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1/12 17:10:03
Name   토끼모자를쓴펭귄
File #1   다운로드.jfif (33.9 KB), Download : 7
Subject   이란, 민항기 격추 인정에 정권 위기 역풍..'하메네이 사퇴' 요구까지


https://news.v.daum.net/v/20200112154601773

이란, "재앙적 실수"..전쟁 위기→정권 위기 반전
로하니 대통령, 캐나다·우크라 총리에 전화 "사과"
방공사령관 "조급한 판단에 대재앙..죽고 싶었다"
피해국 "철저한 진상조사, 보상 등 전적인 책임을"
반정부 시위 "최고지도자 사임하라" 이례적 구호
트럼프 "이란 시위 감명·지지"..정권 흔들기 가세

이란이 11일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오인 격추한 “실수”를 사흘 만에 인정하면서 나라 안팎의 비난과 항의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란의 주요 도시들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에선 현 정권뿐 아니라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사임까지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슬람 공화국인 이란에서 최고지도자의 사임 요구는 극히 이례적으로, 이번 사태의 파장이 심상치 않을 것임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민항기를 격추시킨 것은 엄청난 범죄로, 이것을 인정하긴 했지만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707 사회하루 1명꼴 사망…산안법도 외면하는 ‘죽음의 일터’ 농촌 5 메오라시 20/09/11 3882 9
9964 과학/기술부모 챙기는건 인간뿐?.. 유인원도 부모자식 개념 없어 5 이울 18/05/08 3882 0
18158 국제이란, 민항기 격추 인정에 정권 위기 역풍..'하메네이 사퇴' 요구까지 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1/12 3882 0
18675 경제라임펀드 사기 혐의 전액 손실?.. 피해 규모는 2 나림 20/02/16 3882 0
30713 정치대통령실 “‘칩4’라는 말 쓰지 않겠다…누굴 배제하는 동맹 아니다” 6 22/08/04 3882 0
37676 정치한덕수 국무총리, 尹대통령에 사의 표명 19 Overthemind 24/04/11 3881 0
15917 정치국가사업 참여 연구원도 재산 등록의무자로 포함시키는 법안 발의 11 하두취 19/07/07 3881 0
23349 사회이성윤 중앙지검장 전격 소환 통보.. 조사 불응 3 empier 21/02/17 3881 0
17725 국제[외신] 트럼프 "트뤼도 금마 이중이" 4 구밀복검 19/12/06 3881 2
13632 경제거래소, 삼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 결정(종합) 1 DarkcircleX 18/11/30 3881 0
23618 정치택배 상·하차에 외국인 노동자 투입..법무부 입법예고 12 닭장군 21/03/16 3881 0
13394 경제국내 사모펀드 KCGI, 한진칼 2대 주주로 등장…한진그룹 지배구조 '정조준' 1 이울 18/11/16 3881 0
8557 IT/컴퓨터“일해야 하는데 왜 안 돼”…네이트온 오류에 사용자들 불편 호소 4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3/12 3881 0
23430 사회백신접종 첫날 6시까지 1만6천813명 접종…일부 경미 이상반응도(종합2보) 11 박지운 21/02/26 3881 2
26842 사회"조금이라도 아프면 아예 뽑지 않겠다"…취준생들 '날벼락' 34 Profit 21/12/07 3881 2
26905 사회철도 교량 해체 작업하던 노동자…콘크리트 깔려 사망 1 swear 21/12/11 3880 0
27959 정치친박 단체들 이재명 지지 선언, "朴 45년 구형한 尹이 보수후보라니" 12 알겠슘돠 22/02/04 3880 0
16517 국제무토 전 대사 또 막말 "한일관계 개선책 文대통령 교체뿐" 4 The xian 19/08/23 3880 0
26251 사회화이자, 코로나 백신 팔며 주권면제 포기 등 심각한 불공정 계약 7 늘쩡 21/10/22 3880 0
27285 정치김종인 "安과 단일화, 승리에 도움" 20 대법관 21/12/31 3880 1
17818 경제'현금+마일리지' 항공권 결제…대한항공 이렇게 달라진다 2 그저그런 19/12/14 3880 1
24732 정치박근혜는 수갑 찼는데.. 김경수는 "사회적 지위 높아 안 차도 된다" 12 맥주만땅 21/06/28 3880 0
19119 외신[가디언] 이탈리아 여당 당수 코로나 확진 10 기아트윈스 20/03/08 3880 0
21170 사회바디프랜드 "하이키 논란 진심 사과..고객 원하는대로 교환·환불" 8 과학상자 20/07/30 3880 0
18100 국제"시리아서 한국인 사살" SNS 확산…알고 보니 9 CONTAXND 20/01/07 388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