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10/22 07:46:14수정됨
Name   벤쟈민
File #1   download_1.jpg (48.2 KB), Download : 0
Subject   판빙빙: 유명인사 실종 사건 대하는 중국의 시선


https://1boon.daum.net/bbcnews/20181021110011359

두 사람 다 상당한 기간 동안 그냥 사라졌다는 사실은 그들의 사건에 대한 직접적인 구금과 수사 발표보다는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끌었다.

중국 당국은 왜 이런 방식을 쓸까. 미중관계 연구소 아이작 스톤피쉬 선임 연구원은 "중국과 전 세계에 자신들의 규칙이 지배적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행위"라고 평가했다.

이번 구금 건은 분명 중국의 국제적 이미지를 손상시켰지만, 이들이 의도한 메시지의 주 시청자들은 중국 내부였다는 게 마이클 캐스터의 평이다. 즉, 전 세계 시선을 고려하기 보다는 당과 시진핑을 향한 충성이 중국에게는 우선순위다.



이번 중국의 기행에 가까운 두 사람의 구금 및 실종의 원인에 대해 분석한 기사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359 사회남자 초등생들 여장시켜 사진 촬영한 교사…법원 "학대" 19 다군 21/08/16 4583 0
21010 국제미국의 개입 신호, ‘홍콩피난처법’ 7 ebling mis 20/07/15 4583 0
32021 경제금융당국, 대부업계 만나 취약계층 자금 공급 당부 7 야얌 22/10/28 4583 0
1558 IT/컴퓨터MS의 굴욕..익스플로러, 美서 사파리에도 밀려 8 NF140416 17/01/12 4583 0
31254 스포츠WBC, 너무 나가고 싶지만..." 김하성의 고민 10 danielbard 22/09/09 4583 0
13591 경제광양 세풍산단에 중국 알루미늄공장 건립 반대 확산 1 보내라 18/11/29 4583 0
15895 스포츠 '레전드 복귀' 첼시, 램파드 신임 감독 선임.. 3년 계약 2 손금불산입 19/07/04 4583 0
26904 사회"가난 대물림 받고 싶냐" 수업 10분 지각한 학생이 교사에게 들은 말은 10 swear 21/12/11 4583 0
25114 국제확진자 재급증에 놀란 美…두달여만에 마스크 쓰기 지침 '유턴' 2 다군 21/07/28 4583 0
25626 정치장제원 "'고발장 만들었다' 김웅 통화 보도 안 해 36 사십대독신귀족 21/09/06 4583 0
16411 국제아베 "한일관계 냉각됐어도 민간교류는 해야" 6 The xian 19/08/15 4583 0
17180 정치바른미래, '安 비하' 이준석 직위해제···최고위원 자격 박탈 23 Bergy10 19/10/19 4583 1
26140 기타갑자기 또 초겨울 날씨?…이번 주말 첫 한파특보 예상 7 다군 21/10/13 4583 0
2845 기타환경 파괴 주범 비닐봉지 먹어치우는 애벌레 발견 6 April_fool 17/04/25 4583 0
20509 국제부시가 바이든 지지할수도…부시정부 관료들 지원군 결성 12 다군 20/06/03 4583 0
24862 사회홍대·강남 '데이트 커플'이 태반인데.."2人은 상징적 숫자로 이해해야" 10 쿠팡 21/07/09 4583 0
10015 IT/컴퓨터스마트폰 보면서 다섯걸음 가면 자동으로 화면 잠근다 4 알겠슘돠 18/05/09 4583 0
28960 기타시럽 든 커피전문점 커피, 밥 한 공기보다 열량 최대 2배 높아 3 다군 22/04/07 4583 0
16929 사회"2030 취업난, 北 손잡으면 된다는 여권 386” 12 Fate 19/09/26 4583 4
21025 정치이재명 벼랑끝 기사회생…대법, 허위사실공표 무죄취지 파기(종합) 18 다군 20/07/16 4583 0
25633 경제가상자산 거래소 현금 매수 없는 ‘코인 간 거래’ 선택 기류 2 행복한고독 21/09/07 4583 0
26913 IT/컴퓨터"컴퓨터 역사상 최악 취약점 발견" 전세계 보안업계 화들짝(종합) 16 다군 21/12/11 4583 0
26402 IT/컴퓨터애플 보안 강화에 페북 등 IT 공룡 광고매출 11조원 ‘증발’ 4 Leeka 21/11/02 4583 0
36899 정치윤 대통령 신년사 "이념에 기반 둔 패거리 카르텔 타파" 16 덕후나이트 24/01/02 4583 0
34340 정치尹대통령 발언 수습 바쁜 국방부 "살상 무기 지원 않는다는 방침 변화 없어" 6 오호라 23/04/20 458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