.net/v/202005311323572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올해 예정된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한국을 포함한 4개국을 추가로 초청하자는 입장을 밝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기존의 G7 외에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를 추가해 11개국 정상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시기는 9월 열리는 뉴욕 유엔총회 전후로 제시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미국 대선이 있는 11월 이후에 개최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G7 확대 필요성을 거론한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에서다. 기존의 G7 체제가 매우 구식의 국가그룹이라는 문제의식과, 정상회의 참가국을 확대해 중국 문제를 논의하고 싶다는 이유가 그것이다.


트럼프가 반 중국 진영으로 동맹국들을 G7에 끌어오고 싶은 것 같네요. 우리에게 미국이냐 중국이냐 양자택일을 강하게 요구하는 것 같아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이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794 사회고령 목장 탈출 암사자 1시간만에 사살…"사자사육 이웃도 몰라"(종합2보) 5 다군 23/08/14 4509 0
211 기타현대차노조, 12년만에 전면파업…울산·전주·아산공장 '올스톱' 2 April_fool 16/09/26 4509 0
36309 의료/건강군대서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 3년간 ‘무조치’ 4 Cascade 23/10/09 4509 0
29142 국제금쪽같은 내 강아지, 첫 산책에 금화 15개 발견 6 swear 22/04/21 4509 0
34006 사회성매매 미끼로 40대 폭행, 수천만원 갈취 10대들 구속 "도주 우려" 9 강세린 23/03/29 4509 0
27864 경제낙농가 '우유 공급 중단' 선언…설 직후 대란 벌어지나 16 22/01/28 4509 1
16089 국제보복조치는 6년 전부터 계획되었다 기아트윈스 19/07/21 4509 0
22489 방송/연예넷플릭스, 백종원과 술 토크 `백스피릿` 제작 8 swear 20/12/04 4509 1
18395 경제신용카드 '비자·마스터' 족쇄 벗는다...한국독자 IC카드 표준 추진 6 Groot 20/01/29 4509 0
25821 정치이재명, "내게 단 한 톨의 먼지나 부정부패 있었다면 가루가 됐을 것" 39 매뉴물있뉴 21/09/17 4509 0
36317 사회스님, 그건 ‘괜찮은 사람’ 아니라 ‘호구’ 아닌가요 14 뉴스테드 23/10/10 4509 0
31967 정치물가·금융 비상인데 '성과' 강조한 시정 연설…현장선 "글쎄" 10 오호라 22/10/25 4509 0
9696 의료/건강이국종의 돌직구 "이럴거면 국회에 왜 불렀나" 3 알겠슘돠 18/04/25 4509 1
16097 국제구로다, 불매운동 조롱.."유니클로 대신 삼성스마트폰 불매해야" 6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21 4509 1
30692 정치이종호 과기부 장관 미국 방문: ‘한-미 기술동맹’ 강화를 위한 초석 다져 소요 22/08/04 4509 2
17894 문화/예술자동차 시동 켜기 전 "똑똑" 7 먹이 19/12/20 4509 3
31718 기타왜 삼각김밥은 '삼각형'일까 8 다군 22/10/09 4509 0
29415 의료/건강사랑니의 신 11 22/05/12 4509 0
35560 사회백마회관 '16첩 반상' 황제식사 논란…육군 "엄중 인식" 9 Beer Inside 23/07/26 4509 0
23785 외신비자, 이더리움 기반 USDC 결제 지원 6 Curic 21/03/29 4509 0
14833 의료/건강고어 소아용 인공혈관 20개 즉시 공급키로 42 제로스 19/03/11 4509 0
24305 게임[MSI] 김정균 감독 "결승서 RNG 만나면 다전제라 무조건 이긴다" 5 swear 21/05/21 4509 0
17394 사회홍대 거리서 성폭행 시도…알몸 상태 군인 검거 8 swear 19/11/06 4509 0
17906 스포츠차명석 단장의 진심 "오지환 실제 가치는 75억, 사실 더 주고 싶었다" 9 맥주만땅 19/12/20 4509 0
27893 정치[취재파일] '無힘'이라 '유죄'라는 거대 여당의 모순 11 empier 22/01/31 4509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