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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12/02 11:13:43
Name   소노다 우미
Subject   이해찬 “더 이상 자유한국당에 끌려다니지 않겠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978114


필리버스터 맞고 말해야 할 이야기를 왜 도망치고 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의 적은 역시 이해찬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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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과 이해찬, 혹시 그들은 그들만의 '무간도'를 찍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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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남편
정치인도 정년을 60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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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정년 60까지
투표권도 60까지!

정동영 그는 도덕책... ㅎㅎ
소노다 우미
60되면 홍차넷만 가입 가능하게 해야....
이해찬의 발언 중 이해가는 것도 있고 이해가 안가는 것도 있는데 이번은 자한당이 너무 도를 넘었다고 생각해서 리스펙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오신환 의원의 안을 지지합니다
소노다 우미
만약 선거법이 처리되지 않으면 둘다 공범이죠. 잘잘못을 따질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부디 처리해서 공범만은 피해줬으면...
Darker-circle
비이성엔 비이성으로 대응하는건가...
CONTAXND
최고위 해야하는 것도 맞고 최고위에서 사안에 대해서 논평해야하는 것도 맞죠.
거기서 필버 이야기를 안하는 것도 이상하고.

암튼 민주당과 나머지 야당들의 대응이 궁금합니다.
자한당도 다른 법안들에 대해서는 필버 철회하고 핵심 법안만 해도 될텐데. 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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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 당대표 되면 어떤 모습을 보일까 궁금했는데 임기내내 그냥 잠수함 마냥 존재감이 없었네요.
임기말 이명박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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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다 우미
망언은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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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총선때 그 당이 어떻게 망했나를 보면, 임기말 이명박은 결국 12총선대선 승리에 공헌을 한거죠.

이해찬 이름이 앞에 나올 수록 딱히 좋을거 없다는건 모두가 아는거고, 여러이유로 싫어할 사람은 싫어하겠지만 이해찬의 역할은 공천과 총선때까지 당 내부 전열 흐트러지지 않게하고 원로로 물러나는거에요. 공천잡음이 선거결과에 꽤 영향을 끼치는 상황에서는 그것만 해도 역할을 다한거라고 봅니다.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국가 기관을 기능정지시키고 맘대로 하는 게 쿠데타다. 민생법안을 인질로 헌법과 국회에 쿠데타를 했다. 이런 국회를 국민들이 더이상 용서하겠나”

지들이 몇년전에 하던건 뭐길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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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199건규모로 전부 필리버스터 했으면 인정합니다. 근데 현실은 단 하나!
게다가 누가 국정농단으로 당쪼개지라고 시키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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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닥
가만 보면 일처리 이상하게 한 자유한국당에 대해선 그러려니 넘어가고, 민주당이 조그마한 헛접만 보여도 동급 취급을 받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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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다 우미
민주당의 (삽질-기대치) = 자한당의 (삽질-기대치)
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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