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9/15 08:17:17
Name   무적의청솔모
Subject   종부세 그리고 김동연 장관의 암구호 낭독회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38745&ref=D

요약하자면, 부동산 대책의 핵심은 굉장히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요약이 되는데,

“투기목적으로 집을 몇 채씩 사들인 집주인들은 종부세 아주 아주 많이 내게 됩니다”
“물론 종부세 안내는 99%의 국민들은 이번 대책과는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비싼 아파트 매입하는데 실제 거주하지 않으면 담보 대출 어려워집니다."

왜 장관님은 기자들 모아놓고 말을 어렵게 (저의 생각에는 '정확하게' 라는 단어를 넣는 게 맞는 것 같읍니다.)하시는 바람에,
기자님덜이 착각을 하고 오보를 내게 만드셨느냐... 를 따지는 기사입니다.
첫 열 줄 읽을 동안엔 기자님이 또 평소 하던 일을 하셨구나 싶었는데 또 다 읽어 보니 어느 정도 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536 사회땅 팠다는 이유로 상습 구타당했어도 사람이 좋은 강아지 5 swear 21/08/29 4026 0
14837 국제이스타항공 직원들 "맥스 기종 운항 중지 요청" 11 그저그런 19/03/12 4026 0
16634 국제英 보리스 존슨, '반란 준비' 보수당 의원에 자신과 코빈 양자택일 요구 2 오호라 19/09/02 4026 0
18432 경제KCGI·조현아·반도건설, 한진칼 지분 공동보유계약…총 32.06% 3 다군 20/01/31 4025 1
28171 경제롯데백화점, 신세계 출신 임원 네 번째 영입 1 Leeka 22/02/15 4025 0
8983 기타외교부 "26일 가나 해역서 우리국민 3명 피랍 추정"(2보) 1 키스도사 18/03/31 4025 0
16152 국제아르헨티나 공군 차기 전투기로 FA-50 선정 6 우주최강귀욤섹시 19/07/25 4025 0
19234 국제코로나로 숨진 여동생 시신과 24시간 격리…伊배우 충격사연 4 구밀복검 20/03/13 4025 0
28712 경제‘아웃백’ 품질 저하 의혹, 알고 보니 취준생의 조작…“3년 동안 매장 간 적 없어” 7 스티브잡스 22/03/21 4025 0
27206 정치리얼미터, 이재명 41.1%·윤석열 40.1%…오차범위 내 접전 20 매뉴물있뉴 21/12/28 4025 0
14153 의료/건강커피는 좋아하지만, 홍차는 싫어한다면? 4 먹이 19/01/05 4025 4
3919 정치이언주 막말 "급식 조리원은 밥하는 아줌마" "나쁜 놈들" 7 tannenbaum 17/07/09 4025 0
15719 경제국회 문턱 3년째 넘지 못한 '김관홍법'..왜? The xian 19/06/16 4025 0
13201 IT/컴퓨터구글, 韓 데이터센터 둔다…LGU+와 계약 1 Aftermath 18/11/01 4025 0
17045 과학/기술노벨생리의학상, 英美 세포학자 케얼린·랫클리프·세멘사 공동수상 1 세란마구리 19/10/07 4025 0
31912 정치대통령실, 반정부 집회 관련 "헌정 질서 흔드는 일, 바람직 않아" 5 야얌 22/10/21 4025 0
16567 국제아베, G7서 또 한국 비난…'국가 간 신뢰 훼손' 주장 반복 1 그저그런 19/08/27 4025 0
4794 사회[두원공대의 갑질]기계과 교수를 회계학과로… 22 CONTAXS2 17/08/24 4025 0
30396 정치125조 중 정부 예산 4.7조 불과…은행 "민간금융사에 떠넘기나" 12 알탈 22/07/15 4025 0
20166 사회김복동 장학금, 민노총·전농·진보연대 간부 자녀에 줬다 5 작두 20/05/11 4025 3
25038 국제[올림픽] 유치 '주역' 아베도 개회식 불참…1만명→950명으로 축소 1 Picard 21/07/22 4025 0
3331 의료/건강[칼럼]출장 위암 검진은 당장 그만둬야 한다 4 Beer Inside 17/06/01 4024 0
26371 기타"하수구서 변 넘치는 꿈 꿨다"…연금복권 1·2등 동시당첨 사연 12 swear 21/10/31 4024 0
23057 사회코나 전기차 또 충전 중 화재…화재 진압 중 4 먹이 21/01/23 4024 0
19479 방송/연예"송하예·영탁 '사재기' 아냐, 속죄할 것"…마케팅 업체 김 모씨의 '사죄' swear 20/03/26 402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