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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03 18:49:59 |
Name | 소노다 우미 |
Subject | ‘의사 행보’ 안철수 측 “환자근처에 안간다” 주장에 일과 공개하며 반박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382980 그냥... 환자 근처에 가는지 안 가는지는 중요하다고는 안 보는데, 환자 근처에 가야만 의사인거고 의료활동인겁니까? 너무 저열한 이야기들이지만 화를 낼 기운도 없군요. 이러니 결국 지금의 비극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겠죠. 아니, 의사만이 아니라 사회 모든곳에 해당되는 이야기겠지만요. 그런데 이 카테고리는 의료일까요 정치일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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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안철수 선생님 얼굴 봤을 때. 그건 진짜였습니다. 써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넋나간 얼굴. 그거 쓰고 있으면 그냥 아무 생각 안납니다. 그리고 대구의 참담한 환경을 보면, 보통 아무 생각이라는게 안들지요. 아마도 지금 아무 생각 안나실 겁니다... 그런데 환자 근처 가니 어쨌느니...
이미 저기에 가있으면 가까이 가건 말건 감염위험엔 노출된건데
이건 쇼라도 인정입니다. 이런 쇼 할 수 있으면 해보라지요.
근 몇년 안철수 행보에서 이보다 좋았던 행보는 없는듯합니다.
부디 감염 안되시길..
이건 쇼라도 인정입니다. 이런 쇼 할 수 있으면 해보라지요.
근 몇년 안철수 행보에서 이보다 좋았던 행보는 없는듯합니다.
부디 감염 안되시길..
저는 정치인 선언 이후 안철수씨를 한 번도 높게 평가한 적은 없는데.. 이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본 많은 사람들은 높은 사람들이 되고 나이가 들수록 몸을 극도로 아낍니다. 심지어 저는 인천대교 완공되고 저거 무너진다고 믿을 수 없다고 6개월간 그쪽으로 가면 빠른데 영종대교쪽으로 공항 다니던 사람들 무리도 봤어요.. 그 양반들이 이상하긴 한데 여튼 쉽지 않습니다.
쇼하자면 지금도 대구에 자원봉사자로 가서 하면 할 일 있지요. 근데 아무도 안가고 자기 지역구에서 소독약들이나 뿌리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본 많은 사람들은 높은 사람들이 되고 나이가 들수록 몸을 극도로 아낍니다. 심지어 저는 인천대교 완공되고 저거 무너진다고 믿을 수 없다고 6개월간 그쪽으로 가면 빠른데 영종대교쪽으로 공항 다니던 사람들 무리도 봤어요.. 그 양반들이 이상하긴 한데 여튼 쉽지 않습니다.
쇼하자면 지금도 대구에 자원봉사자로 가서 하면 할 일 있지요. 근데 아무도 안가고 자기 지역구에서 소독약들이나 뿌리고 있지 않습니까.
국민의당 10%만 먹었으면ㅋㅋㅋㅋ 기왕이면 안도 지역구 나와서 한 석 정도는 해보지 싶었는데 아쉽네요. 지금 분위기라면 안 본인 지역구 정도는 가능도 할 것 같은데.
ㅋㅋㅋ 이야 저게 이용정지감이군요. 원댓글에는 아무 조치도 없고요. 대단합니다.
왜 기사 제목이 주어를 덧붙였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그리 짜증을 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왜 기사 제목이 주어를 덧붙였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그리 짜증을 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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