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11/29 18:33:46
Name   벤쟈민
Subject   검찰총장 사과한 '형제복지원' 사건…특별법 통과 탄력 받나
http://naver.me/FXODxqPe
문무일 검찰총장이 군사정권 시절 대표적 인권유린 사례로 알려진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해 대법원에 비상상고 신청을 한데 이어 '눈물의 사과'까지 하면서, 국회에 2년 넘게 계류돼 있는 진상규명 특별법 통과에도 탄력이 붙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형제복지원 사건] 눈물로 사과한 검찰총장… 이제는 국회 나서야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062
문 총장은 몇 차례 눈물을 훔쳤다. 피해 생존자들은 문 총장의 진심을 받아들인다면서도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피해자들은 검찰총장의 사과 후에도 여전히 국회 앞 농성장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이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던 이유 자체가 형제복지원 진상규명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이다. 30년이 지나서 검찰은 사과했지만, 국회는 여전히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한당이 반대해서 특별법이 못 통과한다고 하네요.. 진상규명이 빨리 되어서 사과와 배상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939 사회신변보호자 가족 참극.."흥신소에 돈 주고 주소 알아내" 6 Regenbogen 21/12/13 4504 0
6205 문화/예술조성진 “베를린필과 협연, 꿈 이루니 얼떨떨” 5 17/11/06 4504 1
16191 정치[팩트체크] "일본 관광객, 서울역 앞 한국인들에 뭇매"? 확인해보니 3 The xian 19/07/29 4504 0
14912 국제[외신] 포함, 네덜란트 위트레흐트 총격, 테러 의심 2 Darker-circle 19/03/18 4504 0
33601 국제전쟁 길어질수록 반전 목소리 약해지는 러시아…“적응, 체념, 두려움, 좌절” 6 오호라 23/03/01 4504 0
37185 정치김경율, '尹 명품백 입장'에 "아쉽지만 1교시 시험 끝나" 8 퓨질리어 24/02/13 4504 3
18754 의료/건강코로나19 확진자 22명 추가 발생..감염자 82명→104명 7 퓨질리어 20/02/20 4504 0
26947 정치윤석열 "아내 '이렇게까지 검증' 발언은 부적절..與, 선거개입" 17 구글 고랭이 21/12/14 4504 0
32581 경제정부, 다주택 8·12% 취득세 중과 2년여만에 해제 검토 60 다군 22/12/14 4504 0
25159 국제방역 모범국 복귀한 독일의 '환기 전쟁' 9 다군 21/08/01 4504 3
17994 사회 '흑인'인 척 꾸미는 백인, 비난받아야 할까 18 하트필드 19/12/27 4504 0
15948 방송/연예강지환, 성폭행 혐의로 자택서 긴급체포 3 the 19/07/10 4504 0
20300 사회이용수 할머니·윤미향 당선인 회동..이 할머니 25일 기자회견 3 empier 20/05/20 4504 0
38220 기타尹대통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범국가적 총력 대응" 21 Mandarin 24/06/19 4504 0
23118 경제'화들짝' 놀란 정부 "소주·담배 가격 인상 검토된 바 없어" 21 Groot 21/01/28 4504 0
29263 IT/컴퓨터iphone 14는 i-cutout 디스플레이로 예상됩니다. 9 Beer Inside 22/04/29 4504 0
24912 스포츠NC일부 확진선수 외부인과 술판벌였다... 16 양말 21/07/13 4504 0
35152 정치드러나는 '카르텔'...前 수능 출제위원이 킬러문항 만들어 판다 11 알탈 23/06/22 4504 1
20817 사회류석춘 "위안부는 강제연행 아닌 취업사기"..日잡지 기고글 파장 6 The xian 20/06/27 4504 0
36689 경제'버핏의 단짝' 찰리 멍거 별세…향년 99세 8 swear 23/11/29 4504 0
28759 정치尹, 청와대 벙커 개방하고 차량에서 NSC 하기로 39 노바로마 22/03/25 4504 1
26969 정치윤석열 "겸임교수는 시간 강사라 공채 아냐..현실 좀 잘 보시라" 36 구글 고랭이 21/12/15 4504 0
35419 정치‘리틀 윤석열’ 원희룡의 좌충우돌 8 오호라 23/07/13 4504 0
35420 경제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 3.5% 동결 11 Beer Inside 23/07/13 4504 0
26461 사회"네 엄마 돈없지? 우리집 15억이야" 택시기사 앞니 날린 20대 19 swear 21/11/07 450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