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3/09 22:34:00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Subject   코로나19 일파만파.. 글로벌 경기 비관론 나오는 3가지 이유는
https://news.v.daum.net/v/2020030915195608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절정기를 지나더라도 세계 경제가 과거 다른 감염병 사태 때와 달리 이른바 ‘V자형’ 반등을 이루지 못할 거란 비관론이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 사태의 충격이 과거와는 사뭇 다른 차원이기 때문인데, 전문가들은 한동안 경기가 바닥에 머무는 ‘U자형’, 더 나아가 ‘L자형’ 시나리오까지 점치고 있다. 9일 외신 등에 따르면, 영국의 경제전문 싱크탱크인 경제정책연구소(CEPR)는 최근 ‘코로나19 시대의 경제’ 보고서에서 세계경기 회복이 단기간에 이뤄지기 어려운 이유를 분석했다.



첫째 이유. 코로나발 제조업의 공급 충격이 너무 강하고 광범위했다.
둘째 이유. 관광 운송업이 타격을 입고 내수가 침체되어 서비스업은 수요가 급감해 예전 수준을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셋째 이유.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가계와 기업이 소비를 크게 줄일 것이다.


주식 가지고 계신 분들 들고 한동안 버티셔야 할듯.. 올해 경제는 망했슴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832 의료/건강'제로 슈거' 소주, 뭐가 다른가 했더니…몰랐던 진실 16 Beer Inside 23/03/20 4271 0
3625 IT/컴퓨터홍차넷에 '듣보잡' 언론 기사 못 올린다 8 Toby 17/06/21 4271 0
17708 스포츠두산 김재환, 메이저리그 도전한다 14 나단 19/12/05 4271 0
22828 IT/컴퓨터'테슬라', 이마트·신세계 충전소 4년 만에 뺀다 6 먹이 21/01/04 4271 1
23855 정치박영선 캠프 "사전투표 이겼다" 문자…선관위 조사 착수(종합) 10 copin 21/04/05 4271 0
23600 사회LH 직원 ‘땅투기 의혹 제보’는 왜 언론으로 가지 않았을까 empier 21/03/14 4271 3
18481 의료/건강육군 병사,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 확인···증상은 없어 11 aquarosa 20/02/03 4271 0
5427 기타'홍준표와 홍차 한잔 하실래요~'···자유당 '홍차넷이벤트' 24 우리아버 17/09/21 4271 2
23093 의료/건강'IEM국제학교' 39명 홍천서 확진…전국 확산 우려 Schweigen 21/01/26 4271 0
6459 사회회식? 요즘 누가 신발 벗고 앉나요 2 유리소년 17/11/21 4271 2
26939 사회신변보호자 가족 참극.."흥신소에 돈 주고 주소 알아내" 6 Regenbogen 21/12/13 4271 0
21566 경제내년 예산 556조 역대 최대 확장재정 26 알료사 20/09/01 4271 0
14912 국제[외신] 포함, 네덜란트 위트레흐트 총격, 테러 의심 2 Darker-circle 19/03/18 4271 0
15424 기타고속도로 2차선 정차 사망자 알콜검출 7 제로스 19/05/17 4271 0
34372 정치SNS 선거사범이 가짜뉴스 잡는다는 윤석열 정부 미디어특위 3 오호라 23/04/21 4271 0
15941 사회"우리는 세입자라서.. 이게 무슨 X소리야" 8 알겠슘돠 19/07/09 4271 0
27974 외신저커버그 눙물 2 구밀복검 22/02/05 4271 0
17224 IT/컴퓨터양자컴퓨터 개발소식에 암호화폐 급락..비트코인 5개월만에 최저 5 Darker-circle 19/10/24 4271 0
29001 사회전국민 2살씩 어려진다…인수위 "내년까지 '만 나이' 통일" 31 집에 가는 제로스 22/04/11 4271 3
9805 정치문 대통령 "노벨상은 트럼프가..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돼" 5 그림자군 18/04/30 4271 0
37197 사회화장실 옆 칸서 소변보는 친구 훔쳐본 중학생…법원 “학교폭력” 22 과학상자 24/02/14 4271 2
26703 국제새 변이 오미크론 출현 전세계 비상…긴급 입국 금지(종합2보) 15 다군 21/11/26 4271 0
29522 정치윤건영 “분명한 건 文은 가만 있었다…바이든이 만나자 했다 이젠 계획없다” 19 syzygii 22/05/19 4271 0
14419 IT/컴퓨터귀에 꽂은 에어팟서 '펑' 하며 연기…환불 요구했지만 10 맥주만땅 19/01/23 4271 0
15187 스포츠“300억 이상 내놔!” 창원의 배신…NC, 아직 새구장 사용권 계약도 못했다 11 애콜라이트 19/04/18 427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