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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9/07/25 11:48:31
Name   Zel
File #1   00501302_20190724.jpeg (35.5 KB), Download : 17
Subject   규제자유특구 선정


http://www.hani.co.kr/arti/economy/startup/903109.html

"해당 지역은 디지털헬스케어를 담당하는 강원, 스마트웰니스를 담당하는 대구, e-모빌리티를 담당하는 전남, 스마트안전을 담당하는 충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을 담당하는 경북, 블록체인을 담당하는 부산, 자율주행을 담당하는 세종시 등이다." (기사는 청년의사에서)

아이돌 그룹의 기믹 같습니다 ㅋ
"안녕하세요 디지털헬스케어를 담당하는 강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스마트웰니스를 담당하는 대구입니다!"

나라 전체의 규제가 안바뀌는데 이런 특구로 얼마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긴 합니다만 연구비의 지역 균등 정도로 생각하면 뭐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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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대충 뭔 ㄱ소리를 하냐는 짤)
ArcanumToss
헉!!!! 강원도의 디지털헬스케어는 삼성한테 원격진료 하게 해 준다는 뜻인가요??????????????
안되는데...........
저는 원격진료 자체에는 사실 찬성도 반대도 아닙니다만 뿌리깊은 삼성견제의식에 대해선 좀 반감이 있습니다. 삼성이 아니고 애플, 아마존이나 구글이 가져가면 괜찮은지요. 이렇게 음모론적으로 모든 것 뒤에 삼성이 있다는 식의 생각은 별로입니다. 삼성생명이 준비한게 있기야 하겠지만 차라리 외국계 회사보단 국내회사가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국내법으로도 제어 가능하니. 국민 건강에 도움된다면 기술의 발전을 막을 방법은 없을겁니다.
원격 의료 결국 하는군요. 역시 이놈이나 저놈이나. 원격의료 가능하면 원격 운전도 가능하지 굳이 운전사가 차에 탈 필요가 있나 싶군요.
그저그런
그거 SA 5g에선 되어야죠. 원격 운전.
세란마구리
강원도 공보의들 원격의료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별 효용이 없는 것 같다는군요.
결국 원격진료의 핵심은 서울 유우명 교수-의료체인-고급서비스일겁니다. 우리나라가 무의촌이 문제 되는 나라는 아니니깐요. 질의 문제지
2
지역별로 가져가는 것 자체가 나쁘기보다 진짜 자기 지역에 뭔가 기반이 잘 되어 있어서 덤비는 건지 뭣도 모르고 우리도 하나 해야겠다 싶어 찔러넣은건지 잘 모르겠읍니다
그리고 제가 무식해서 잘 모르겠는데 자율주행과 e-모빌리티의 차이,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웰니스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뭔가 아리송합니다
그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지역별로 대략 나눠먹기 했겠지요. 이런건 사업 전에 이미 다 구상이 끝난 상태이니..
이미 선수들 다 준비되어 있을겁니다. 각종 IST 들과 대학, 그리고 지역 중기 정도.
디지털 헬스케어와 스마트 웰니스의 차이는 전자가 '원격진료' 후자가 '웨어러블 등 스마트기기' 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하 둘의 차이에 대해 설명 들으니 무슨 말씀인지 알겠읍니다. 근데 둘이 떼기가 어렵지 않겠읍니까?
그나저나 뭐 규제가 풀리더라도 저기 나열된 업체들 중의 95%는 서울 경기서 하려고 하지 저 지역들로 가지 않을 것 같다는 킹리적 갓심이 듭니다. 뭐 충북이나 강원 정도는 수도권 가까운 지역 중심으로 남을 수도 있겠읍니다만...
지역업체가 지역을 테스트베드로 중앙에 진출하겠다는 생각이겠지요. 뭐 대부분 적당히 마무리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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