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5/27 00:53:31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노마스크' 버스-택시 손님, 기사가 승차거부도 가능
https://news.v.daum.net/v/20200526030213754

26일부터 버스나 택시, 지하철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승차를 거부당할 수 있다. 고속철도(KTX) 등 열차도 마찬가지다. 27일부터는 모든 항공기 탑승객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 거리 두기를 지키기 힘든 대중교통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기 위해서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운송사업자와 종사자가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승차를 거부해도 행정처분을 일정 기간 면제하기로 했다. 현행 여객법, 택시사업법에 따르면 승차 거부 시 과태료나 사업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다. 정부는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사업자 및 종사자에게 개선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단, 승객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단속하거나 적발 후 행정처분을 내리지는 않는다. 직접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서다.



이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버스, 택시, 지하철, 항공기를 타면 승차 거부를 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승객에 대해 의무적으로 강제하는 조항이 아니라서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될지는 미지수라고 하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891 사회혼자 손수레 끌며 언덕길로 수백개 배송 "말도 안 되는 일" 11 구밀복검 21/01/10 4306 14
25454 의료/건강모더나 '급한 불' 껐다..정부, 백신 접종 간격 6주→4주 단축 검토 5 빛새 21/08/23 4306 0
10863 IT/컴퓨터10년간 욕 안 먹었다, 욕설없는 게임방송.. '트위치' 스타 방송인 풍월량 8 Dr.Pepper 18/06/20 4306 0
31087 기타수십만 박쥐 떼로 뛰어든 매…그 눈엔 ‘멈춘 한 놈’이 보인다 3 swear 22/08/26 4306 3
112 기타국방부, '암살부대' 만들어 北 김정은 목 노린다 6 Toby 16/09/12 4306 0
27760 정치이재명 “文 부동산정책 부인할수 없는 실패. 반값아파트 대량공급" 16 cummings 22/01/24 4306 0
22646 정치오거돈 전 부산시장, 또 다른 시청 직원 성추행 혐의 7 사슴도치 20/12/17 4306 0
36216 사회상봉역서 다른 승객 흉기로 찌른 20대 체포(종합) 1 덕후나이트 23/09/23 4306 0
23929 과학/기술KAI, 한국형 수송기 개발 나선다 2 닭장군 21/04/13 4306 0
15226 방송/연예방탄소년단, 3개 앨범 연속 美 빌보드 200 1위 [공식] 6 그저그런 19/04/22 4306 0
10365 과학/기술도시형 전기스쿠터의 새로운 제안, 킴코 아이오넥스 Dr.Pepper 18/05/25 4306 0
2945 의료/건강"저녁 먹은뒤 2시간 이내 자면 심근경색 위험 높아져" 1 April_fool 17/05/07 4306 0
23684 의료/건강'코로나19 병실 부족' 속 구급차서 대기하는 브라질 환자 먹이 21/03/22 4306 0
22662 과학/기술화재·브레이크 결함...애증의 코나 전기차 국내 단종 13 먹이 20/12/18 4306 0
21641 사회밤 9시 넘어 직원과 밥 먹다 영업정지 논란에 서울시 반박 24 swear 20/09/06 4306 0
24713 경제"4인 가족도 어림없다"…'10억 로또' 청약서 올해 첫 만점통장 11 cummings 21/06/25 4306 1
27531 사회을지로3가 역, 신한카드 역 된다…9억 원에 역이름 팔려 19 구밀복검 22/01/12 4306 0
6797 사회교육수준-치매 연관성 확실하다 유리소년 17/12/08 4306 0
21391 스포츠텍사스 감독, '한만두 주니어' 만루포에 화난 이유는? 1 맥주만땅 20/08/18 4306 0
28308 사회빠르게 남하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방심했다간 쑥대밭" 초비상 11 다군 22/02/22 4306 0
38292 사회'누명 논란'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인 "허위사실 얘기" 23 다군 24/06/28 4306 1
23448 스포츠'경찰 체포' 바르사 전 회장, 메시 비방하는데 13억원 사용 3 맥주만땅 21/03/02 4306 0
27288 문화/예술묽은 아메리카노는 이제 그만… 진하게 서서 마신다 19 맥주만땅 21/12/31 4306 0
26010 기타실종자 수색 돕던 남성, 이름 듣자 "그거 전데요?" 6 알료사 21/10/02 4306 2
36510 사회혼자 사는 남편 반찬 챙겨준 아내…이혼 요구했다가 살해당했다 14 tannenbaum 23/11/03 4306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