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2/13 11:56:52
Name   미스터주
Subject   진중권 "봉준호, 블랙리스트 올리더니.. 한국당 얼굴 두껍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03548

진 전 교수는 "봉준호 감독은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CJ 이미경 부회장은 자리에서 끌어내려 미국으로 망명 보냈던 분들 아닌가"라며 "이제 와서 봉준호 감독의 쾌거에 숟가락 올려놓으려 하다니 얼굴도 참 두터우시다"라고 비꼬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한당 쪽에서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에 대해서 우리 문화예술의 쾌거라고 논평을 내고,
대구 쪽에 봉준호 감독의 기념관을 짓겠다는 말을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 데에 대해
진중권 교수가 이명박근혜 정권때 봉준호 감독을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이미경 부회장은 외국으로 망명보냈던 일을 거론하며 낯짝두꺼운 일 하지 말라고 일침을 날렸네요.

요즘 존재감 뿜뿜이시네요 진교수님



6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616 IT/컴퓨터챗GPT는 거신병의 꿈을 꾸는가? 3 구밀복검 23/05/12 4490 0
22841 사회'0.03%가 30% 차지'…포털 뉴스 댓글은 여론인가? 8 하트필드 21/01/05 4490 1
19260 사회"우리 매장 다녀 간 확진자... 빠른 쾌유를 빌어요" 2 하트필드 20/03/13 4490 13
15934 국제흑인 여직원에게 "브렉시트 되면 사라져야"..英70대 처벌 5 오호라 19/07/09 4490 0
29248 국제러 해군, 우크라 특수부대 막으려 훈련 받은 돌고래 풀었다 8 먹이 22/04/28 4490 0
30017 방송/연예이달의 소녀 츄, 둥지 옮긴다…바이포엠行 임박 6 swear 22/06/22 4490 0
31297 경제노무라, 연준 다음 주 100bp 금리 인상 예상 9 Beer Inside 22/09/14 4490 0
3395 과학/기술미국서 모셔 온 '닥터 왓슨', 한국 암환자 진료엔 아직 서투르다? 24 Zel 17/06/06 4490 0
25923 정치국민의힘 "알펜시아 게이트..진상 규명 요구" 10 맥주만땅 21/09/27 4490 0
20804 국제팔레스타인 하마스 "이스라엘 '서안 합병'은 선전포고" 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26 4490 0
21572 정치정경두 “추미애 아들 휴가 행정처리 정확히 안돼” 15 사악군 20/09/01 4490 2
27718 사회'외로우니 같이 있자'..창원경상대병원서 의사가 간호사 성희롱 3 Regenbogen 22/01/21 4490 0
35911 경제자동차세 개편 ‘급물살’ 타나?…“가격 기준, 내연차 CO2·전기차 중량 병행 과세” 4 the 23/08/23 4490 0
10569 과학/기술[과학TALK] 담수 사라지는 지구...NASA, 담수 분석 위성 두 번째 발사 1 김우라만 18/06/03 4490 0
30025 의료/건강독일 다녀온 30대 '원숭이 두창' 확진 6 tannenbaum 22/06/23 4490 0
24138 경제이마트도 결국 손들었다…'유통 대기업 무덤' 된 광주 9 Leeka 21/05/04 4490 0
31562 경제이재웅, 2심도 '타다' 무죄.. "새 시간 온다, 무능한 정치인들 반성할까" 20 Profit 22/09/29 4490 1
23628 사회과외 광고 보고 여대생 유인해 감금·성폭행한 30대 구속 11 다군 21/03/16 4490 0
19533 국제“쓰레기처럼 버려졌다” 이스라엘 검문소에 버려진 팔레스타인 노동자 10 기아트윈스 20/03/30 4490 6
14416 국제日 "레이더 얘기 그만..한국과 北문제 협력 계속" 4 라피요탄 19/01/22 4490 0
28755 국제n번방 수사 묵묵부답 텔레그램, 브라질서 차단되자… 6 매뉴물있뉴 22/03/24 4490 0
22612 의료/건강"새벽 5시부터 춤판 시작"..방역 수칙 악용하는 꼼수 영업 3 알겠슘돠 20/12/15 4490 0
31572 사회 '기지촌 미군 위안부' 국가폭력 70년 만에 인정 4 구밀복검 22/09/30 4490 3
7254 정치北김정은 "평창 대표단 파견 용의"…美엔 "핵단추 책상위"(종합) 5 루아 18/01/01 4490 0
29526 사회힐링비치 만든다더니… 누렇게 죽어가는 강릉 해변 야자수 15 데이비드권 22/05/19 4490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