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2/14 08:08:06
Name   파이어 아벤트
File #1   다운로드_(5).jpeg (40.7 KB), Download : 10
File #2   다운로드_(6).jpeg (15.7 KB), Download : 8
Subject   30대의 '반란'.. 아파트 매수 1위 '등극'




https://news.v.daum.net/v/20191214040606208

30대의 반란을 촉발한 건 ‘위기감’이다. 청약제도 개편으로 가점제 비중이 높아지면서 점수가 낮은 30대가 설 자리는 없다. 전월세로 시작해 청약으로 끝나는 ‘내 집 장만’ 공식은 옛 이야기다. 지난달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의 경쟁률은 수십대 1, 수백대 1에 이른다. 당첨 점수는 60~70점에 달한다. 4인 가구가 무주택 기간(만점 32점)과 청약통장 가입 기간(만점 17점)을 전부 채워야 겨우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30대의 내 집 장만 방식은 집값, 환경에 따라 제각각이다. 맞벌이 소득에 정부 지원 대출을 끌어 모은 ‘자수성가형’, 재테크로 자산을 늘린 ‘재능 발산형’, 부모 지원을 받은 ‘하이패스형’까지 다양하다. 잔금 마련 방법도 기상천외하다. 친구나 지인이 서로의 집에 전세입자로 입주해 보증금을 대주고, 신혼부부가 혼인 신고를 미뤄 한 사람 명의로 대출을 받아 배우자 집에 임차인으로 입주하는 방식은 이제 ‘고전’에 속한다.



최고의 재테크는 다른게 아니라 부동산을 더 빨리 사는 것이라고 하네요. 건물주가 신 위에 있다고 하는 시대 풍경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서울 집값은 계속 오를 것 같아 보인다는 겁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709 문화/예술역사를 입에 올리는 사람을 경계하기 2 알료사 18/07/23 4312 1
8382 문화/예술고은 시인, 외신에 "부인과 나 자신에 부끄러운 짓 안했다" 5 맥주만땅 18/03/04 4312 0
25538 사회부하 여직원 '남근카페' 데려간 서울시 직원 '감봉 3개월'..징계 처분 3년만에 확정 13 맥주만땅 21/08/30 4312 0
25027 사회확진자 2000명 넘을 듯…전문가들 "4단계로 감소 못시켜, 봉쇄해야" 5 the 21/07/21 4312 0
29635 정치결국 백기 든 박지현 “민주당 후보들·윤호중에 정중하게 사과” 19 Profit 22/05/27 4312 0
26566 국제최고위층 성폭력 폭로한 中 테니스 스타.."연락 두절" 9 구글 고랭이 21/11/17 4312 0
35023 정치'日원전 드라마' 공개 지연에 野 "尹정부 눈치?"…與 "가짜뉴스" 5 괄하이드 23/06/13 4312 0
26066 IT/컴퓨터"엔씨소프트 성희롱 문제로 여직원들 줄퇴사"..사측 입장은? 6 Regenbogen 21/10/07 4312 0
20190 스포츠MLB 구단주, 7월 개막안 승인…PS 14팀 참가·시즌 82경기 2 Cascade 20/05/12 4312 0
30174 경제팬데믹에도 年14% 성장…소득 10만달러 `이 나라`의 기적 9 Beer Inside 22/07/04 4312 0
16607 기타엘지 건조기 무상 수리 결정났습니다. 2 밀크티 19/08/29 4312 0
35298 정치윤 대통령 긴축재정 엄포에 ‘3일 벼락 과제’ 받은 부처들 7 오호라 23/07/03 4312 3
1766 방송/연예'역적 서막' 김상중X설민석 만나니 이렇게 좋을 수가 [종합] 베누진A 17/01/28 4312 0
12265 경제진에어 "면허 유지 취지 존중"..정부 제재에 노선 확대는 차질 외 항공뉴스 1 Dr.Pepper 18/08/17 4312 0
35050 경제4대 시중은행 담합 증거 잡았나…공정위 2차 조사 2 Beer Inside 23/06/14 4312 1
37867 의료/건강일본 연구진, ‘치아 자라게 하는 약’ 세계최초 개발... 임플란트 대안 되나 11 the 24/05/03 4312 1
16876 정치‘20대’ 자유한국당 신뢰하지 않는다 10 하트필드 19/09/20 4312 0
26605 과학/기술"탈원전 대못박나" 24 moqq 21/11/19 4312 1
25584 사회월급 288만원 직장인 월보험료 3000원 인상 8 Groot 21/09/02 4312 0
20211 정치"정의연, 기부금 내역 밝혀달라" 국민 청원… 靑, 공개 않기로 20 化神 20/05/13 4312 0
23795 정치LH 퇴직자 영입 건축사무소들 'LH수주 싹쓸이' 7 moqq 21/03/30 4312 3
20468 의료/건강쿠팡발 안정세, '깜깜이 감염' 7.7% 돌파..정은경이 긴장한다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31 4312 0
31220 사회남부는 물난리·서울은 파란하늘…"호들갑 심했다" vs "공감능력 부족" 11 swear 22/09/06 4312 0
24310 사회"휴가 0일 강요" 수병 폭로에···청해부대 "기본권 보장하겠다" 12 Regenbogen 21/05/21 4312 0
17403 게임아프리카, 기인 잡았다... 3년 재계약 채결 6 kaestro 19/11/07 431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