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huffingtonpost.kr/entry/hansarang_kr_5bcea5fee4b0a8f17eefb724?utm_id=daum

영화 ‘남한산성’의 음악을 담당한 사카모토 류이치는 지난 22일 열린 제55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음악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사카모토 대신 무대에 오른 건 자신을 ”탤런트 겸 가수 한사랑”이라고 소개한 여성이었다.

문제는 한사랑씨의 대리 수상이 계획에 없었던 일이라는 것이다. 뉴스1에 따르면 대한가수협회 관계자는 ”한사랑이라는 가수는 협회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은 인물이며 잘 모르는 분”이라고 말했다.



한사랑씨는 혹시 거시세계에서도 붕괴되지 않은 슈뢰딩거의 파동함수가 아닐까요?
존재의 중첩 : 붕괴되지 않은 파동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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